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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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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프리뷰] 우리, 처음만났던 순간을 기억해? - 안녕, 푸 展
곰돌이 푸의 투박하면서도 생생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1. 모두의 사랑, 푸 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포근 푹신해 보이는 배와, 맨날 달고 다니는 꿀단지마저 사랑스럽게 보이는 푸. 아마 곰돌이 푸는 우리에게 남녀노소 정말 친근한 존재일 것이다. 어릴 적부터 만화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각종 매체를 통해 푸를 접해왔을 거니까. 나의 경우에도, 유치원에서 그림책이 연결된 게임을 하며 처음 푸를 만났다.
by
전예연 에디터
2019.08.13
리뷰
공연
[Preview] 클래식을 찾아서 -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공연]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프리뷰
클래식은 가장 역사 깊은 음악임이 분명하지만, 가장 멀게 느껴지는 음악이다. 어려운 용어와 예상할 수 없는 곡의 흐름, 복잡한 역사와 헷갈리는 작곡가명 등등. 여러 이유에서 클래식은 어려운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공부하지 않으면 생소하고 어려운 법.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는 클래식이 난해하고 지루한 음악이란 편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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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이 에디터
2019.08.10
리뷰
영화
[Preview] 젠더에 관한 고찰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2019)
이번 페스티벌이 나에게는 영화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거라 믿는다.
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Nemaf 2019) 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무슨 페스티벌인지 궁금했다. 뉴미디어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 건가? 라는 단순한 생각만 들었을 뿐. 알고보니 이 페스티벌의 또 다른 명칭은 뉴미디어 대안 영화제 이었다. 대안? 대안이란 뭘까. 사실 이 '대안'이라는 단어는 익숙하면서도 멀게 느껴진다. 보편화된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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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에디터
2019.08.09
리뷰
공연
[Preview] 클래식은 소위 말하는 ‘고급 취미’일까?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클래식은 소위 말하는 ‘고급 취미’일까? 현재의 대중 음악, 팝, 힙합 장르는 우리의 음악 차트를 단단히 쥐고 있다. 그래서인지 청년, 청소년 세대에게 클래식은 다소 생소한, 음악 시간에 배우는 존재로 다가오기 쉽다. 그러나 클래식 안에는 예술은 물론이고 역사, 문화 등 여러 인문학적 코드가 내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클래식의
by
황혜림 에디터
2019.08.06
리뷰
전시
[프리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움직임,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클.알.못을 위한 클래식 입문 콘서트
01 음악회.. 먹는 건가요? 아트인사이트에서 클래식 연주회는 꽤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뷰만 봐도 꽤 많은 글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약 7개월간 아트인사이트에 활동을 하면서, 음악회를 향유한 적이 없다. 일단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없고, 가장 큰 이유는 관람 후 리뷰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감이 안 왔기 때문이다. 조용히 앉
by
전예연 에디터
2019.08.04
리뷰
공연
[Preview] 자유와 함께하는 예술 축제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
예술 아지트,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독립예술이나 독립영화와 같은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점점 더 자주 오르내리게 된 지는 시간이 꽤 지났다. 자본으로부터, 관행으로부터, 혹은 그 무엇이든 스스로를 검열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의 자유니 일탈이니 하는 말들은 언제나 나를 고양시키는 것 같다. 그러나 막상 접해 본 적은 드물어, 어쩌면 환상을 가지고 기대하는 독립예술의 모습을 머릿속으로만 만들어내고
by
김민혜 에디터
2019.07.29
리뷰
공연
[프리뷰] 다시, 독도 -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연주회
그저 이러한 문화행사에 진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성심으로 홍보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01 다시, 독도 요즘 TV를 틀면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했다는 뉴스로 떠들썩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은 독도 영공 침범에 유감을 표한다는 발언까지 합세해서 참 국제 정세가 뒤숭숭하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 '독도'에 대해서 아는 것도 거의 없는 데다가,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외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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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연 에디터
2019.07.25
리뷰
공연
[Preview] 당신은 ‘Hide-Behind’ 미스터리를 아십니까?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공연]
당신도 지금부터 실체 없는 납치범의 표적입니다.
Hide-Behind 당신은 ‘하이드비하인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Hide-Behind’라는 이름 뜻 그대로 ‘뒤에 숨어서 보이지 않는’ 대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국 위스콘신 주와 미네소타 주의 나무꾼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괴물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나무꾼들이 이 녀석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람
by
장소현 에디터
2019.07.19
리뷰
공연
[Preview] 아름답다는 말에 질문을 던지다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2 [공연]
도시에서 미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 여성들이 소리 없이 실종된다
아름답다는 단어에 대하여 아름답다. 흔히 칭찬으로 여겨지는 표현이다. 그러나 예쁘고 아름다운 것의 정의를 물었을 때, 단박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예쁘고 아름다운 것은 과연 개인의 판단일까, 사회의 판단일까? 예쁘다는 칭찬은 사실 안부 인사처럼 편하고 흔한 말이 아니라, 지극히도 주관적인 개념을 하나의 기준으로 삼아 그를 잣대로 A
by
이영진 에디터
2019.07.19
리뷰
공연
[Preview] 왜 아름다움이 생존이 되어야 하는가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연극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프리뷰
<시놉시스> 하이드비하인드 사건 발생! 도시에서 미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 여성들이 소리 없이 실종된다. 도시의 여성들이 실종하는 사건이 증가한다. 그러나 사람이 사라졌다는 증언만 있고, 납치범의 실체가 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건을 '하이드비하인드 사건'이라 명명한다. 밝혀진 사실은 단 하나.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거나, 트렌드에 뒤쳐진 여성
by
김다연 에디터
2019.07.18
리뷰
공연
[Preview] 대체, 아름다움이 뭐길래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꼭, 아름다워야만 하는가?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대체 어떻게 생겨지는가? 유행은 항상 빠르고, 우린 그 뒤를 쫓기 바쁘다. 올해는 어떤 색, 어떤 옷, 어떤 포인트 등의 신경 써야 하는 트렌드가 넘치고 넘친다. 그뿐인가? 오랫동안 사람들을 괴롭혀온 각종 다이어트와 화장법은 도통 잠잠해질 줄을 모른다. 그 안에서 생겨나는 모순과 강박은 ‘아름다움’의 울타리에 사람들을 가두어 빠져나오
by
임보미 에디터
2019.07.15
리뷰
공연
[Preview] 혐오가 칼을 갈았을 때 - 레라미 프로젝트 [공연]
한 청년의 참혹한 죽음, 그로부터 20년이 지났습니다.
올해 7월,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가 다시금 그 막을 열게 되었다. 극단 실한이 선보일 <레라미 프로젝트>는 실화를 담아낸 연극으로,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살해 당한 매튜 쉐퍼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를 날카롭게 꼬집어낸 작품이다. 8명의 극단원들은 무대에 올라, 범죄가 일어났던 레라미 마을의 주민들이 될 것이다
by
박소영 에디터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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