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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당신만의 특별한 사진전 [전시]
노만 파킨슨보다 너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 - 1990) 실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사진 촬영을 한 영국 패션 사진계의 혁명가. 그는 18세에 견습생으로 사진을 싲가했고, 3년 후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얻었다. 1930년대부터 '하퍼스 비자', '보그'같은 패션매거진에서 우아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1975년부터는 영국 왕실 사진가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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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2.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에 철학 교육이 필요한 이유 [문화 전반]
내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오랜 기간 형성되어 온 한국의 정치문화는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그리고 동시에 매우 많은 모순을 안고 있다. 이를 논리적으로 성찰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에게 철학 교육이 시급해 보인다. 사실 한국은 민주주의 전통의 정치문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채, 서구로부터 민주주의를 이식받았다. 그 이후 순조롭지 않은 정치사를 겪어야만 했다. 실질적으로 민주화 이전까지 순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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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원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전 제가 아는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뿐인걸요."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Review]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전 제가 아는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뿐인걸요." 이번 다녀온 전시는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입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의 사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전 제가 아는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뿐인걸요. 노만 파킨슨은 그의 본명이 아니다. 그가 선택한 이름이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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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12.0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겨울의 초입, 핫초코 한 잔과 보기 좋은 영화
점점 진해지는 겨울, 핫초코 마시며 볼 영화를 추천합니다.
며칠 사이 선명하게 차가워진 바람과 이미 한차례 첫눈이 있었지만,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이 완전한 겨울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외치고 있는 듯하다. 길을 걷다 보면 도로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풍성한 단풍들이, 오른쪽에는 빈 나뭇가지들이 위치해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끼는 기이한 경험도 하곤 한다. 이렇게 두 계절을 동시에 보내고 있는 듯한 요즘에 보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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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12.01
리뷰
도서
[Review] 독서정책에서 관심 두어야 할 대상은 상위 독자와 중간 독자이다, <출판저널 507호>
책을 읽고 싶어도 환경이 안 되서 못 읽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나서야 시간이 생기는 편인데. 집에 들어오면 밀려오는 피곤함에 '우선 잠부터 해결하고 봐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음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이제껏 눈으로만 훑어 보았던 '출판 환경'을 내가 직접 '출판 환경'에 맞닥뜨리니, 업무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았다. '입고 문의'부터 시작해서 '재고 문의', '출판 문의', '문예지 문의', '책 추천', '강연 문의' 업무까지. 대표님은 늘 내게 "지역에는 인디자인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디자인 전공자'밖에 없다며, 문학 책을 제대로 디자인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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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11.30
리뷰
도서
[Review] 브랜드의 디자인이 의미 [도서]
디자인의 브랜딩에 대해 말한다! 세계의 유명한 리브랜딩이 담겨있는 '올해의 브랜드 l 리브랜딩 예술'
리브랜딩이 기업에게 주는 '혁신' 브랜드를 새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은 엄청난 비용과 수고가 든다. 특히 한번 가진 기업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기업에게 크나큰 일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전해줄 브랜딩의 이야기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쉽지 않으며 기업이 미래가 걸린 일이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가 하는 유명 기업의 로고나 그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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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선 에디터
2018.11.30
리뷰
공연
[Preview] 불편한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연극 '기묘여행' 프리뷰
매일 신문의 사회면에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실린다. 그런 기사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삽시간에 여기저기로 퍼져 나간다. 물론특정 사건이 기사를 통해 공론화되고 널리 알려짐으로써 얻는 순기능도 있다. 개개인의 분노가 모이면 때로 세상을 바꾸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사건사고를 그저 자극적으로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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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18.11.28
리뷰
도서
[Review] CU의 간판이 바뀌는 이유, 리브랜딩의 예술 [도서]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가 변화하는 과정 속 고뇌를 담다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나의 디자인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신청한 브랜드, 리브랜딩의 예술> 리뉴얼했다는 잡지에 설명에 맞게 광고가 아예 없는 잡지라 무척 신선했다. 이전까지 보던 건축 관련 잡지나, 다른 책에 대한 잡지 등도 광고를 너무 많이 봐서 '도대체 언제쯤이면 본편이 시작되는 건가 페이지를 넘기며 아까워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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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1.28
리뷰
도서
[Review] 현실의 속도에 맞춰가지 않아도 괜찮아, <맨땅에 헤딩하기>
존경하는 누군가가 그랬다. "꿈을 이루고 싶으면 부모님의 말씀은 반대로 들으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서른 이전에는 뭘 이루는 시기가 아니라 뭘 배워야 하는 시기예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뭐든 많이 배워 놓으세요." 라고.
어느 날 동생이 이런 말을 꺼냈었다. "누나, 이제껏 내가 말 안 꺼낸 게 있는데. 사실 부모님께서 몇 달 전부터 누나 좀 말려보라고, 저렇게 그냥 내버려둘거냐고 그런 말씀을 자주 꺼내더라. 근데 나는 제발 누나 좀 내버려두라 그랬어. 내가 보기엔 누나 잘 하고 있는데, 왜 자꾸 못 믿냐고 그랬거든. 요새 누나 같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에 열심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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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11.27
리뷰
공연
[Preview] 기묘여행 - 남겨진 삶의 의미 [공연]
저마다 다른 입장의 남겨진 자들의 미묘한 여행 , 극단 산수유의 '기묘여행'
미묘한 그들의 '기묘여행' 12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기묘여행'이 공연된다. '기묘여행'은 사형제도에 대한 깊이있는 공연으로 제목 그대로의 기묘한 내용을 담고있다. 한국은 사형제도가 현존하는 나라지만 사형이라는 것이 사람의 목숨을 사람에 의해 의도적으로 행해지는 행위이기 때문에 쉽게 범용할 수 없는 제도이다. 그러나 현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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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선 에디터
2018.11.26
리뷰
공연
[Review] 가객은 우리 옆에 있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전에서 서울 혜화역까지 왕복 6시간의 먼길을 달려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누구랑 보러 가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살짝 늦게 엄마가 생각났죠. 보험설계사 일을 하시느라 주말도 없이 바쁜 엄마한테 시간을 물어보자 없던 시간도 만들겠다며 기뻐하던 목소리에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던지…. 마침 병역에서 해방된 동생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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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11.26
리뷰
공연
[Preview] 가해자 부모와 피해자 부모의 동행, 기묘여행 [공연]
남겨진 이들의 고통은?
살인 가해자의 부모와 살인 피해자의 부모의 1박 2일의 동행, 『기묘여행』 살인을 저지른 '아쯔시'에게 면회를 가는 두 부모님. '아쯔시'에게 살해당한 딸 '카오루'의 복수를 직접 하고자, 살인도구를 챙겨서 아쯔시에게 면회를 가는 카오루의 아버지. 그리고 항소가 성공해 아들 '아쯔시'가 사형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아쯔시의 부모님. 가벼운 주제가 아니라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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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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