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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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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세상 가장 슬픈 이별
찰나의 그 순간 얼마나 아팠니 눈을 감는 순간 얼마나 외로웠니 세상에 남긴 미련 얼마나 허무하니
저에게 4월은 세월호가 생각나는 슬픈 달이네요. 준비되지 않은 세상과의 이별이란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똑같은 듯 합니다. 임형주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노래입니다. 미처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눈물을 흘리던 유가족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최근에 이런 갑작스러운 이별이 제 주위도 생겼습니다. 웃음이 예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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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4.06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만년설
봄이 왔다. 날씨도 봄이 왔다고 한다. 꽃들도 반응해서 기지개를 킨다. 너에 대한 내 마음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
저기 저 산 꼭대기에 녹지 못한 눈은 어느 누가 꽁꽁 숨겨놓은 감정일까 얼마나 오랜시간 숨겨두었길래 차갑디 못해 얼어붙어버렸나 이제는 녹을 생각조차 없구나 봄이 왔다. 날씨도 봄이 왔다고 한다. 꽃들도 반응해서 기지개를 킨다. 너에 대한 내 마음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 이제 이 산 꼭대기에 따스한 햇볕은 어느 얼음에게 온기를 줄 수 있을까 그냥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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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4.01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내가 나로 존재하는 시간
내가 오롯이 나로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시간 또, 그런 관계
"나도 이게 원래 내 모습인 줄은 모르겠어. 하지만 이 모습이 나는 가장 편해" 내 마음의 소리다. 내가 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때에도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이제 나는 나를 드러낸다. 이렇게 내가 나를 드러 냈을 경우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공감하며 상대방도 자신을 드러내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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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3.25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아기 새
너라는 세상에 갓 태어난 나는 널 향해 손을 뻗고 네가 내미는 손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새롭게 태어난 아기 새처럼 이 세상에 갓 태어난 나는 이렇게도 무력하다. 어쩌면 계속 무력할지도 모른다. 아기새. 18.3.15. 케동생각. 아기 새가 부모 새를 기다리듯이 갓난아기가 엄마를 찾아 울듯이 짝사랑을 할 때처럼 우리 집 흰둥이가 나만 바라보듯 당연한 상황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은 자신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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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3.18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물들어가는 중
우린 각자의 색으로 물들어간다. 너는 천천히, 나는 조금 빠르게, 섞인 색이 이제는 나의 색으로..
이제서야 너의 색을 받아들였는데 지금의 내 옆엔 네가 없다. 서로 속도가 달라서였을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을까. 그래도 이제 나에게서 지워지지 않겠지. 너는. 물들어가는 중. 18.3.13. 케동생각 꼭 연인 사이가 아니었더라도 현실을 살아가며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들의 색은 조금씩이나마 저의 색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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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3.13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오늘의 행복한 순간
하루 종일 머리를 복잡하게 했던 생각들이 없어지고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시간마저 멈추게 했던 그 순간.
마음이 가라앉는 빗소리와 내 품에 기대에 있는 너와.. 하루 종일 머리를 복잡하게 했던 생각들이 없어지고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시간마저 멈추게 했던 그 순간. 오늘의 행복한 순간. 18.3.6. 케동생각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혹은 평범하지 않게 살아가는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세상을 아직도 한참 모르는 이리 저리 부딪히고 상처 투성이로 집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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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3.07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7 '졸업'
새로운 출발을 위해 우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발버둥친다. 어렵게 어렵게 출발을 했더니 달려가는 과정도 경쟁 가운데 놓여진다. 출발선이 있었으니 도착선에 왔지만 우리는 또 다른 출발을 위해 똑같이 발버둥 친다. 우리의 진정한 졸업은 언제일까.
by
박유미 에디터
2018.03.05
작품기고
상큼한 하루 되세요!
하루를 응원하는 한 마디
우리는 사소한 것들로많은 위로를 받기도,응원을 얻기도 한다.반복되는 삶의 일상 속에소중한 사람들에게 작은 한마디와 작은 비타민을 건네며하루를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분명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by
강민희 에디터
2018.02.22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씨에 감정을 담는 법_2
유난히 추웠던 겨울 날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녹아버리는 내 마음.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고 싶은 지금 이 감정 그 때 그 감정 케동생각
by
김동철 에디터
2018.02.20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씨에 감정을 담는 법
왜 하필이면 그 곳이었을까 왜 하필이면 너 였을까. 그 우연이 당연하게도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김지훈 - 너라는 계절 中 케동 옮김
by
김동철 에디터
2018.02.20
작품기고
'혼자'가 아닌 '함께'
함께해요. 우리 혼자서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땐 항상 망설임이 함께 따른다. 그러나 내 옆에 있는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가지고 있던 망설임마저 사라지게 되는 희한한 일이 생기곤 한다. '함께'라는 것만큼 소중하고 멋있는 의미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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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2.14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교복을 입은 예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생겼다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그러니 사랑해줘. 너의 시절을.. -소년기, 안채윤 그때는 미쳐 알지 못했지만 돌아보면가장 기억이 남는 시절이 언제냐고 묻는다면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10대의 찬란했던 시절을 누구나 떠올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때는 미쳐 알지 못했기에 더 아련하고기억 속에 따듯하게 남아있는 것도 같다. 교복을 입고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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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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