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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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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Review] 부부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하다. '아내의 서랍' [연극]
한국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부부로서의 삶을 살아온 만식과 영실. 이들 부부가 들려주는 사랑과 아픔, 행복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나보자.
Prologue.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잔존해 있는 가부장적인 사회 구조에서 아직도 남성과 여성의 전통적 역할은 강조되어 있고, 가장이라는 이름은 남성에게 부여된 숙명과도 같이 늘 붙여지기 마련이다. 한국의 가부장적 사회 구조에서 남성은 늘 집안을 이끄는 가장으로서, 가정의 경제적 상황을 책임지고, 여성은 집안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며
by
차소정 에디터
2017.12.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롱 패딩은 정말 지나가는 유행일 뿐인가요? [문화 전반]
<위 사진은 평창 롱 패딩과 관련 없는 일반 패딩 사진입니다.> 요즘 간절히 사고 싶어도 절대 못 구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평창 롱 패딩’이다.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여 출시한 제품인데, 이것이 입고되는 날이면 백화점 등에 기나긴 줄이 늘어선다고 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한정판이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결합하여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by
송아현 에디터
2017.12.09
리뷰
공연
[Review] 소설을 보다_이태준 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 극장 운영 지원 사업
소설을 보다 _ 이태준 편 복덕방 장소 : 공간222 지난 11월 24일,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공간222에서 소설을 보다의 2부 복덕방 연극을 보게 되었다. 소설 자체도 단어가 어려워 소설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주제도 연극으로 다루기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다. 이런 우려 속에서 그럼에도 분명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연극
by
유지윤 에디터
2017.12.03
리뷰
공연
[Review] 안초시의 죽음이 쓸쓸한 이유,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11/20~12/16)
이번에 공연되는 연극 < 복덕방 >은 1937년 < 조광 >에 발표된 이태준의 단편소설로, 1930년대 서울의 한 복덕방을 배경으로, 영락한 노인들의 삶과 죽음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우선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꾸민, 안초시의 복덕방이 눈에 띄었다.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기 위한 소품들과 의상, 대사들이 몰입하는 데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안초시의 딸 경화는 무용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안초시에게 안경다리를 고칠 수 있는 정도의 돈만 건네줄 뿐, 별 관심이 없다. 늘 돈 벌 궁리만 하던 안초시에게 박영감은 큰 돈을 벌 수 있
by
김정하 에디터
2017.12.03
리뷰
공연
[Review] 청소년 문학극장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연극 <복덕방> ▲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공연 팸플릿 그저 ‘잘’ 살고 싶은 평범한 노인들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한다. ‘잘’의 기준은 제각기 다를 수 있지만, 어쨌거나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꾼다. 복덕방의 세 노인들도 마찬가지다. 현실은 초라하지만 나름대로 잘 나갔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그런 서로의 모습을 괜히 비꼬며, 좋았던 그 시절이 다시 오
by
최지연 에디터
2017.12.03
리뷰
공연
[Review] 어제는 오늘이 아니라서, 연극 복덕방 [공연]
연극 복덕방
Prologue. 세대 차이를 경험할 때마다 요즘 1020세대는 ‘꼰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본인이 속해있는 세대 집단과 가치관이 다르거나, 자신을 가르치려 하는 기성세대를 낮추어 부르던 것에서 몇 년 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지금에 와서는 이 말이 더 널리 쓰이면서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한편, 같은 세대 집단이라도 공유하고 있는 주된 가치관에서 벗
by
차소연 에디터
2017.12.02
리뷰
도서
[Preview] 우리는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어요, '와비사비 라이프'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사람들은 하루하루의 삶을 위해 투쟁한다. 더 나은 모습의 삶을 꾸리고자 발버둥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것들을 상기하며 내일의 나를 다그친다. 모두 바쁘게 살아간다. 그래서 여유라는 단어가 사치인 것처럼 느껴지고, 느림이라는 단어도 사치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 무엇보다 사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단어들이 이런 취급을 받을 때, 우
by
신은지 에디터
2017.12.02
리뷰
도서
[Preview] 없는 대로 잘 살아갑니다. 책 '와비사비 라이프'를 기다리며...
[Preview] 없는 대로 잘 살아갑니다. 책 '와비사비 라이프'를 기다리며... "없는 대로 산다는 것의 중요성" 최근, 아니 꽤 오래 전부터 미니멀리즘, 버리기 운동,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흔하게 보이는 '미니멀 라이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의 인테리어 트렌드, 더 나아가 삶의 방식
by
고혜원 에디터
2017.12.01
리뷰
도서
[Preview] '와비사비 라이프 : 없는대로 잘 살아갑니다.' - 간결함을 찾아 여행하다.
"겉치레보다는 본질에, 부족함에서 만족을,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그녀윤양의 '와비사비 라이프' 프리뷰 와비사비란 무엇일까? '와비사비'라는 단어는 낯설면서도 이상하게 친숙한, 묘한 느낌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초밥에 들어가는 '와사비' 덕분에 그런 걸까? (웃음) 와비사비는 일단 합성어다. 단어에서 풍기는 위상스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어 두 개가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12.01
리뷰
공연
[Review] 친절한 연극씨 _ 연극 '소설을보다-이태준편'
이렇게 보게 되어 반가워. 한국의 모파상, '이태준' 의 작품이 연극으로 나왔다. 글자로만 존재하던 안초시와 인물들이 이젠 생생하게 말을 하고 우리 앞에서 숨을 쉰다. 이렇게 보게 되어서 너무나도 반갑다. 연극 <소설을 보다-이태준>편이 특별한 이유는 이렇다. - - 다른 연극들이 소설을 연극화 할때 중요시하는 것은, '가져옴'이다. 스토리 라인을 가져오고
by
손민경 에디터
2017.12.01
칼럼/에세이
에세이
[The Piano Guys] 함께 하기에 행복한, Me And My Cello
Many people ask why Steve is SO HAPPY when he plays the cello. We followed him around with our cameras on his day off. We think we now understand why... :) 많은 분들이 스티브는 어째서 첼로를 연주할 때 그렇게 행복한지 물었습니다. 그래
by
류소현 에디터
2017.11.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복고문화, 신구세대 소통의 장을 이끌다 [문화 전반]
아직도 뜨거운 복고열풍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는 어느 특정 세대의 문화가 아닌 대중문화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복고문화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도 뜨거운 복고 열풍" 지난 2012년, 대중들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이슈 중 하나는 90년대 복고 열풍이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을 시작으로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은 높은 관객 수와 시청률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로 인해 9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by
차소정 에디터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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