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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Preview] 일상의 기쁨이 삶의 목표, 타샤의 계절
오늘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니,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타샤 튜더(Tasha Tudor)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삽화가. 나는 책의 제목보다 글쓴이를 좀 더 잘 기억하는 편이다. 심지어 책에 나오는 주인공보다도 글쓴이를 더 쉽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일 년 전 팀플을 하는데, '눈먼 자들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동기 언니가 그 책을 읽었다며, 사람들이 다 눈이 머는 병에 전염되어 간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22
리뷰
도서
[Preview] 동화작가 타샤가 전하는 메세지, 동화 <타샤의 계절>
[Preview] 동화작가 타샤가 전하는 메세지, <타샤의 계절> "동화작가 타샤가 전하는 메세지"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그림 동화 <타샤의 계절>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샤가 전해오는 따뜻한 메세지를 기다려봅니다. <타샤의 계절> 저자 : 타샤 튜더 출판 : 윌북 발매 : 2018.12.20. 매일
by
고혜원 에디터
2018.12.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들의 어린 시절은 마냥 순수했을까? <우리들> [영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부투했던 초등학교 시절, <우리들>
‘중2병’ 이후로 ‘초4병’ 또한 그 심각성에 대해 대두되고 있다. 2016년, 교육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 폭력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을 경험했다는 학생들 중 68%는 초등학생이었다. 그 중 피해를 경험한 초등학생들은 4학년이 제일 많았다. 학교 폭력을 경험한 4학년생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통계를 바탕으
by
연승현 에디터
2018.12.21
리뷰
공연
[Preview] 완벽한 삶보단, 더 나은 삶을 위해 [공연]
이미 걷고 있는 길을 포기한다고 인생이 끝나지는 않는다.
강의실로 향하던 도중 우연히 집어 든 '대학내일'에서 어떤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칼럼이었는데, '나의 길'이라고 생각했던 영화를 이제야 포기한다는 내용이었다. '나도 영화 공부하고 있는데.' 호기심에 단숨에 글을 읽어 내려갔다. "나는 대학 생활 4년 내내 나의 숙명이자 소명이라고 생각했던 ‘영화’를 포기할 용기를 냈다. 영화를 좋아했던 내 마음이 꿈을
by
조수경 에디터
2018.12.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연말이니까, 버킷리스트 [기타]
25, 아니 반오십. 반오십에는 뭔가 거창한 것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반오십' 어감부터 낯설게 느껴지는 이 나이를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있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며 버킷리스트를 적고 있는 요즘이다. 이미 반오십을 먼저 겪었던 선배들의 경험담을 듣고 나니 25살이라는 나이는 뭔가 특별한 나이처럼 느껴져서 두려움마저 느껴진다. 그래서 그럴까, 작년까지만 해도 온갖 희망사항을 다 적곤 했던 나의 버킷리스트는 소원 하나를
by
유다원 에디터
2018.12.19
리뷰
공연
[Preview] 그럼에도 우리는 재생할 수 있다 [공연]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Preview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을 선택하게 된 것은 다름아닌 제목 때문이었다. 처음 뮤지컬 제목을 보았을때 만약 극의 제목을 '재생 불가능한 아저씨'로 바꾸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뭔진 몰라도 참 답답한 느낌을 준다. 그런 우스운 생각을 하고나니 나는 '재생불량소년'이란 이름이 참 맘에든다. 그냥 봐서는 부정적이고 암울한 느낌을 주지만 6자밖에 되지않는
by
오현상 에디터
2018.12.18
리뷰
공연
[Review] 용서하거나, 용서받지 못할 기묘여행 [공연]
견뎌내는 것이 아닌 '살아 있는 삶'이 가능한가
정말 기묘한 무대가 펼쳐져 있었다. 다양한 빛을 반사하는 종이가 무대 뒤편으로 막을 치고 있었다. 카오루의 아버지 꿈에서 갑자기 저 종이가 찢어질 때 나는 그 자체보다 앞에 관객분이 놀라는 모습에 더 놀라고 말았다. 무대 자체를 찢어지게 하는 연출은 조금은 충격이 있다. 변하지 않을 거로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우리가 무대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있던 것이기에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18
리뷰
공연
[Preview] 누가 불량을 규정하는가, 재생불량소년 [공연]
왜 불량이라고 하며, 또 왜 재생시키려 하는가
무엇이 불량인가? 불량(不良) 1. 사회 규범에 벗어나거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동을 자주 하는 상태에 있는 것. 2. 질이나 수준에서 낮거나 좋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 '불량'이라는 말 어릴 때 식품과 같이 많이 썼다. 불량식품이라고 하면, 초등학교 정문 앞 구멍가게에서 팔던 100원, 200원짜리 과자들을 말하곤 했다. 마트에서 파는 브랜드 과자들에는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17
리뷰
도서
[Preview] 작은 곰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도서]
그들은, 우리들은 왜 살고 있는가.
얼마 전 화제가 된 영상, 곰 한 마리가 눈 쌓인 절벽을 힘겹게 오르는 것이었다. 미끄러지기를 반복해 보는 사람들을 조마조마하게 했으나 그 어린 곰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절벽을 오르는 것을 성공했다. 그리고 여기 결코 포기를 모르는 또 한 마리의 작은 곰이 있다. 어미 곰의 사랑으로 따뜻한 한 때를 보내던 중, 밀렵꾼이 쏜 총에 눈앞에서 어미를 잃고, 새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연말 증후군 [문화 전반]
1년 열심히 산 줄 알았는데, 또 새해라니!
종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긋지긋했던 이번 학기도 끝이 보이긴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아직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개인 과제와 조별 과제, 시험, 정산을 끝내지 못한 봉사활동, 대외활동, 이것저것 마무리해야 할 일들과 종강 후 파도처럼 밀려 올 약속들까지. 몇 년 전까지는 거리에서 캐럴이 시끄럽게 울려댔는데 요새는 조용하다
by
정지은 에디터
2018.12.15
리뷰
공연
[Review] 마음 속 깊이 나에게 소리친다. [공연]
서로 간의 미묘한 관계인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기묘여행'은 스스로 감추었던 감정에 소리치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나타내고있다.
"마음 속 깊이 나에게 소리친다" 12월 9일 드디어, 고대했던 '기묘여행'을 관람하였다. 이 기묘여행을 신청했을 때보다 더 추워지고 눈이 내린 날씨에 나는 두근두근한 마음을 가지고 공연장에 입장했다. 사실 공연 자체를 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모든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관객석과 무대가 가까워서 관람하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배우들이 굉장하
by
심호선 에디터
2018.12.15
리뷰
도서
[Review]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출판이다,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이젠 책도 필요한 책을 만들어 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책을 만들어냈다고 해서 과정이 끝나는 게 아닌, 그 책이 독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볼 필요성도 있다.
작년부터 애독 중인 <출판저널> 잡지를 통해 '책문화생태계'를 많이 접해왔었다. 독서가 우리한테 미치는 영향부터 시작해서, 사서의 고충, 서점과 출판사의 열악한 환경, 독자들을 위한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오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루에도 수 없이 쏟아지는 이 많은 책들이, 직접 독자들의 손에 닿기까지의 과정이 어렵고도 험
by
김정하 에디터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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