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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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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관객은 뮤지컬 시장의 버팀목이다 [공연]
뮤지컬 시장이 무너지지 않기 위한 방법
요즘 K-pop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있다. 이번 주는 K-pop의 팬덤 문화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는데 아이돌 팬덤의 문화가 뮤지컬 산업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보인다는 것을 뮤지컬을 좋아하는 덕후로서 몸소 느꼈다. K-pop과 뮤지컬 팬덤의 비슷한 점을 이야기해 보자면 팬들(이자 관객)이 직접 공연장에 가야 한다는 것. 공연 시간이 끝나면 물리적으로 남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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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04.20
문화소식
공연
[공연]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 with 김동규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 with 김동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 일요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를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단장 양행효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 전문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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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극 (해)보기를 권하는 이유 [공연]
내 인생의 서사를 펼쳐내는 법
나는 감히 이 글을 읽는 독자가 연극인이 되기를 바랄 수 없다. 그러려는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연극에 흠뻑 젖어 본 경험이 마음 한켠에 있었으면 좋겠다. 살면서 이따금 떠올릴 작은 보물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좀 더 욕심을 내 보자면, 기왕이면 연극을 관람한 경험보다는, 연극의 ‘퍼포머’로 직접 참여해 본 경험이기를 바란다. 연극을 해 본다는
by
박보경 에디터
2024.04.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서부에서는 모두가 주인공 [공연]
기깔나는 코믹 서부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를 관람하고 난 후
결국엔 모두가 주인공인 이야기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모두 하나같이 과하다. 그런데 이게 이 공연의 매력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빌리 후커’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서 서부로 찾아온 인물이다. 서부극의 전형적인 주인공 설정을 지닌 이 캐릭터는 밑도 끝도 없이 복수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려고 한다. 빌리 후커가 찾아온 다이아몬드 살롱의 주인인 제인
by
임유진 에디터
2024.04.1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어떻게 뮤지컬을 예매하게 만들 것인가?
17만 원의 가치를 입증하는 방법
대극장 뮤지컬의 VIP석 가격이 15만 원을 한참 넘은 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2023년 뮤지컬 분야 매출은 4,500억 원을 넘겼지만, 시장의 규모가 확장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오히려 N차 관람객(혹은 마니아 관객)이 감소하였다는 공연 관계자의 평도 있었다. 마니아 관객은 높은 가격으로 느끼는 부담감이 커지고, 일반 관객(혹은 잠재적 관객)은
by
김민성 에디터
2024.04.14
문화소식
공연
[공연] 연극 짬뽕
1980년 5월의 봄을 그린 연극, 20주년을 맞이하다.
1980년 5월의 봄을 그린 연극, 20주년을 맞이하다. 다가오는 5월, 어김없이 대학로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중국집 '춘래원'. 바로 연극 [짬뽕]의 배경장소이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오르게 하며, 그날에 대해 질문을 던져온 연극 [짬뽕]은 20년째 5.18 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1979년 12·12 사태, 신군부가 쿠데타를 일으
by
박형주 에디터
2024.04.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광기와 집착으로 얼룩진 피의 소나타 - 뮤지컬 광염 소나타 [공연]
예술적 영감과 천재성,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살인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으로 소나타를 작곡하는 J, 그리고 그를 둘러싼 S, K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와 본질이 무엇인지, 예술적 영감이란 무엇인지 질문한다. 천재로 칭송받으며 어린 나이에 음악계에 데뷔한 J는 이후 제대로 된 곡 하나 내지 못한 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시 가르침을 받고 작곡을 새롭게
by
이소영 에디터
2024.04.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서로를 알아봐주는 지음(知音) [공연]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서로를 잘 알아봐주는 지음이었다.
2019년 초연 공연, 2020년 재연 그리고 4년 후 2024년도에 삼연으로 다시 돌아온 뮤지컬 난설. 허초희와 허균, 그리고 이들에게 시를 가르쳐줬던 스승 손곡 이달에 대한 이야기이다. 허초희는 시회를 가기 위해서 동생의 옷으로 변복까지 하고 외출하였다가 무뢰배들에게 폭행 이달을 발견하면서 이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거문고 연주를 해준 이달이 얼자라
by
조수인 에디터
2024.04.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모든 아이가 마틸다를 만났으면 좋겠다 - 뮤지컬 마틸다 [공연]
마틸다는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보다 반항아가 되라고 말한다. 나의 어린 시절에도 마틸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폭력은 늘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불리는 이름만 다를 뿐, 폭력의 기저에 놓인 타인을 짓밟고, 통제하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은 모두 똑같다. 어른과 아이의 관계에서, 누군가를 통제하고 억압하려는 인간의 폭력적인 마음은 ‘아이가 미숙하고 잘못해서’, ‘교육 목적으로’ 등 온갖 말들로 포장되고 미화된다. 매일 자신을 짓밟는 어른들의
by
한수민 에디터
2024.04.11
문화소식
공연
[공연] PEAK FESTIVAL 2024
우리만의 뜨거운 축제
살아있는 음악 우리만의 뜨거운 축제 ‘살아있는 음악, 우리만의 뜨거운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개최 3년 만에 페스티벌계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페스티벌)이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는 피크 페스티벌은 전 세계를 무대로
by
김소원 에디터
2024.04.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영화로 보는 케네스 맥밀란의 발레 '마농' [공연]
파리의 벨 에포크부터 루이지애나의 늪지까지
발레 <마농>은 영국 로열 발레단의 케네스 맥밀란이 1974년 초연을 올린 작품으로, 아베 프레보의 소설 『마농 레스코』 (혹은 ‘기사 데 그리외와 마농 레스코’)를 원작으로 작곡된 쥘마스네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를 기반으로 (같은 소설을 기반으로 푸치니 역시 오페라 <마농 레스코>를 만들었지만 둘은 다른 작품이다) 하고 있지만, 오페라 음악을 그대로
by
이다연 에디터
2024.04.0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어쨌든, 러브레터 [공연]
공연 비평을 쓴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공연 리뷰 또는 평론을 쓰는 일은 수신인이 정해지지 않은 러브레터를 쓰는 일 같다. 공연의 리뷰를 쓰기로 마음먹는 순간은, 공연에 대한 애정과 흥분이 일정 수준을 넘어섰을 때이다. ‘평론가’ 또는 ‘비평가’라는 이름이 가진 고정관념이 그 애정 어린 전제를 가리는 듯 싶다. 평론가라는 이름을 들으면, 꼭 공연을 트집 잡고, 혼내려는 사람들인 것만 같다. 공
by
박보경 에디터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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