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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내겐 너무도 텁텁했던 동치미, 연극 동치미 [공연예술]
'동치미'지만 결코 시원 할 수 없던. 텁텁했던 연극 < 동치미 >.
내겐 너무도 텁텁했던 동치미, 연극 <동치미> 동치미와 시원함. 뗄 수 없던 것이 분리되는 순간 ‘동치미’하면 가장 먼저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시원하다’는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단순히 온도에 의한 시원함이 아닌, 막혀있던 것을 훅 뚫어주는 듯한 그 시원함. 체했을 때 찾고 싶은 그런 것. 제게 동치미는 이런 이미지였는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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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5.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재연, 삼연, 사연…N연을 보는 이유 [공연예술]
재연, 삼연, 사연…누군가는 '본걸 또 본다'며 '낭비'라고 말하겠지만 절대 '낭빅'가 아닌. 매 N연을 계속해서 챙겨보는 타당한이유.
재연, 삼연, 사연… N연을 보는 이유 매일 셀 수 없이 수많은 공연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오늘'만 해도 수많은 곳에서 많은 공연들이 막을 열고, 또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공연들 중, 조금쯤은 특별한 공연들이 있습니다. 바로 재연, 삼연, 사연으로 이어지는 N연들입니다. 수많은 공연들이 오르고 내리는 치열한 경쟁의 장에서 살아남은.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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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5.22
리뷰
공연
[Preview] 청춘들의 웃음으로 눈물닦기, 연극 레알 솔루트
울거나 화낼 수 밖에 없는, 눈물나는 청춘들의 웃음으로 눈물닦기. 연극 레알 솔루트
청춘들의 웃음으로 눈물닦기 연극 레알 솔루트 <시놉시스> 길 잃은 청춘, 그들의 분노를 위한 농담 고등학교 동창인 형석과 민준 그리고 달구는 올 해로 서른 살이 된 암울한 청춘들이다. 형석은 일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주류백화점’을 물려 받았으나 길 건너편에 대기업이 거대자본으로 골목상권에 비집고 들어온 ‘종합 주류 할인 창고’에 수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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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5.17
리뷰
공연
[Preview] '가족'이란 이름의 아름다운 사랑, 연극 동치미
'가족'이란 이름이 퇴색되어가는 현주소에서, '가족', '부모님'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하는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아름다운 사랑 연극 동치미 “50여년 동안 오로지 한 여자만을 사랑해왔지만 늘 어색하고 쑥스러운 서툰 남자가 있다.” “수줍은 그녀가 있다. 열아홉,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감정표현이 서툰 그를 만났지만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 위 두 문장을 듣고 혹시 무언가 떠오르지 않으셨나요?저는 저의, 혹은 지금 이 시대 우리네 부모님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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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5.1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리나라 창작뮤지컬의 통념을 깬 뮤지컬! 파리넬리 [공연예술]
화려한 뮤지컬은 수입 뮤지컬이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은 대극장에 설 수 없다? 그 모든 통념을 깬 창작뮤지컬! < 파리넬리 >
우리나라 창작뮤지컬의 통념을 깨다! 뮤지컬 파리넬리 혹시 우리나라 창작뮤지컬에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거대하고, 화려한 뮤지컬을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쯤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혹은 창작뮤지컬은 단발성에 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 여기, 그러한 편견을 깨버릴 창작뮤지컬이 있습니다! 바로, 뮤지컬 파리넬리입니다! 파리넬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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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5.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돈가스와 행복의 상관관계 [문화 전반]
돈가스로 행복할 수 있던 그때. 지금은 무엇으로 행복 할 수 있을까. 내게 '행복'은 무엇일까.
