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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방판 시스터즈의 일대기 [드라마/예능]
정숙한 세일즈 드라마 추천
언젠가 어렸을 때, 연우진이 나오는 드라마인 “연애말고 결혼”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연우진 배우가 참 잘생겼다고 생각했었다. 참 잘생긴 남자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없는데, 그 몇 없는 배우 중 한 명이 연우진이고, 그런 연우진이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를 찍는다고 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정숙한 세일즈”였다. 처음엔 한번 맛보기로
by
이세연 에디터
2024.11.3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미스터리의 본질, 인간을 담다 [드라마/예능]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공통점
요즘 시청자들은 어떤 드라마를 좋아할까? OTT 시장이 급격히 발달하고 콘텐츠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며 국내 드라마의 형태도 크게 바뀌고 있다. 지상파 드라마의 경우 주 2회, 16부작 편성이라는 공식도 깨진 지 오래다. 스토리는 짧아지고 전개는 빨라지며 장면들은 더욱 강렬하고 자극적으로 연출된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범죄자에게 응징하며 사적 정의를 실현
by
김효주 에디터
2024.11.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일상 속의 공감, 그리고 감동 [드라마/예능]
대중들의 숨 구멍 콘텐츠
일상 속의 공감, 그리고 감동 우리는 다양한 시간에 다양한 사람과 사물을 마주하며 만들어지는 다양한 사건들로 만들어지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일상 속에서 정말 작은 것들로 인해 많은 감정들을 느낀다. ‘작음’, 나는 이 단어에 주목해 보려고 한다. 우리가 하루를 살면서 ‘웃음’을 짓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 세어본 적 있는가? 필자의 하루
by
경건하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래도 우리는 계속된다 - 브로드처치 [드라마/예능]
우리는 타인을 이해할 수 있을까
※ 브로드처치 시즌 1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범죄드라마를 본다는 것은 한 사건이 풀리는 과정을 본다는 뜻일 테다. 많은 범죄드라마는 저마다 다른 주인공을 가지고 있다. <덱스터>의 경우에는 범인이었고, <크리미널 마인드>의 경우에는 형사팀이었고, <빅 리틀 라이즈>의 경우에는 피해자들이었다. <브로드처치>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브로드처치>의 주인공은
by
강민지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당신의 보석함에 들어갈 무용핑들! - 스테이지 파이터 [예능]
스트릿맨파이터,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이어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단 한 명의 무용수를 뽑는 스테이지 파이터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대무용, 한국무용, 그리고 발레에 대한 편견을 전부 없애줄 폭발적이고 트렌디한 무대, <스테이지 파이터>가 찾아왔습니다.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는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온몸을 던진 2-30대 젊은 무용수 64인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스테이지 파이터는 철저한 계급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퍼스트, 세컨드, 언더 등 세 등급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 미션인 피지컬
by
이혜민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방구석 올해의 예능상 수상작 [예능]
올해 내가 꼽은 최고의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벌써 오늘이 수능이라니. 유독 안온한 날씨에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2024년도 다 가고 연말 시즌이 훌쩍 와버렸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놓은 곳들도 눈에 띈다. 연말에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가 있다. 바로, 방송국에서 하는 각종 시상식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해의 마지막 날이면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
by
이예리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정년이' 서이레 작가와의 만남 [드라마/예능]
정년이의 국극에 대한 정열은 작가의 열정에서 나온다
"지는 떨어질 땐 떨어지더라도 오디숀 보는 과정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험도 못하게 막아 버리는 것은 불공평한 거 같은디요." - '정년이 2화' 中 대사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부터 방영 시작하여, 매회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는 드라마 '정년이'는 '서이레' 글작가와 '나몬' 그림작가의 동명 웹툰 '정년이'를 원작으로 하고
by
김지민 에디터
2024.11.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드라마 ‘정년이’가 지운 여성의 리얼리즘 [드라마/예능]
한 사람을 지운다는 건, 하나의 세계를 삭제한다는 일이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영화, 드라마, 소설 등 다양한 매체로 활용해 신작의 리스크를 중리는 IP 활용 방식은 OSMU(One-Source Multi Use)는 이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드라마의 기획 방식이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원작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데의 관건은 '원작의 팬덤을 얼마나 만족시킬 수 있는가?'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팬덤을 만족시킨
by
최태림 에디터
2024.11.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 [드라마/예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도 다시 완전히 행복해질 수 있을까?
국내 최초 자연분만 네쌍둥이 아름, 다운, 우리, 나라. 언제나 시끌벅적하던 네쌍둥이네 집에서 어느 순간부터 온 가족이 모여 밥을 먹는 일이 없어졌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고등학생 ‘여름‘이 네쌍둥이의 옆집으로 이사 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과 사랑받아본 적 없는 소녀.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네쌍둥이 막내 ‘나라’를 잃은 가족과 혼자인 ‘여름
by
김현지 에디터
2024.11.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사랑이 남기는 것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드라마/예능]
모든 사랑은 저마다의 의미를 남긴다.
지난 9월 27일에 첫 공개되었던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막을 내렸다. 한국식으로 부르자면 ‘윤오’였던 준고와 일본식으로 부르자면 ‘베니’였던 홍, 긴 이별 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각자의 시점에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홍이 현실로부터 도망친 곳에는 준고가 있었다. 홍은 준고의 일상이 더 궁금했고 함께하고 싶었으며 그의 세계에
by
최지원 에디터
2024.10.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엠넷 스테이지 파이터, 역행하는 무용계 패러다임 [예능]
엠넷에서 방영 중인 ‘스테이지 파이터’는 무용계의 패러다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스테이지 파이터’가 앞으로 무용의 대중화에 미칠 영향,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무용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엠넷에서 방영 중인 ‘스테이지 파이터’는 무용계의 패러다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스테파(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그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엠넷의 ‘스우파’, ‘스맨파’ 등을 댄스 시리즈를 잇는
by
이다연 에디터
2024.10.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실력과 스토리텔링으로 빚어낸 음식의 예술 [드라마/예능]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에서 자신의 복잡한 문화적 배경과 정체성을 요리를 통해 풀어내며 고급 요리와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삶과 문화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전달했다.
"심사위원에게 가는 길은 길었어요. 가끔은 '잠깐만, 돌아가서 뭔가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한 번 걷기 시작하면 끝까지 걸어야 하죠. 해봅시다" 요즘 가장 핫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의 준우승을 한 에드워드리가 세미파이널 1차에서 한 말이다. 그는 처음에 등장하자마자 다른 경쟁 요리사들이 "왜 이분이 여기에? 심사위원이
by
이지윤 에디터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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