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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좋은 영화란 무엇이가 물으면 고개를 들어 로마를 보게 하라 [영화]
2018년 개봉작이자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촬영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로마에 대해 리뷰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업영화는 많은 관객들을 불러올 수 있는 오락성과 직관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예술영화가 흔히 담고 있는 내적 의미와 사회·철학적 메시지를 부여하기 힘들다. 그래서인가 몇 번이나 우려먹은 곰탕보다 못한 주제를 제시하는 상업영화를 오래전부터 기피하게 됐다. 문제의식과 고찰을 주지 않는 영화가 못난 영환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때론 깊은 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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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훈 에디터
2021.07.2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어른 청소년과 진짜 청소년이 각자의 시선으로 창작하는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 청소년극, 누가 더 잘해?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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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지나가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한 번 들어볼래요?
어. 안녕하세요,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오셨지?
어. 안녕하세요,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오셨지? 심심하셨거나 했나 보다. 요즘은 집 밖도 나갈 맛이 안 나죠? 공기를 들이마시기가 꺼려지니까. 혹시 커피 드세요? 괜찮으면 제 글 읽기 전에 한 잔 타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페퍼민트 티나, 찬장에 있는 믹스커피도 괜찮은데. “누구세요?” 음. 저는 오늘 저의 기호와 취향에 대해 당신과 이야기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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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미 에디터
2021.07.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죽으란 법은 없다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도서]
닥치는 대로 부딪쳐 봐
젊은 나이에 연애를 많이 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그래야 이성을 보는 안목을 기른다고. 이번 생에 연애란 글렀다. 너무나 멀리 있기에 두렵고, 움츠러드니 또 점점 멀어진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살 수는 없었다. 악순환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고 싶었다. 급히 친구에게 소개팅을 주선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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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에디터
2021.07.28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Mix tape vol. 1; 상상의 나래 [음악]
잠 못 드는 밤, 당신을 위한 선물
난 음악 없이 못 사는 그런 사람, music is my life를 주장하는 사람이다. 이유를 물어본다면 답은 하나다. 기분의 변환점을 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리고 기분이 너무 좋을 때 균형이 잡힌 마음으로 돌아가는데 음악이 역할을 대신해준다. 나는 좋아하는 음악을 선정할 때 가사보다는 멜로디를 우위에 둔다. 중독적인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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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하 에디터
2021.07.27
문화초대
[Vol.787]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어른 청소년과 진짜 청소년이 각자의 시선으로 창작하는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 청소년극, 누가 더 잘해? - <문화초대 일자>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2021.08.06 금요일, 오후 7시 2021.08.07 토요일, 오후 3시 2021.08.07 토요일, 오후 7시 대학로 서완소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7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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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27
문화소식
공연
(~08.07)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대학로 서완소극장]
어른 청소년과 진짜 청소년이 각자의 시선으로 창작하는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 X 신의 보물 - 청소년극, 누가 더 잘해? - 어른 청소년과 진짜 청소년이 각자의 시선으로 창작하는 청소년극 <시놉시스> [지수가 누구야] "(극중 대사)분명 지수는 그런 아이예요. 제가 봤거든요!" '지수'라는 친구가 있다. 지수는 그런 아이라고 하지만, 그런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 지수를 바라보는 여러 시선으로 지수가 만들어진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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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당신이 늘 깨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음악]
이물질 같은 마음이 노래가 될 때
2019년의 가을을 회상한다. 축축하고 복잡한 생각들이 따라오던 날 나는 지갑을 잃어버렸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유독 징그러웠고 단 한 가지 소식만이 반가웠다. 정우의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이었다. [여섯 번째 토요일]이 발매되었던 날 전곡을 추가해 놓고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반복 재생을 하다가 이번 가을은 전부 정우에게 반납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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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빈 에디터
2021.07.26
오피니언
[Opinion] 다른 존재를 들여다보면 보이는 것 - 나의 문어 선생님 [영화]
다른 생명을 사랑하며 세상과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
문어를 스승으로 둔 남자 문어를 스승으로 둔 남자가 있다. 이는 <나의 문어 선생님>의 주인공 크레이그 포스터의 이야기다. 어느 날 슬럼프가 그의 인생에 찾아왔다. 해오던 일에 대한 부담감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지고, 삶의 목적이 사라져 2년여간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헤매던 그가 찾아간 곳은 어린 시절을 보내온 바다였다. 파도가 문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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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음 에디터
2021.07.25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사람을 위해 눈물 흘리는 악마의 이야기, 데빌맨 : crybaby [만화]
순수한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 본 글은 <데빌맨 : 크라이베이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은 없다. 사랑 같은 건 없다. 그래서 슬픔도 없다. 난 그렇게 생각했다. <데빌맨 : 크라이베이비>는 냉소주의적인 누군가의 독백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랑은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비관론자인가? 하고 추측만 할 뿐,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당장의 우리로서는 알 방법이
by
김재훈 에디터
2021.07.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미술/전시]
국립고궁박물관 '안녕安寧, 모란'전
“안녕하세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친근함을 보낸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겪을 때도 우리는 인사를 건네며 마지막까지 서로의 안녕을 기원한다. 우리가 안녕하길 바라듯, 이전에도 서로의 안녕을 기원했을 것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는 여러 겹의 꽃잎으로 풍성하게 피어나는 모란이 우리의 안녕을 기원하듯 따듯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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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경 에디터
2021.07.2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답해드립니다.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내 지인들에게 나에 관해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받고, 이 글에 쓸만한 질문을 옮겨 심도있게 답변하고자 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자기소개를 할 시간이 온다. 새 학기가 되었건,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건, 어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건, 나를 처음으로 드러내는 자리에 서 무방비 상태로 나를 조리 있게 설명해야 할 때가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온다. 대략 30초 남짓밖에 하지 않지만 오히려 30분 같은 그 시간은 매해마다 반복적으로 겪고 있으면서도 매해 어렵고 또
by
이보현 에디터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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