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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문.단.소] 과거와 현재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연희집단 The 광대 - ③
지난 10년 동안 그들이 보여준 각양각색의 연희와 이를 바탕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자신감, 그리고 실력이 더해져 앞으로 10년 뒤엔 또 어떠한 '광대'의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 그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무더웠던 8월, 전통연희를 테마로 진행된 문.단.소는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을 지닌 연희집단 The 광대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기고]를 통해 연희집단 The 광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대표적인 작품들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를 풀어냈는데요, 과거와 현재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그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연희집단 The 광대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25
리뷰
도서
[Review] 매력적이지만 조금 아쉬웠던 연극, '더 가이즈'
친구들과(특히 여자라면) 마치 공연장에 온 듯 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는 배우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연극 < 더 가이즈 >는 정말 매력적인 연극이 아닐까 싶다.
연극 <더 가이즈>는 나이트 클럽 DJ라는 참신한 직업과 화려한 이들의 저물어가는 이야기인지라 기대했던 연극이었다. 하지만 스토리에 너무 큰 기대를 걸었기 때문이었을까, 연극 <더 가이즈>를 보는 동안 충분히 즐거웠으나 스토리에 관해서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나이트클럽이 배경인 만큼 극은 처음부터 공연으로 시작된다. 연기가 자욱한 나이트 무대에서 과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25
리뷰
전시
[Preview] 헬로아티스트展 인상주의 화풍의 컨버젼스아트
헬로아티스트展 인상주의 화가들<반 고흐,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클로드 모네, 폴 고갱,조르주 쇠라>의 작품들을 명화를 움직이는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젼스아트 형식'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헬로아티스트展>작가별 소개 빈센트 반 고흐 죽고 난 후에야 빛을 본 빈센트 반 고흐는 굴곡진 삶을 살아온 대표적인 인상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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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에디터
2016.08.20
리뷰
전시
[전시/프리뷰]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전'
무더운 여름 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
매일 출퇴근길에 녹사평대로에 걸려있는 헬로아티스트전 현수막을 관심있게 보며 지나가곤 했다. 내가 좋아하는 반고흐, 모네 그리고 여러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끌렸지만 전시 장소가 여타 미술관이 아니라 한강 세빛섬이라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헬로아티스트전'은 <반고흐10년의기록展>, <헤세와그림들展
by
황수지 에디터
2016.08.19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2016. 8. 22 (월) ~ 8. 27 (토)] 대학로 "아트 꼴라쥬 JANG"의 문화예술 행사 일정입니다.
[2016. 8. 22 (월) ~ 8. 27 (토)] 대학로 복합문화예술 공간 "아트 꼴라쥬 JANG" 문화예술 행사 일정
안녕하세요? 대학로 복합문화예술 공간 "아트 꼴라쥬 JANG"에서 진행하는 다음 주 행사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1. [2016. 8. 22 (월) 오후 3시] 장승용의 음악 여행: 재즈의 역사 5. 스윙 2. [2016. 8. 23 (화) 오후 7시]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 빈센트 반 고흐 3. [2016. 8. 24 (수) 오후 3시] 장
by
장승용 에디터
2016.08.19
리뷰
전시
[Preview] 인상파 화가들과 함께하는 '헬로 아티스트展'
당대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며 가난에 찌들어 살았던 인상주의 화가들의 이야기와 그렇게 탄생한 작품들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헬로아티스트展>을 통해 느껴보자.
