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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신비주의를 벗어던지다, 키스 해링 展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느낀 점은 간단했다.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 그간 보아왔던 수많은 전시들이 이렇게 재미있고 즐겁게만 느껴지지는 않았었는데, 이런 전시는 정말 간만이었다. 왜 다른 전시들은 그럴 수 없었는지 생각해보니 답이 금방 나왔다. 어렵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더 알아야만 할 것 같고, 더 배워서 전공생이든 뭐든 어떤 종류의 자격을 가지고
by
차소연 에디터
2019.01.27
리뷰
전시
[Review] 키스해링전
생각을 모으는 중개자, 키스해링
"나는 모든 생각들을 하나로 모으는 중개자일 뿐이다." 키스해링의 말이다. 이런 그의 가치관이 참 좋았다. 사실 그의 그림들은 참으로 통일성이 없다. 어쩔 때는 굳이 제목을 보지 않고도 무슨 그림인지 바로 와닿을 정도로 단순명료한데, 어쩔 때는 제목을 보고 다시 그림을 보는 과정을 계속 반복해도 당최 뭘 의미하는지를 모르겠다. 하지만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27
리뷰
전시
[Review] 키스 해링 [전시]
1. 맞는 말 대잔치 키스 해링 "나는 많은 이들이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예술 작품, 주어진 작품에 대해 개인별로 수많은 해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예술 작품을 만들고 싶다. 어떤 작품도 정해진 의미는 없다. 작품의 현실, 의미, 개념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관객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생각을 하나로 모으는 중개자일 뿐이다." 전시장 곳곳에 있는 키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1.27
리뷰
전시
[Review] 주말 오후의 인기스타, 키스 해링展
키스 해링전을 보고 느낀 아쉬움을 위주로.
주말 오후의 키스 해링 : ★★★★★ "너 나랑 키스 해링 전시 보러 갈래?" "키스 해링? 그게 뭔데?" 미술엔 도통 관심이 없는 친동생에게 키스 해링 전시를 권유했더니 돌아온 대답에 순간 힘이 빠졌다. 그렇지만 분명 키스 해링의 작품은 낯익을 거란 생각에 작품사진을 보여주었다. 그제야 "아~ 나 이거 알아!"하는 대답이 흘러나왔다. 그렇게 전시회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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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이 에디터
2019.01.25
리뷰
전시
[Review] 아름다운 꿈을 남기고 간 예술가, 키스해링.
그와 그의 작품에 대해 정확히 모르더라도, 그의 작품들은 어딘지 모르게 우리에게 친숙하다. 전시장 입구부터 보이는 '짖는 개' 또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어더한 아이콘 중 하나이다. 전시회를 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익숙함이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의문이었다. 그러나, 전시회를 보자마자 이 의문은 너무나 깔끔하게 사라지게 되었다. 이는 모두 키스
by
윤소윤 에디터
2019.01.25
리뷰
전시
[Review] <키스해링展>정말 모두를 위한 예술이었을까 [전시]
모두를 위한 예술이 아닌 모두에게 열려있는 예술, 키스 해링
전시에서 볼 수 있었던 '키스 해링'은 예술가임과 동시에 스타였다. 당시에 가장 '핫'한 예술가. 그의 예술은 단순히 대중성을 넘어 유행이었다. 자유롭게 살았고 어찌 보면 방탕하게도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이런 대중성과 스타성 이면에 예술에 대한 아주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전시를 보는 내내 그와 그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방향성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by
이민희 에디터
2019.01.24
리뷰
전시
[Review] 어른들이 잊고 사는 것을 아이들은 알고 있다. [전시]
순수함과 사악함에 대하여, 키스 해링 전시
키스 해링은 뉴욕의 지하철에서 세련되고, 노련하며, 즉흥적인 그래피티들을 보았다. 그리고 이 그래피티는 키스 해링의 작업 계시가 되었다. 그의 영상을 보면, 지하철 광고를 하는 큰 여백 부분에 급하게 아무 그림을 그려댄다. 5분도 안 걸리는 이른 시간에 아기, 동물, 텔레비전, 사람 등 다양한 것들을 그리면서 '경찰이 오기 전에 완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4
리뷰
전시
[Review] 모두를 향한 로맨티스트, 키스 해링 [전시]
동대문 DDP, 모두를 위한 예술가 <키스 해링 展>
누군가 그랬다. ‘똑똑한데 냉소적이지 않기란 쉽지 않다’고 말이다.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은 쉽다. 그것이 사람이든 꿈이든 세상이든, 무엇이 되었건 간에 말이다. 하지만 알 것 다 알면서도 긍정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사랑을 ‘그래서’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넘겨가는 것은 어렵고, 본인의 능력이 미진함을 알면서도 꿈을 꾸는 것은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22
리뷰
전시
[Preview] 대중을 향한 시선의 영원성. '키스 해링(Keith Haring)' 展
대중에게 닿고 싶었던 그림
[Preview] 대중을 향한 시선의 영원성. '키스 해링(Keith Haring)' 展 키스 해링(Keith Haring, 1958년 5월 4일, 미국 - 1990년 2월 16일)은 미국 필라델피아의 쿠츠 타운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전통과 기독교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도시였고, 해링이 자라난 쿠츠 타운은 광활한 옥수수밭이 전부라 할 만큼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9.01.09
리뷰
전시
[Preview] ART와 LIFE의 관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키스해링 展 프리뷰
키스 해링 Keith Haring, <빛나는 아기 Radiant Baby>, 1990 예술이 삶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을까? 한때,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나는 이 관계가 한쪽에 치우쳐 있음을 느끼곤 한다. 예술은 분명 삶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삶은? 삶에서 예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그만큼 확언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by
황인서 에디터
2019.01.08
리뷰
전시
[Preview]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다_키스 해링 展
Prologue.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다.”라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예술가들에게는 1차적인 해석으로 그의 삶 자체가 곧 예술가라는 직업으로 영위됨을 의미할 수 있다. 그들의 작품을 수용하고 감상하는 대중들에게는 그러나, 예술을 삶으로써 받아들이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예술은 오랜 시간 동안 상류층의 전유물이었고 거래, 감상,
by
차소연 에디터
2019.01.08
리뷰
전시
[Preview] 키스 해링 [전시]
Keith Haring 'ART is Life, Life is ART' "키스 해링: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다"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 삶이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반대로 예술이 삶이라면 나는 어떤 주기에 와있을까? 나는 어떤 색을 사용하고, 어떤 선을 그리며, 어떤 오브제를 나타내고, 어떤 공간에 그리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예술하
by
최지은 에디터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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