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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우린 미쳤고, 그래서 진짜였다. 오아시스 다큐멘터리 - 슈퍼소닉
오아시스를 좋아한다는 건,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슈퍼카에 탑승한 것과 다름없다.
필자는 올해 내한하는 오아시스(Oasis)의 10월 21일 공연 티켓팅에 대차게 실패했다. 이후 오아시스에 관한 소식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16년 만인 국내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한다니. 고통스러울 따름이다. 아마 나같은 락키드들은 공감하겠지만, 락 음악에 빠져보았다면 누구나 오아시스를 거쳐가기 마련이다. 밴드를 잠깐이라도 해봤다면 ’Don’t Loo
by
임지우 에디터
2025.08.30
리뷰
영화
[Review] Back to the 'Oasis'(백 투 더 '오아시스') - 슈퍼소닉
오아시스의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오아시스를 기대하다
“I need to be myself, I don‘t need no-one else. I’m feelin’ supersonic.” 영화가 시작되고 귓가에 들려온 [Supersonic] 노래는 단순한 가사가 아니었다. 가사를 넘어 ‘Oasis(이하 오아시스)’라는 밴드를 함축적으로 요약해 놓은 듯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들의 음악 세계. 영화에
by
정윤지 에디터
2025.08.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첫눈에 반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문화 전반]
이 사랑의 증거는 첫 순간
첫 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외모가 맘에 들어서, 스타일이 좋아서, 이상형이라서 같은 외면적 요소를 판단하기 전에, 상대를 처음 발견한 순간 어떤 이유에선지 몸이 찌릿!하는 전기적 신호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가? 어떻게 첫눈에 반했느냐는 질문에 논리적인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서 결국 “잘 모르겠는데”, “운명?”, “삘(feel)?!”과 같은
by
이한별 에디터
2025.08.30
리뷰
영화
[Review] "우리가 성공하는 건 운명이야" - 슈퍼소닉 [영화]
다큐 속의 그들은 누구보다 자유로웠고, 실력으로 모든 걸 찍어누르며 시대의 공기를 바꾸었다. 그래서 이들의 태도와 사운드가 지금도 나를 사로잡는다. 결국 오아시스의 음악은 그들의 삶과 맞닿아 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사랑하고 싸우며, 때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그 모든 과정이 음악 안에 투명하게 드러난다. 그렇기에 그들의 노래는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 우리의 심장을 정화하고 흔드는 ‘진짜 삶’의 기록으로 남는다.
2017년, 우연히 이 다큐멘터리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주저 없이 유튜브에서 영화를 구입했다. 아마 내가 온라인으로 처음 돈을 내고 본 영화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시사회를 통해 그간 집에서 TV 화면으로만 보던 오아시스를, 마침내 영화관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마주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감격스러웠다. 이 작품은 1994년
by
노세민 에디터
2025.08.3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팝업 스토어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공간]
IP 캐릭터의 힘 - 스미코구라시와 보송이
최근 소비 트렌드에서 팝업 스토어가 빠질 수 없다.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물건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세계관을 체험하는 마케팅 공간이자 팬들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한정된 기간 동안만 운영되기 때문에 팬들은 희소성과 특별함에 더욱 열광한다. 그중에서도 IP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팝업스토어는 '귀여움'이라는 무기와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굿즈들을
by
도경민 에디터
2025.08.30
리뷰
영화
[Review] 덕후가 다큐멘터리를 굳이 극장에서 보는 이유 - 슈퍼소닉
A: I'm feeling supersonic
락덕인데 오아시스를 좋아한다고 하면 따라오는 의심의 눈초리. 이 녀석, '가짜'가 아닌가. 오아시스가 그만큼이나 대중성을 잘 잡은 밴드라는 말로 알아듣고 행복한 덕질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오아시스 팝업에, 내한 공연에 숨 쉬듯 내리는 떡밥의 향연에 기쁨의 춤을 추던 중 마침내 도착했다. "Oasis: 슈퍼소닉 4K 재개봉". 오아시스 노래 중에서도 널리
by
윤희수 에디터
2025.08.30
리뷰
영화
[Review] We’re on a Supersonic Train, '슈퍼소닉' [영화]
열정과 패기, 낭만, 음악만이 삶의 전부였던 젊은 시절의 오아시스
SONIC BOOM 초음속 비행기가 내는 큰 소음을 소닉 붐이라고 한다. 비행기가 초음속을 돌파할 때 충격파(衝擊波)가 생기는데 이것은 비행기의 앞머리를 정점으로 하여 원뿔형으로 확장되는 강한 파장을 이루며 전달된다. 제트기가 비행장 근처에서 90~100폰의 소음을 내는데 비해 초음속 비행기는 더 큰 소음을 내며 저공으로 비행할 경우 소닉 붐은 유리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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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5.08.30
리뷰
영화
[Review] 나 자신이 되었고, 너를 만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 슈퍼소닉, Oasis: Supersonic
함께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우리의 감정을 다시금 공유하는 순간을 언제나 고대한다.