전시 개요 전시명 :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展> 전시장소 : 한강 반포지구 내 솔빛섬 개막일 : 2016년 7월 22일 (금) 관람 시간 : 오전 10:30 ~ 오후 10:30 *입장마감 오후 10:00, 연중무휴 주최 : (주)한국경제티브이, 본다빈치(주) 주관 : 본다빈치(주), (주)KR아트컴퍼니 기획 의도 이번 <헬로아티스트展>은 8명의 인
by
선인수 에디터
2016.08.19
리뷰
공연
[Preview] 불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리다_오늘의 사건
연극 <오늘의 사건>은 실제 사건에 허구와 풍자를 버무려 세상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품는 사람들에게 “막연하고 바보 같은 기대는 하지 마세요. 당신도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경찰, 언론인, 정치인. 우리 사회가 작동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업을 행함으로써 지향해야할 사회적 가치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정의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입을 모아 그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또 공감하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의를 실현하는 길은 절대 쉽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일까, 돈이나 권력에 비해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17
사람
문.단.소
[문.단.소] 과거와 현재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연희집단 The 광대 - ②
오랜 세월 우리의 것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생소한 우리의 전통공연예술. 하지만 그것을 꾸준히 그들만의 색으로 다채롭게 행함과 동시에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해온 연희집단 The 광대가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전통연희가 우리 곁에 남아있는 것은 아닐까요.
줄타기를 떠올리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줄타기는 그곳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저 좁디좁은 줄 위에 사람이 서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짜릿함과 즐거움을 보는 이에게 전해주곤 하는데요, 전통연희도 줄타기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옛날을 살던 이들이 그들의 몸을 움직여 만들어냈던 전통연희를 2016년에 이르러 또 다시 누군가가 행하고 있다는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16
리뷰
전시
[Preview] 헬로아티스트展 - 한강반포공원 세빛섬 내 솔빛섬
인상주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헬로아티스트展 2016.07.22~ 전시개요 전시명 : Hello Artist 展 관람시간 화 – 일 : 오전 10:30 – 오후10:00 월요일 : 오후 6:00 – 오후 10:00 ※ 입장마감 오후 9:00 전시장소 : 한강반포지구 내 솔빛섬 주최 : ㈜한국경제TV, 본다빈치㈜ 주관 : 본다빈치㈜, ㈜KR아트컴퍼니 전시소개 ‘마음챙김’, 나와 타인의
by
신희규 에디터
2016.08.15
리뷰
도서
[Review] 장희빈 속의 장옥정, 신선했던 연극 '왕과나'
과연 장희빈에 대한 새로움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연극 < 왕과나 >를 보기 전 가장 우려함과 동시에 기대했던 점이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노파심이었나보다. 가볍고 유쾌하게, 과하지 않은 음란함과 가무까지 더불어 신선함을 느끼기 어려운 대상에게서 신선함을 이끌어낸 연극 < 왕과나 >, 충분히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고 또 자주 가는 곳이 혜화이다. 그래서 혜화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극 <왕과나>가 상연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은 마로니에 공원과는 조금 떨어진 혜화 로터리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그곳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조용했고,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10
리뷰
[Preview] 화려한만큼 허무한 저물어가는 이들의 이야기_더 가이즈
클럽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시끄럽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곳. <더 가이즈>의 주인공 나이트클럽 DJ팀 포썸은 그런 세상 속에서 무대 뒤편으로 밀려나는 ‘저물어가는 것들’ 중 하나이다. 연극 < 더 가이즈 >가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주인공의 직업은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얼마 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또 오해영>의 남자주인공 박도경(에릭)은 극에서 영화 음향감독으로 등장했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영화 음향을 녹음하는 장면이나 음향으로 사용할 소리를 따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장면 자체가 신선하기도 했지만, 조용하고 예민한 주인공의 성격과 음향감독이라는 직업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09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오페라 변방의 반란, 카디프
이들 스타급 제작진 이상으로 감명깊었던 것은 1897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웨일스인들의 오페라 사랑이었다. 이들은 소국이라는 가시적인 한계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 같은 정장차림으로 자국무대에 오르는 오페라를 진중하게 예우하고 있었다.
오페라 변방의 반란, 카디프 글 - 김승열 (음악칼럼니스트) 지난 5월 13일 금요일 오전 나는 런던에서 서쪽끝에 위치한 카디프행 기차를 잡아탔다. 런던에서 2시간 10분 거리에 있는 300만 소국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에서는 그 날 저녁 특별한 오페라무대가 예정되어 있었다. 1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데이비드 존스(1895-1974)의 고전 ‘괄호에 넣어
by
ARTINSIGHT 에디터
20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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