도서관 돈가스와 행복의 상관관계 "돈가스= 행복." 저에게 집 앞 도서관은 특별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쯤 완공되었던 도서관은, 제겐 공부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놀이터였습니다.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자고 모였던 친구들과 마음이 맞아서 '도서관을 빌미로' 놀기 시작한 이후로는 도서관은 제게 지상낙원이었습니다. 그 당시 주변사람들에겐 죄송하지만,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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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4.28
리뷰
공연
[Review] 피보다 진한 물의 형제애, 연극 형제의 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물이 피보다 진하다! 피보다 진한 '물'의 형제애. 형제의 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우리는 흔히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피를 나눈 이들간의 정이 피를 나누지 않은 사람들간의 정보다는 두텁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혈연주의는 수많은 아침드라마에서 잘 드러난다. 드라마에서는 생면부지거나 철천지 원수여도 결국 혈연을 따라가는 이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혈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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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4.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봄, 취하다. [문화전반]
우리는 봄에 취한다. 그리고 다시금, 봄에 취한다.
“봄, 취하다.” 우리는 봄에 취한다. '봄'이라는 말이 주는 마력은 엄청나다. '봄봄봄'이라는 말을 반복하는 노래조차도 '산뜻'하게, 또 '행복'하게 들릴 정도로 '봄'이라는 말이 사람들에게 주는 매력은 크다. 봄은 설레고, 들뜬다. 그 설렘과 들뜸 때문에 홀로도 잘 살던 이도 이 때만큼은 외롭다 말하고, '벚꽃을 보러갈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왠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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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4.12
리뷰
[Preview] 형제라서 찌질하고, 형제라서 애달프다 -연극 형제의 밤
찌질하고, 치졸하며, 유치해서 처절하기까지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사랑스러운 연극. 형제의 밤.
형제라서 찌질하고 형제라서 애달프다 연극 형제의 밤 아트인사이트에서 또 다시 문화초대를 받았습니다. 형제의 밤! 처음 문화초대 목록에 형제의 밤이 떴을 때 저는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2014년 말 경, 형제의 밤을 보고 꼭 한번 다시 봐야겠다고 마음먹은지 어언 1년 반. 맨날 이번에는 봐야지, 이번에는 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새로운 작품들에, 또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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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4.05
리뷰
전시
[Review] 인상주의: 빛에 대한 모네의 집착- 모네, 빛을 그리다
모네전을 보고 나오니 6시쯤 이었습니다. 더 있고싶었지만 폐장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나왔는데요. 건물을 나서는 순간 저는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들어설 때와는 또 다른 풍광이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모네가 왜 그토록 빛에 집착했는지 약간을 알 듯 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때의 그 기분, 그 인상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3시반 무렵과, 6시즈음의. 그 빛의 차이에 따른 풍광으로 '모네'를 조금 더 잘 이해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토록이나 다른 매순간이니, 순간 순간을 소중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말이죠.
인상주의: 빛에 대한 모네의 집착 모네, 빛을 그리다 지난 3월 24일, 아트인사이트의 은혜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시장소였던 전쟁기념관 입구인데요! 약 3시반쯤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잘 기억해 주시고, 제 리뷰를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의 프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 저는 고흐 인사이드로 이미 컨버전스 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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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4.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그 곳이 어디라도 각오 높게 춤추라, 뮤지컬 로기수 [공연예술]
네가 날 밟고 날 수 있도록 그 땅이 될테니 날아올라 각오높게 춤추라. 기억해. 잊지마. 그 곳이 어딜지라도 각오높게 살아- 뮤지컬 로기수中
그곳이 어디라도 각오높게 춤추라 뮤지컬 로기수 최근 문화예술 분야에서 ‘북한군’이란 소재가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나, 공동경비구역 JSA 등. 여기서의 북한군은 무서운 괴뢰도, 적도 아닌. 단지 말투가 특이한, 그리고 우리와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친구, 혹은 가족일 뿐입니다. 이념적으로 대립이 있고, 국가적 사정으로 인해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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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3.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야름답고 발칙한 동화이야기, 뮤지컬 난쟁이들[공연예술]
야름답고 발칙한 동화이야기, 뮤지컬 난쟁이들 어린 아이들은 누구나 동화를 꿈꾼다. 누군가는 공주님이 되기를, 누군가는 왕자님이 되기를 꿈꾸고, 아무 대가 없는 사랑이 존재 한다는 것과 자신들 또한 그러한 사랑을 할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 그들은 더 이상 동화를 꿈꾸지 않는다. "동화는 동화일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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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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