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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진실과 회복 - 관계의 평등과 정의의 중요성
관계의 평등과 정의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꿈꾸는 세상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이자, 트라우마 치료 연구 분야 거장 '주디스 루이스 허먼'의 저서 <진실과 회복 -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한 정의>에 대해 리뷰해 보려 한다. 책의 내용에는 글쓴이가 의료계에 있을 때 가장 많이 작업해 온 생존자들의 사례들이 대거 인용되었다. 주로 아동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특히 여성, 아동
by
조은서 에디터
2024.03.30
리뷰
도서
[Review] 순수한 차이의 탐구 - 내 속에는 나무가 자란다 [도서]
책 '내 속에는 나무가 자란다' 리뷰
책 ‘내 속에는 나무가 자란다’ 제목을 다시 쓰면 작가 수마나 로이의 ‘사람에서 나무 되는 과정’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작가는 이 책에서 어릴 적 겪었던 사소한 경험부터 철학자의 말, 신화, 예술가 등 여러 사례를 통해 나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며, 독자에게 나무에 관해 넓은 범위의 이야기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
by
이영 에디터
2024.02.29
리뷰
도서
[리뷰] 나무로 풀어내는 삶의 이야기 - 내 속에는 나무가 자란다
나무가 되고 싶었던 작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하늘의 새를 바라보며 “그냥 저렇게 날아다니는 새가 되고 싶다”라고 중얼거리곤 한다. 자유로이 창공을 비행하는 새를 보며 답답한 상황을 활짝 열어젖히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그렇다면, 제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오랜 시간을 가만히 지내야 하는 나무는 어떠한가? 나무가 되고 싶은가?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을 때, 이 책
by
정충연 에디터
2024.02.29
리뷰
도서
[Review] 빛나는 세계 속 방랑의 시간 -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도서]
브라이언 에븐슨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호러의 세계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는 작가 브라이언 에븐슨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편 호러 소설집이다. 브라이언 에븐슨은 교묘하게 현실을 뒤틀고 기이한 생명체를 창조하면서 독자들을 자신만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의 이야기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함께 독창적인 충격을 선사하며 섬뜩한 공포를 보여준다. 브라이언 에븐슨은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각종 언
by
황시연 에디터
2024.02.28
리뷰
도서
[Review] 비법은 언제나 나다울 것 -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도서]
나는 왜 이럴까, 남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사는 걸까. 나와 내 인생이 도저히 만족스럽지 않을 땐 이 책을 꺼내 읽어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오징어 게임>과 <기생충>이 아닐까 싶다. 한국의 전통 놀이와 현대 사회를 그대로 녹여 한국적인 특징을 잘 나타낸 두 작품은 오히려 전 세계에 새로움으로 다가가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점은 굳이 남을 흉내 낼 필요 없다는 것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
by
이도형 에디터
2024.02.26
리뷰
도서
[Review] 자존감 좀 없으면 어때 -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이런 나라도 어떻게든 살아갈테니까
자존감. 자아존중감의 줄임말. 검색 포털에 '자존감'이라는 단어만 입력해도 가장 먼저 뜨는 문장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만큼 요즘 사회에선 이 자존감 채우는 것을 필수불가결하게 여기고 있다. 요즘의 자기계발서들도 하나같이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자존감을 채우라고 얘기한다. 그래, 나의 멘탈 건강을 위해 자존감을 채우고 높이는 것은 타당하
by
배지은 에디터
2024.02.22
리뷰
도서
[Review] 너도 그래? 차마 묻지 못한 한마디에 위로를 -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내가 ‘나’로서 살아가면 된다는 간단한 정답
사회의 기준과 시선들이 정형화되면서,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됐을 때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의 잣대에 맞춰 모든 것을 평가하고 결론을 내린다. 심지어는 충분히 슬퍼해 주고 위로해 줘야 할 나의 슬픔과 고통까지도. 어느샌가부터 우리에게 약함은 숨기고 함부로 꺼내선 안 될 애물단지 같은 존재가 되었고, 슬픔을 마음껏 흘려보낼 애도의 시간은 비효율적인
by
이상아 에디터
2024.02.16
리뷰
도서
[Review] 디어 컬렉터, 인생과 예술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도서]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 속으로
세상의 어느 조각이 취향이든 만약에 혼자 살게 된다면, 이라는 명제에서 출발한 자유로의 상상은 끝없는 자아실현의 욕구를 표출한다. ‘우리 집은 이렇게 꾸며야지!’ 하며 실내 인테리어와 같은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자기만의 방’을 개척하는 것이다. 보통은 가구, 벽지, 오브제 등을 활용하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는 단연
by
김하영 에디터
2024.01.29
리뷰
도서
[Review] 힘 빼기의 기술 - 20%만 쓰는 연습
일상 어디서든 발견할 수 있는 80:20의 법칙. 성실한 저성과자들을 위한 실용백서
2024 트렌드를 공부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시성비'였다. 시성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감)를 넘어 시감 대비 효율을 따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평등히 주어짐과 동시에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결과물에 큰 차이를 불러 일으키는 자원이다. '20%만 쓰는
by
이도형 에디터
2024.01.29
리뷰
도서
[Review] 누구나 아트 컬렉터가 될 수 있다 - 디어 컬렉터 [도서]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누구나 아트 컬렉팅을 할 수 있다.’이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실천하는 21명의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말이다. 예술을 진정으로 향유하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삶이 무엇인지, 자기 자신을 소개를 할 때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로 소개하는 것이 얼마나 멋있고 완벽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아실현을 한 이들이 부러웠다.
지금까지 아트컬렉팅과 관련된 여러 책을 읽었지만 책 <디어 컬렉터>는 단연코 최고의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주변에 예술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꼭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Never Too Small’이라는 채널이다. 다양한 예술가들이 각자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예술가들의 집이어서 그런지 감각과 개성이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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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4.01.26
리뷰
도서
[Review] 새해 목표를 위한 생산성 마인드 셋 - 20%만 쓰는 연습
삶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7가지 연습
많은 사람이 새해가 되면 목표를 정한다. 목표는 좌우명이 될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달성하고픈 구체적인 과제가 될 수도 있다. 그와 더불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한다. ‘이번 해에도 더 성장할 거야.’, ‘무언가 꾸준히 해볼 거야.’ 같은 식이다. 그러고 나면 신기하게도 무언가 시작하고 도전하고픈 에너지가 생긴다. 달라진 것은 날짜일 뿐인데도 새해가 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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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4.01.23
리뷰
도서
[Review] 적나라하게 마주한 참혹한 역사 - 숄 [도서]
책 <숄>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인물들의 끔찍한 경험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어두운 역사를 재조명한 소설이다. 단편 <숄>과 <로사>로 엮여 있으며 두 작품 모두 최고의 단편소설에 주어지는 ‘오헨리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홀로코스트 문학은 대표적으로 <안네의 일기>를 포함하여 <이것이 인간인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서에서> 등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홀로코스트 문학의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신시아 오직(Cynthia Ozick)의 <숄(The Shawl)>이 있다. 책 <숄>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by
노세민 에디터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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