영화 《슈퍼소닉, Oasis: Supersonic》은 1994년 발매된 데뷔 싱글이자, 같은 해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에 수록된 곡명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아시스의 멤버인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의 어린 시절부터 밴드 형성 과정과 녹음 현장 및 이에 얽힌 에피소드, 그리고 1996년 넵워스 공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영화는 1996년
by
안지영 에디터
2025.08.29
오피니언
게임
[오피니언] 도망친 곳에 낙원은 정말 없을까? [게임]
잠시라도 그곳에 머물 수 있다면
나는 언제나 도망치고 싶다. 벅찬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한다. 반복되는 일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막연한 미래를 앞두고 아등바등 살다보면 있자면 한 가지 생각이 든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정말 없을까?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만화 < 베르세르크 >의 명대사로도 손꼽히는 이 말은, 운명을 회피하지 않고 현실을 직면할 때 비로소 진정한
by
박아란 에디터
2025.08.29
리뷰
영화
[Review] 끝내주는 소음 속에서 발견한 가장 고요한 순간 - 슈퍼소닉 [영화]
<슈퍼소닉>을 통해 본 오아시스의 뒷모습
사실 오아시스는 내가 밴드 음악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을 때, 가장 처음 접한 밴드였다. 언제 처음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Don't look back in anger'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너무 귀에 꽂혔던 기억이 난다. 그 노래를 제외한 다른 노래들은 몇번 들어보긴 했으나, 사실상 한 음악만 압도적으로 많이 들었기에 오아시스를 잘 안다고는 할 수
by
오태규 에디터
2025.08.29
리뷰
공연
[Review]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는 이들의 이야기 - 뮤지컬 르 마스크
뮤지컬 [르 마스크] 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좋았던 점들
'PTSD 올 것 같아!'라는 말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다. 작게는 예전에 맡아본 적 있는 고약한 냄새를 맡았을 때, 나아가 체벌 받았던 기억이 있는 학원 근처를 지나갈 때 등.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 단어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말의 무게를 모르는 채 사용한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한다. 본래 PTSD는 'Post Trau
by
윤소영 에디터
2025.08.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30초가 세상을 바꾸는 방식 [문화 전반]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숏폼 콘텐츠에 대한 글입니다.
스크롤을 멈추게 하는 짧은 영상의 힘 우리는 언제 가장 많이 휴대폰을 쥐고 있을까. 대기하는 순간, 잠들기 전 침대에서, 혹은 지하철 안에서. 그 짧은 공백을 파고드는 것이 바로 숏폼 영상이다. 몇 초 만에 웃음을 주고, 공감을 만들며, 정보를 던지는 영상들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 되었다. 숏폼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인간의 주
by
주민경 에디터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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