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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음악과 나 사이의 모든 것, 도서 -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Music does drive us.
사람이 사는 동안 떼어놓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런 삶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들은 대부분 생명유지에 직결되는 요인들인 경우가 많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음식이 단적으로 그 예에 해당하나. 그러나 의외로, 생명가 직결되지 않는 것 같아보여도 인생에서 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음악이 바로 그런 인생의 필수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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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4.12
리뷰
도서
[Review] 디자인 매거진 CA #243
좋아서 한다는 게 무엇인지를 보여준 디자인 매거진 243호
인생을 루틴하게 잘 살다가도, 누구나 한 번쯤은 색다른 일탈을 꿈꾸기 마련이다. 좋아하고 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 잘 모르는 미지의 것들에 둘러싸여 보고 싶은 기분은 무료하게 느껴지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접한 디자인 매거진 CA 243호가 나에게는 그런 즐거운 일탈이었다.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여러 공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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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3.30
리뷰
공연
[Preview]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클래식 나우 : 장 하오천 Piano
새로운 첫 만남의 설렘 이상으로 즐거운 자리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항상 설렌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롭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사람에게 설렘을 주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래서일까.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4월에 금호아트홀에서 예비한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중 클래식 나우로 꾸미는 무대 소식이 들리자 유독 궁금해졌다. 처음 보는 중국인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의 무대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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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3.18
리뷰
공연
[Review] 금호악기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on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
정말, 이수빈과 과다니니의 조합이 나를 '하드캐리'했다.
봄이 태동하기 시작하는 3월을 손꼽아 기다렸다. 봄이 시작되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 손꼽아 가고 싶은 공연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지난 7일 목요일 금호아트홀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목요일의 금호악기 시리즈로 무대를 꾸민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의 무대였다. 피아니스트 박진형과 함께 무대에 서서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년산으로 연주할 이 무대는 정신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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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3.08
리뷰
공연
[Review] 바로크와 고전, 그리고 하나의 심장 : 2019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너무 지쳐서 가뭄 같았던 나에게 임현정의 연주는 간만에 만난 단비 같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평일 저녁에 무언가를 한다는 건 생각보다 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친구를 만나더라도, 학원을 다니며 뭔가를 배우더라도, 운동을 하더라도 다음 날 업무에 전념할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지를 미리부터 생각하며 움직여야 하다보니 평일 저녁에는 가급적 뭔가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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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2.27
리뷰
공연
[Preview] 금호악기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on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
정말 프로그램 네 곡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서로 다 달라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이 이번 무대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렇게 선정하게 된 것인지 너무도 궁금해진다.
이전에 음악회를 다니면서 본 적이 있다, 유망한 연주자들에게 고악기를 임대해주며 무대에 세우는 프로젝트를. 레이 첸이 이런 프로젝트로 내한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때 브로슈어에서 어느 재단에서 이와 같이 아주 좋은 고악기를 연주자들에게 대여해주는 내용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미 있었나보다. 음악 쪽에 정말 많은 투자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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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2.23
리뷰
도서
[Review] 삶의 이치를 담은, 도서 <사서>
옛 고전 중의 고전인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을 정말 자세하게 현대어로 풀어 설명해 준 책이었다.
시대는 항상 변한다. 그래서 지식도, 기술도, 예술도 모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류와 비주류가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양극단을 넘나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대다수의 모든 것들이 바래지고 변하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퇴색되지 않고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들이 있다. 특히 글 중에서 그러한 것들을 우리는 고전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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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2.17
리뷰
공연
[Preview] 바흐, 베토벤을 만나다 : 2019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이 전해 줄 바흐와 베토벤의 뜨거운 심장을 만나기 위해서
2년 전 2월을 기억한다. 침묵의 소리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붙었던 콘서트. 2017년 2월 초입에 만났던 그 콘서트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나는 이번 2019년 2월 다시금 찾아오는 그 피아니스트의 콘서트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바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리사이틀이 다가오는 2월 26일에 다시 한 번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2년 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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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2.06
리뷰
도서
[Review] New Philosopher 2018 4호 : 워라밸의 시대, 잘 논다는 것
그저 짧게 한 번 생각을 정리해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삶에 유희를 취하면 될 것 같다. 마치 순수하게 놀이에 집중하는 어린 아이처럼 말이다.
대학생 때 이후로 정기간행물을 읽는 일이 참 줄어든 것 같다. 종이신문은 인터넷 기사로 대체한 지 이미 오래고 종이간행물은 가끔 생각이 나면 한 번 사보는 정도로 줄어버렸다. 현재 정기구독하는 간행물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간행물을 손에 쥐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이번에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접한 간행물 뉴필로소퍼(New Phil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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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1.26
리뷰
전시
[Review] Art is Life, Life is Art : 키스 해링 展
에너지, 생동감, 의식과 사랑, 그리고 원초적이어서 두려울 정도의 광기. 그 모든 것이 키스 해링 전에 있었다.
예술이 곧 삶이며 삶이 곧 예술이라 말한 키스 해링. 마치 별똥별처럼 1980년대를 뜨겁게 불사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그의 작품들이 이번에 DDP를 찾아왔다. 2018년 11월 24일부터 2019년 3월 27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다녀오게 되었다. 비록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이지만 키스 해링의 작품들을 실제로 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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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1.19
리뷰
전시
[Preview]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키스 해링 展>
예술이 곧 삶이며, 삶이 곧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번 DDP 키스 해링 전.
오랜만에 전시를 보러 갈 마음을 먹었다. 무슨 전시를 보러갈까 고민하던 차에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로부터 키스 해링 전이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키스 해링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 화풍이 워낙에 독특한지라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던 차에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한 번 가보고 싶어졌다. <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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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1.06
리뷰
도서
[Review] 끝 없는 생각의 실타래를 마주하는, 도서 <지중해의 영감>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욱 깊은 책이었다.
알베르 카뮈를 작가로 이끈 영감의 바다와 땅. 장 그르니에가 사랑한 지중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유를 풀어내고 있는 도서 <지중해의 영감>을,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읽어보았다. 지중해에서 받은 영감Inspiration을 풀어내고 있다곤 하지만 여행수필이 아니라 훨씬 더 무거운 사유를 담고 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정작 읽어보니, 생각
by
석미화 에디터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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