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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pinion] 음악으로 듣는 게임,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하얀 마법사> [게임]
메이플스토리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1 <하얀 마법사>
메이플스토리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1 <하얀 마법사> 잊혀진 영웅들의 이야기 어릴 적 영화나 책을 보면서 그 안으로 직접 들어가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주인공이 되어 악당들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기를 꿈꾸곤 했다. 그리고 멋진 영웅처럼 역사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그런 이야기. 영웅이 된다면 모두가 나를 기억해 줄 거라는 순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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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9.02.20
리뷰
전시
[Review] 배우가 인물이 되기까지, 영화의 얼굴창조전
분장감독님의 정성과 관객에 대한 성의, 그리고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두루 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은 전시였다.
Prologue. 영화에 대해 그리 잘 아는 편은 아니다. 유명 감독의 영화, 괜찮은 줄거리, 적당한 의미 전달과 감동이 버무려져 있다면 대중적인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의견으로 어떤 영화인지 인상을 결정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연출력과 감동적인 영화음악에 의해 주목받는 영화는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정도의 관심과 주의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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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9.02.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61회 그래미를 이끈 여성들 [음악]
여성을 중심으로 삼은 그래미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은 문제점.
1년 전 그래미 시상식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다. 올해 그래미 무대를 휩쓴 여성들의 활약은 작년에 벌어진 사건과 미투 운동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먼저 시상식 후 물의를 빚었던 닐 포트나우의 발언부터 살펴보자.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CEO인 그는 음악계 내 성별 불평등을 묻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변한다. 여성 뮤지션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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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9.02.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위아더나잇 단독 콘서트 'GRAY'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의 단독 콘서트 'GRAY' 공연이 2월 23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청음] 위아더나잇 단독콘서트 'GRAY' 설익은 청춘의 아름다움과 여름을 노래하는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은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Melancholy]로 데뷔하며, 독창적인 사운드와 담백한 보이스로 밤의 이야기들을 노래하는 5인조 인디팝 밴드이다. 누군가의 밤에 많이 재생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로 자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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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9.02.1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젊은 예술 도시, 베를린 [여행]
자유분방함으로 가득한 젊고 감각적인 문화 도시
문득문득 독일의 풍경을 떠올린다. 교환학생으로 5개월간 머물렀던 독일. 내가 사는 곳은 북쪽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작은 도시였다. 그곳에 머무르며 시간이 날 때면 브레멘이나 하노버, 함부르크와 같은 주변 근교 도시를 놀러 갔다. 학기가 끝나고선 뮌헨, 본, 쾰른, 라이프치히, 뉘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등의 도시를 여행했다. 방문했던 독일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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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에디터
2019.02.08
리뷰
도서
[Review] '선택'에 대한 무게감 <고아이야기>
<고아 이야기>를 통해 본 삶과 선택의 무게
“비밀과 거짓말, 배신과 열정,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 버렸다.” 나를 <고아 이야기>로 이끈 추천사다. 독일, 세계대전, 서커스 등 어두움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키워드는 이 책을 읽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게 했지만, 크리스티나 베이터 클라인의 추천사를 보고 한 번 도전해보자 하여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추천사와는 달리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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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에디터
2019.02.06
리뷰
도서
[Review] 누군가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야기 [도서]
매 순간이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삶에서도 인간이 보여주는 사랑과 희생의 의미
Prologue. 전쟁 중에는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그만큼 많은 일이 묻혀버린다. 생과 사를 반복하는 정신없이 긴 시간이 지나고 삶의 터전은 황폐해진다. 시간은 여느 때와 같이 지나가고 남겨진 사람들은 전과 같지 않다. 이제 생존자들의 내면에는 각자의 슬픈 이야기가 상처로 남아 마음 한 켠에서 흐르게 된다. 소설 속의 두 고아, 노아와 아스트리드의 이야기
by
차소연 에디터
2019.02.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설날 차례상, 좋아하십니까? [문화 전반]
화려한 명절 차례상, 지금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다들 설날에 고향은 다녀오셨는지. 아침에 제사 지내고, 음복하고, 한 상 가득한 제사 음식들을 먹었는가? 아버지가 말해주시길, 자기 어릴 적에는 명절이나 제삿날이 가장 기다려졌단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수많은 음식들을 실컷 먹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명절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기름진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 그 많은 튀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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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희 에디터
2019.02.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린 왕자로 본 번역의 세계 [도서]
어린 왕자 속 장미는 정말 '오만'했을까?
"어떤 위대한 번역가라 해도 작가가 쓴 문장보다 좋은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어떤 위대한 학자라 해도 작가가 쓴 문장보다 나은 의미를 담은 문장을 창작해 낼 수 없습니다. 번역은 그야말로 작가가 쓴 의미를 찾아가는 고된 노동인 것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여러 출판사의, 여러 '어린 왕자'를 읽어보았지만, 그 책들을 보며 번역의 문제가 있다는 생각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상의 모든 클라리스에게 [문화 전반]
우리에겐 아직 좀 더 많은 연대와 기회가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클라리스에게 우리에겐 아직 더 많은 연대와 기회가 필요하다 클라리스의 첫번째 시련 이렇게 매력적인 수사관이 방문한 건 처음이네요.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클라리스에게 소장이 건넨 첫인사다. 여성, 그것도 어리고 아름다운 클라리스는 사건에 정식으로 파견된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동등한 동료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그들에게 클라리스는 '수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05
리뷰
도서
[Review] 나는 너, 너는 나.
도서 <고아 이야기> 리뷰
-Review- 도서 <고아이야기> 오랜만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을 만났다. 어쩌면 이 책은 처음부터 나를 슬프게 할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었던 것 같다. 전쟁, 여성, 비극. 책과 영화, 공연 장르를 따질 것 없이 항상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성 등장인물들은 나를 그들과 함께 울고 웃게 만든다. 줄거리와 구성, 결말 등 책을 평가하는 모
by
박예린 에디터
2019.02.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 땅 위 모든 삶이 교차하는, <지상의 밤> [영화]
영화의 무대는 이 넓은 세상 속 무수한 만남의 표본 같다. 카메라의 시선은 각 도시의 언어로 이루어진 대화에 녹아 들어, 여러 개의 세계가 교차하는 순간을 조용히 담아낸다.
태어나 처음으로 해외에 살면서 느낀 것은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인종, 국적, 성장 환경 등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고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다르게 살아왔기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고, 중요한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만 통한다
by
임예림 에디터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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