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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음악과 함께한 가을의 한가운데 - Color in Music Festival 2025
한 가지 확실한 건 나도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좋아하고 싶다는 것. 결코 놓고 싶지 않다는 것.
팍팍한 일상 속 음악 페스티벌은 말 그대로 축제다.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려두고 그 날짜만을 기다리게 된다. 하나 둘 뜨는 라인업을 기대하며 하루하루가 설렌다. 준비과정도 여정의 일부다. 그곳에 어떻게 갈 지 찾아보는 것, 챙길 물품을 적으며 일종의 준비과정을 거치는 것 또한 두근댄다. 페스티벌에서 라이브를 듣는 건 꽤나 의미있는 일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
by
김민지 에디터
2025.11.08
작품기고
The Artist
[ME, WORLD] 익명 : Anonymous
익명에게 손가락질 받는 누군가
Illust by MWEM 익명성의 힘을 빌리면, 누구나 강해진다. 단순히 강해지는 것이 아닌, 내면의 본성이 같이 부각된다. 가면 뒤에 숨어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를 공격한다. 손가락질하고, 침을 뱉고, 욕을 하고, 익명 뒤에 숨어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를 돕는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후원과 배려를 통해서. 누군가는 익명의 힘으로 날개 없는 천사의 모습을
by
서민주 에디터
2025.11.08
리뷰
공연
[Review] 우리가 새로운 페스티벌에 가봐야 하는 이유 - Color in Music Festival 2025
다채로운 색깔을 경험 할 수 있는 새로운 페스티벌이 열리다
Color in Music Festival 2025, 가게 된 이유 다채로운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페스티벌이 열렸다. 후기도 정보도 적었지만, 감수하고 가게 된 이유는 단 하나였다. 나의 음악 취향은 얕고 넓어서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할 만큼 다양한 음악을 좋아한다. 그런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이름 모를 페스티벌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꿈인가? 이
by
김은서 에디터
2025.11.08
리뷰
공연
[Review] 색이 뚜렷한 아티스트들의 모임 – Color in Music Festival 2025
컬러와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
사춘기 시절, 누군가의 팬이 되면서 한동안 좋아하는 하늘색을 두고도 펄레드에 더 눈길이 갔었다. 심지어 ‘이건 그냥 레드가 아니라 펄이 들어간 특별한 색’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잔잔한 펄이 들어간 빨간 풍선은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고, 멀리서 봐도 확 튀어서 존재감이 컸다. 음악에 맞춰 살랑대는 풍선은 펄로 인해 반짝였다. 펄레드라는 색은 기획사에서 무작
by
강득라 에디터
2025.11.07
리뷰
공연
[Review] 아지트에서 즐긴 한가을의 불꽃놀이 - Color in Music Festival 2025
포개어진 추억은 또 다른 선율이 된다
먼저 사담을 하고 싶다. 무언가를 온전히 즐기기 어려워진다. 쾌락이란 거대한 나무가 있고 가지들 사이사이에 무거운 모래주머니가 매달려 있는 느낌이랄까. 오락이 필연적으로 소비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그 무게감은 선명해진다. 소모하는 자원만큼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의 시대에서 즐거움을 향한 갈망은 묘한 죄책감이란 부록을 동반하는 거다. 페스
by
정해영 에디터
2025.11.07
리뷰
공연
[Review] 음악이라는 팔레트 - Color in Music Festival 2025
CMF 2025, 다채로운 음악으로 인천을 물들이다
11월의 첫 주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한 폭의 거대한 캔버스가 되었다. ‘Color in Music Festival 2025(이하 CMF 2025)’는 이름처럼 음악과 색을 결합해 아티스트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관객과 감정을 교류하는 컬러풀한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CMF 2025만의 색다른 경험 양일간 펼쳐진 무대 중 1일 차는 솔로 아티스
by
이하영 에디터
2025.11.06
작품기고
The Artist
[움움: 나다움, 채움] My Nostalgia
마음에 쌓이는 향수
[illust by 움움] 갑자기 추워진 요즘, 잊고 있던 그리움이 눈송이처럼 내려와 마음에 쌓인다.
by
김채은 에디터
2025.10.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장면을 기억하게 만드는 건, 노래였다 [문화 전반]
장면이 사라져도 노래가 남고, 그 노래가 다시 장면을 불러낸다.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흥미로운 스토리, 이를 정교하게 담아내는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수많은 조건이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하지만, 그중에서도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건 OST일 때가 많다. OST는 마치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 달리는 별과도 같다. 스토리와 연출, 연기력이 완벽하더라도 음악이 아쉽다면 여운은 쉽게 흩
by
임채희 에디터
2025.10.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삶을 밀도 있게, 가치관은 고유하게 [도서/문학]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Standpoint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내게 한 영상을 추천했다. “로스쿨 자퇴,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이었다. 꽤나 이목을 끄는 문장이라 홀리듯 클릭하게 되었다. 영상 속 인물은 유정은, 유튜브 활동명은 "댕은"으로, 로스쿨을 관두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였다. 그녀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 그리고 무엇보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구독
by
도경민 에디터
2025.10.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주 속 미로 [음악]
'우주를 노래하는 밴드' 원위의 네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리뷰
2025년 10월 7일, 아이돌 밴드 원위가 네 번째 미니 앨범 'MAZE : AD ASTRA' 로 컴백했다. '역경을 뚫고 별에 다다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앨범을 통해 우주를 노래하는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립했다. 원위는 2019년 5월 13일에 재데뷔한 RBW 소속 밴드로, 회사에서 결성된 밴드가 아닌 자체적으로 결성한 밴드이다. 2015년
by
서지희 에디터
2025.10.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지금은 1999년, 멈춘 시간 속 Y2K 사이트 [문화 전반]
잊혀진 웹의 낭만을 찾아서
매일 비슷한 앱의 알고리즘 속에서 피드를 넘기다, 문득 ‘인터넷 세상에 더 새롭고 재밌는 것은 없을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Y2K 사이트는 설렘을 준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인터넷은 지금보다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홈페이지마다 특유의 미학이 강렬하게 스며있었다. 오늘은 그 시절의 감각을 간직한 사이트들을 소개
by
황아영 에디터
2025.10.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밴드 음악에 입문해보고 싶다고? 그렇다면 들어와 2편 [음악]
묵직한 밴드 사운드에 빠져보실래요?
지난 편에서는 밴드 음악에 입문을 위해, 개인적으로 테마를 나누어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보았다. 이번 편에서도 이전과 다른 두 가지로, 내가 좋아하는 밴드 음악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청순, 밝음과는 다른 매력의 강렬한 음악 첫 번째 테마는 아주 강렬한 음악이다. 개인적으로 헤비메탈, 하드락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외국 밴드를 꺼려했다. 하지만 이정도의 강
by
이연지 에디터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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