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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내가 알았던 햄릿의 새로운 느낌인 함익 [공연]
햄릿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연극 함익은 내가 알던 햄릿과 무엇이 같고 다를까?
오랜만에 문화 초대를 신청했다. 사실 도서 쪽으로 많이 신청했었는데 그 외에는 타지역에 사는 상황이라 정작 누리고 싶었던 공연이나 전시를 신청 못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서울에 한 친구와 벚꽃 사진 출사를 가기로 했다. 4월 13일에 말이다. 운이 좋게도 함익이라는 문화 초대가 그 전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얼른 문화 초대를 신청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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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선 에디터
2019.03.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드리드를 간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사람, 프란시스코 고야 [시각예술]
4월 유럽여행으로 마드리드에 간다면 프라도 미술관에서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을 보기를 추천한다. 스페인의 과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곧 4월 바야흐로 진정한 봄이 찾아왔다. 우리나라도 4-5월 이때쯤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이지만 특히 4월 유럽의 날씨는 더 환상적이다. 기회가 되어 이맘때쯤 유럽 여행을 떠난다면 유럽 어디를 가도 좋지만 그중 내가 좋아하는 세련된 도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드리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아마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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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에디터
2019.03.28
칼럼/에세이
에세이
[남미 히피 로드] 남미의 알프스, 바릴로체! 우프농장에서의 또 다른 삶
“초등학생이 되면 엄마, 아빠 말 잘 들을 게. 그럼 꼭 와.”
남미의 알프스, 바릴로체! 우프농장에서의 또 다른 삶 글 - 여행작가 노동효 예솔이랑 헤어진 지 몇 달 후 나는 라틴아메리카 우프 협회(WWOOF Latin America)에 가입했다. 잠깐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말하자면, 여행으로부터의 도피. 아르헨티나 도처에 있는 180여개 유기농 농장이 일손을 구하고 있었다. 어느 지역의 농장을 선택하느냐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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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3.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결국 그들을 지탱하는 건 연대, 로마 [영화]
포스터의 장면이 스크린에 펼쳐질 때의 감동
*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 관객들에게는 ‘그래비티’로 유명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는 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인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 진행되는 영화이다. 감독 자신을 키워낸 여성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이 작품은 1970년대 멕시코의 정치적 격랑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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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19.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에게 Calvin Klein이란? [기타]
아르바이트도 단순노동이 아닌 값진 시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집 앞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21번 버스를 기다렸던 나. 그때의 내가 지금은 다시 이렇게 하나의 추억이 된다. 가끔 멍하니 창밖 경치를 구경하기도, 때론 아침 9시에 시작하는 이미숙의 클래식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했던 롯데아울렛. 그곳의 캘빈 클라인에서 8개월 남짓 근무했던 적이 있다. 내가 여태까지 해왔던 알바들은 보통 단기간 매장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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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19.03.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왜 우리는 예술에 끌릴까 [문화전반]
문화예술의 특성 4가지를 알아보자.
왜 우리는 문화와 예술을 좋아할까? 가끔 이 같은 근본적인 의문을 품어보곤 한다. 왜 사람들은 계속해서 문화예술을 찾는지, 어떠한 파급적 효과 때문에 문화 정책을 연구하는지, 무슨 영향을 사회에 끼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었다. 문화예술이 가진 특성을 탐구해보면 이에 대한 답을 조금이라도 떠올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느끼고 있었을 수도 있고,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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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9.03.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면을 벗은 후 얻게 되는 자유에 관하여 [문화 전반]
자신의 좋지 못한 부분을 감추기에 급급했던 이들에게
한 단어가 마음에 쓰이면, 수많은 단어들 사이에서도 유독 그 단어만 빛을 밝힌다. 요즘 내 눈을 빼앗는 단어는 이것이다. 진심, 그리고 자유. 둘 다 'ㅈ'으로 시작하는 것이 단어로만 본다면 조금은 막연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이들이 나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최근에 새롭게 정립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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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9.03.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추천받는 인간 : 일직선의 길 [문화 전반]
맞춤형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선택이란 무엇인가
늘 듣던 음악을 듣다 보면 새로운 플레이리스트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최근 음악 스트리밍 앱을 이용하다가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었다. 그래서 새롭지만 좋은 음악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앱의 다른 사용자인 DJ들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했고, 마음에 드는 주제별로 음악을 재생했다. 전문가 선곡도 빼놓지 않고 들었다. 하지만 취향에 딱 맞아서 탄식이
by
고유진 에디터
2019.03.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껍데기는 가고, 사랑의 알맹이만 남다. [영화]
500일의 썸머가 설탕이고 라라랜드가 사카린이라면 여기, 사탕수수가 있다.
500일의 썸머가 설탕이고 라라랜드가 사카린이라면 여기, 사탕수수가 있다. 정제되지 않은 극한의 담백함은 오로지 사랑이라는 알맹이만을 남겨 놓았다. 이 세상 그 어떤 것과 마찬가지로, 껍데기를 벗어던져 버린 알맹이는 불쾌하도록 아름답다. 영화는 나치즘의 상흔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폴란드 시골 한 귀퉁이에서 시작한다. 1952년, 마주르카라는 악단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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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3.07
리뷰
공연
[Review] 처음 만난 임현정, 나로 하여금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하다.
내가 알던 베토벤과 바흐는 그 곳에 없었다.
한국인 최초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1위 &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 한국인 최초로 인터내셔널 버전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2012, EMI Classics)하여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파란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2017년 이후 2019년 2월 26일, 2년 만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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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9.03.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심미안 수업,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Chapter 3 지금 이 순간만 사는 행복, 음악 [도서]
여전히 나는 푸른 도나우 강을 들을 때마다 무대 위에서 춤췄던 그때의 행복한 순간이 떠오르며 이렇게 예술을 통해 행복의 디테일을 채워가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 나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주변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다. 항상 가지고 다니던 그 당시 음악 기기인 mp3엔 클래식 대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로 가득했었다. 하지만 한 친구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그 친구의 음악 기기엔 항상 클래식 음악으로 가득했었고 다양한 클래식 뮤지션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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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9.03.0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insight for me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 활동은 마치며 4개월 동안 많은 것이 변화했고 나에 대해 알게 되었다.
▲ 지원하기 위해 처음 기고했던 그림 by Hosun Sim 1년 전에 저는 저에 대해 잘 몰랐었어요. 지원할 당시 막 복학해 1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었고 이르지만 1학년에서 복학생이라는 신분으로 학교에 적응하기 바빠서 더욱 자신을 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도 몰랐고 항상 능력과 내가 그리는 그림의 소통에 갈증이 컸어요.
by
심호선 에디터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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