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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이끌림
Out of sight, out of mind Out of sight, out of mind We're out of time We're out of mind Out of mind Out of mind Yeah, yeah . . . . . . Incubus-Adolescents 여러분도 무언가에 홀린듯이 빠져들때가 있나요? 취미나, 이상형이 아닌 그저 배경일
by
정민지 에디터
2018.02.03
리뷰
도서
[Review] 도서관은 어떤 곳일까? - 월간 출판저널 501호
"도서관은 어떤 곳일까?" 월간 출판저널 501호 - Publishing & Reading Network - Intro. 내용에 앞서 이번 달에도 어김 없이 월간 <출판저널>을 본다. 10월, 11월의 이야기가 담긴 501호이다. 500호부터 여러가지 변화를 준 <출판저널>은 코너정비, 발행주기 변화, 낱권 가격 및 정기구독료 변화, 본문 디자인 변화, 출
by
장혜린 에디터
2017.12.11
리뷰
공연
[Review] 텅 빈 자리를 채우는 비 – 연극 ‘스테디 레인’ [공연]
각자의 방식, 각자의 삶
아이야, 아빠는 너를 지키기 위해 복수를 택했단다. 너를, 내 가족을 상처 입힌 악마를 잡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단다. 다른 아이보다는 네가 먼저였단다. 다른 사건들보다는 이 사건이 먼저였단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건들을 크게 느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아빠에게는 네가 우선이었단다. 그래서 아빠는 그렇게 행동했단다. 비를 맞으며 계속 움직였단다. 아이야,
by
김마루 에디터
2017.11.25
작품기고
[palette] 첫 번째 색깔, Lemon (上)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주더라도, 괜찮아요. 당신은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낼 테니까.
by
김희연 에디터
2017.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영화]
"오 캡틴! 마이 캡틴!" 인생의 진정한 스승을 만나는 시간.
죽은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 줄거리 카르페 디엠!(Carpe Diem!) 1859년에 창립된 미국의 명문 웰튼 아카데미의 새학기 개강식. 이 학교 출신인 ‘존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은 새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첫 시간부터 ‘키팅’ 선생은 “카르페 디엠”을 외치며 파격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
by
전하진 에디터
2017.09.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치명적인 중독, 연백 (lead white) [시각예술]
납으로 만들어진 흰색은 그 빛깔로나 그 성분으로나 치명적인 중독이었다.
납으로 만드는 인공적인 백색안료 연백[white lead(鉛白)]은 19세기까지 서양의 미술사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안료이다. 연백은 특유의 하얀 빛깔로 화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주성분인 납의 치명성을 뒤로 감춘 채 서서히 화가들을 병들게 했다. 특히 이 연백의 빛깔을 사랑했던 화가, 제임스 휘슬러는 연백 사용으로 축적된 납 중독으로 죽음
by
한나라 에디터
2017.07.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락부심' is not OK, Computer [문화 전반]
‘락부심’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이것은 ‘락’과 ‘자부심’을 결합한 말인데, 결합하는 과정에서 소위 '중2병'의 의미가 첨가된다. 나는 정말 ‘중학교 2학년’ 때 이 철없는 자부심에 한껏 부풀어있었다. 다른 사람이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락 음악을 듣는 자기 자신에게 도취되어 있었던 것이다. 친구들과 밴드부 연습실에 모여, 당시 미소년 밴드로 인기가 많
by
최예원 에디터
2017.04.19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싫은 날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고 아무 것도 보고 싶지 않은 세상의 모든 것이 싫은 날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마.'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둬.' 그날은, 마음에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깊은 우울과 무기력함이 나를 감쌌다. 동굴 속에 들어가 숨고 싶었다. 지금 이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냥 이대로 있고 싶었다.
by
장의신 에디터
2017.04.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고 위대한 기록]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VKR Zine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종이로 보는 사진 'VKR Zine'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사진’을 선물 받았던 적이 있다. 그 날 내 손에 들린 사진 한 장은 다른 선물들보다 더 의미 있었다. 특별한 사진이라기보다 평범한 내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지만 프린트되어져 내 손에 오니 그 자체가 너무나 특별했다. 그래서 작년 크리스마스 때, 내
by
이정숙 에디터
2017.04.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드리안 게니(Adrian Ghenie)-아픔을 표현한 화가 [시각예술]
억압이 만들어낸 화가, 아드리안 게니
남에겐 아무런 의미도 주지 않는 물체가 나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주는 것처럼, 그냥 대수롭지 않은 말들이 나에겐 큰 쇳덩이로 다가오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품고 살아간다. 다만 그 상처의 종류가 다를 뿐이다. 타의에 의해서든 자의에 의해서든, 마음 속 응어리들은 아주 가끔씩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그럴 때 마다 우린 이를 어떻게
by
이현지 에디터
2017.03.25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보고 싶어요
오늘도 나는 그 무엇인가, 누군가, 당신이 애타게 보고 싶다.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요. 함께 있는데도 그리워요." 그리움의 사전적 의미는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이다. 그리움은 가장 단순한 사랑의 형태다. 아기가 엄마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 울음을 터뜨리는 것처럼. 아무리 혼자가 편한 사람이어도 사람은 누군가와, 무엇인가와
by
장의신 에디터
2017.03.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김민희, 그녀의 주홍글자에 대하여 [문화전반]
불륜(Adultery)의 A에서 여우주연상(Award)의 A로 거듭나다
한동안 불륜으로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던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지난 2월, 또 다시 검색어순위에 올랐다. 김민희가 홍상수와 함께 찍은 영화로 세계 3대 영화제들 중 하나인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것이다. 더더욱 이슈에 오르는 것은 그 영화의 줄거리가 불륜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회적 위치,
by
명수진 에디터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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