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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98] 탐독가들
세상을 이끌고 나간 탐독가들은 어떤 독서를 했나?
탐독가들 - 조선 지식인의 독서 리더십과 독서론 - <문화초대 일자> 탐독가들2021.01.11-13 월-수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1월 03일 일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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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1.01
칼럼/에세이
칼럼
[씨코드] 독립책방, '귤'로 연대하다
독립책방의 연결은 씬의 확대
1. 독립책방, 귤 팔아요 지난여름, 책방무사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옥수수를 판매했다. ‘제주도 아름이 초당 옥수수’는 서점과 음악 레이블의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이었다. 음악레이블은 본업을 제쳐두고 제주도에 내려가 옥수수를 수확했고, 서점은 정성스레 포장해 전국 각지로 배송했다. 음악과 옥수수라는 의외의 조합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흥미로운 콘텐츠였다.
by
김용준 에디터
2020.12.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타인을 알기 위한 나를 알기
나에게 질문을 던진 적은 처음입니다.
#TAKE1 글과 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린 시절부터 감상은 참 잘했다. 아름다운 산을 오르거나, 멋진 영화를 보면, 마음 속에 생기는 그 생소한 감정을 어떻게든 나의 언어로 표현하려 했다. 물론 창의적이진 않았다. TV 프로그램이나 라디오에서 들은 재밌는 단어들을 장난감 조립하듯 나만의 순서로 정렬시켜놨을 뿐이었다. 이제 와서 그때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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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에디터
2020.12.26
문화소식
도서
[도서] 탐독가들
세상을 이끌고 나간 탐독가들은 어떤 독서를 했나?
탐독가들 - 조선 지식인의 독서 리더십과 독서론 - 세상을 이끌고 나간 탐독가들은 어떤 독서를 했나? <책 소개> 『탐독가들』은 제대로 된 독서 행위를 통해 지식과 삶을 일치시키면서 가혹한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간 고전 탐독가(耽讀家)들을 조명했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사람과의 만남이 뜸해지고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by
박형주 에디터
2020.1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음악영화? 아니, 영화음악! [영화]
영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음악들
일상,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 중이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뜻이 맞아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에선 역시나 예산이 가장 큰 문제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야만 했다. 상업영화도 아니고, 규모가 큰 편도 아니었지만, 삶에 있어서 의식주가 필수적인 것처럼 제작 과정에서도 불가피하게 지출해야 할
by
정용환 에디터
2020.12.1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글쓰기, 너와 오래오래 연애하고 싶어 [사람]
'글태기'가 왔다, 그토록 사랑하던 글이 지겨워질 때
이름하여 글태기가 왔다. 글의 권태기. 그렇게 사랑하는 글쓰기였는데, 하얗게 빈 화면 앞에 앉는 일이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 뜨겁던 연애가 살짝 식어버리고 조금 부담되는 것처럼. 대체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글이 안 써지는 글쟁이의 애환을 글쟁이답게 글로 써보려 한다. 글이 안 써져서 쓰는 글 언니, 나 요즘 글이 안 써져서 미치겠어. 평소 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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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에디터
2020.12.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오늘도 운명을 바꿨을 일상 속 수많은 선택들에 대하여 : 롤라 런 [영화]
인생을 바꾸는 건 어쩌면 대단한 결정들이 아닐지도 모른다. 순간순간의 작은 선택들은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가.
※ 글의 내용에 영화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건 어쩌면 대단한 결정들이 아닐지도 모른다. 순간순간의 작은 선택들은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가. 그 수많은 선택의 결과를 알 수 없는 우리는 사실은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가. ‘선택‘에 대한 감각적인 고찰을 보여주는 영화 <롤라 런>을 소개하고자 한다. 롤라의 남자친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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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디터
2020.12.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나한테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낭독공연 '지육' [공연예술]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냄새들을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낯설다는 감각을 가장 처음으로 느끼는 것은 아무래도 냄새를 통해서가 아닐까. 비행기를 타고 이국의 공항에 도착했을 때 풍겨오는 낯선 냄새는 많은 여행자들이 내가 다른 곳에 왔구나를 실감하는 순간일 것이다. 어느 음식점에서 만난 톡 쏘는 향신료 냄새도. 스치며 지나간 누군가의 낯설지만 좋은 냄새도. 코 끝을 맴도는 냄새들은 꽤 오래 기억에 고여있어 자꾸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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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현 에디터
2020.12.11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일상인 죽음과 마주하기 -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
죽음은 어디에나 있다. 죽음의 의미를 반추해 보게 하는 책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를 읽고.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 누구나 한번 즈음은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죽음을 경험해보았을 것이고, 누군가는 죽음을 옆에서 지켜봐 보았을 것이며, 누군가는 죽음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누군가는 죽음이 가까이에 스쳐 지나가기도 했겠지만, 어떤 이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죽음과 연이 없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나는 죽음에 관심
by
최호용 에디터
2020.12.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조제'를 기다리는 우리들, 김종관 감독의 영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 할 감독의 필모그래피
보편적인 취향에 대해 취향을 말한다는 것이 조금 꺼려지기 시작한다. 어떤 장르, 어떤 행위를 말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요즘이다. 취향마저 스펙이 된다고 느껴서일까, 남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욕구가 취미와 사생활에까지 미치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나에겐 몇 가지의 취미가 있다. 상당히 보편적인 것들이다. 책 읽기, 영화 보기, 가끔씩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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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에디터
2020.12.0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자연을 담은 책과 커피. 책방 카페 - 책 그리고... [문화 공간]
책을 만나는 공간, 책 그리고...
카페 "책 그리고..."는 이수역에 위치한 북카페다. 여느 카페들처럼 커피를 판매하고 카페의 벽면에는 여러 책이 구비되어 있어 세계문학, 한국문학, 시집, 에세이, 비문학 책들까지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널찍한 카페 앞마당과 내부의 한 켠을 차지하는 선인장들을 보고 있으면 자연을 담은 북카페라는 소개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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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윤 에디터
2020.12.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주야책당 [도서]
책방을 위한, 책방에 의한, 책방의 이야기. 조병국, <아폴로 책방>
영화 <심야식당> 중 『아폴로 책방』을 펴고 몇 장 읽기도 전에 유명한 일본의 만화, 『심야식당』 시리즈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밤마다 식당에 와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심야식당의 인물들처럼 이 소설에도 깊은 과거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해 주야로 책방을 방문한다. 책방 주인인 ‘나’의 시선 속에서 묘사되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은 사실만 나열하자면 꽤 자
by
이강현 에디터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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