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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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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폭우
무사히 지나가기를.
[ Illusted by 파도 ] 폭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정강이, 무릎, 심지어는 허리까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 시기가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
by
최은정 에디터
2020.08.07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물로 가득찬
물 안에 있는 우리들
[ Illusted by 파도 ] 요즘 극도로 습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습도 때문에 물 안에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물 안에 있는 우리는 물고기인 것 같다며. 나는 물 안에 잠긴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물고기 같단 생각을 한다.
by
최은정 에디터
2020.07.31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사랑의 다른 이름, 우정
FRIENDSHIP = LOVE
[ Illusted by 파도 ] 우정의 다른 이름은 사랑이다. 친구 간의 사랑을 우정으로 부르는 것이다. 우린 친구들과 사랑을 나눈다. 그 사랑은 우정이란 이름으로 불릴 뿐, 사랑이다.
by
최은정 에디터
2020.07.24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권태로움
관계에서 느끼는 권태로움.
[ Illusted by 파도 ] 관계를 지속하다 보면 그 관계에서 권태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 전과 같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며 모든 것이 같음에도, 어느새 권태로움과 지루함, 지겨움이 가득할 때. 관계의 권태를 느낌과 동시에 슬픔이 밀려온다. 사람과의 관계에선 많은 감정과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분노나 슬픔보다 권태로움이 가장
by
최은정 에디터
2020.07.17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기분전환
작은 일들로 지루한 일상을 바꿀 수 있다.
[ Illusted by 파도 ] 일상이 지루하고 단조로울 때, 작은 일들로 일상에 활력을 넣을 수 있다. 머리 스타일을 바꿔 보거나, 방 구조를 바꿔 보거나, 낯선 장르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별것 아닌 작은 일들이 나의 일상을 새롭고 즐겁게 만들어준다.
by
최은정 에디터
2020.07.10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적응기
변화는 언제나 낯설기에 적응기가 필요하다.
[ Illusted by 파도 ] 삶은 주기적으로 시기가 바뀐다. 바쁜 시기에 적응하고 나면, 어느새 한가한 시기가 찾아온다. 이렇게 시기가 바뀌면 적응기가 필요하다. 그렇게 원하던 자유가 주어졌음에도 그 자유로움을 낯설어하는 내가 이질적이다.
by
최은정 에디터
2020.07.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좋은 문장을 찾다가 발견한 '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도서]
마음에 새기고, 삶의 이정표로 두고 싶은 문장들
나를 이끄는 좌우명 늘 자리 옆에 두고 가르침으로 삼고 있는 말이나 문구를 좌우명이라고 한다. 누구나 각자의 마음에 항상 자리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방향으로 삼을 좌우명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수천 년 전에 존재했던 어느 성인의 말을, 어떤 사람은 평상시 쓸 일이 없을 단어로 가득한 문장을 또 누군가는 거창할 필요 없다며 그저 일상적인 표어를
by
강지예 에디터
2020.04.14
작품기고
[일상을 예술으로] 일상의 특별함
잔잔한 일상이 주는 특별함을 너무 잊고 살았다.
illust by Yoonji 일상의 특별함 너를 미리 알아봤어야 했다. 어제 걸었던 똑같은 거리를 걷고 오늘도 또 같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어쩌면 내일도 별반 다르지 않을 꽤 반복되는 하루들을 마주하며 맑게 게인 구름 사이로 가끔씩 비추는 햇살이 나를 향할 때 반갑게 맞이해줄 걸 그랬다. 특별한 일 하나 없이 잔잔하게 지나가기에 미처 알지 못했다.
by
정윤지 에디터
2020.02.23
작품기고
[작품기고] 간절함
어제와 같은 오늘일지라도 조급해하지 말자 간절해지자 조급함에는 불안이 있지만 간절함 속에는 힘이 있으니까
by
장현진 에디터
2020.02.04
리뷰
공연
[Review] '빈센트 반 고흐' - 그가 남기고 간 위대한 흔적
동생 테오와 주고 받은 편지와 함께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를 뮤지컬을 통해 관람하였다. 위대한 화가이지만, 테오의 형이기도 했던 고흐. 테오와 나누는 형제애와 그림을 향한 고흐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뮤지컬이었다.
지난 12월 29일 일요일, 대학로의 예스24 스테이지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관람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공연은 시작되었다.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이준혁 배우가, 동생 테오 역에는 송유택 배우가 열연을 펼쳤다. 연극을 감상하는 내내 가장 놀라웠던 것은, 오직 두 사람의 연기로 공연장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작은
by
정윤경 에디터
2020.01.06
리뷰
영화
[Review]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파바로티는 목소리를 남겼다 [영화]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사람의 이름'도 사실은 호랑이의 가죽과 별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닌가.
천재의 삶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그가 죽어서도 기록 속에 남아 화자된다. 2020년 1월 1일에 개봉되는 영화의 주인공은 오페라 천재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다. 역사상 최초로 음악 차트에서 클래식으로 올킬을 만든, 20세기 최고의 테너로 불리며, 오페라 곡에 등장하는 9번의 하이 C를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하이 C의 제왕,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by
박지수 에디터
2020.01.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글을 쓰기가 어렵다. [사람]
글에 마음을 싣자, 그 정도면 충분하다.
글을 쓰기가 참 어렵다. 강의 시간이나 카페 같은 곳에 와서 낙서를 할 때에는 정말이지 그렇게 쉽게 써지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쓰려고 하니 한 글자 쓰기가 이토록 버거울 수가 없다. 칼럼 하나 기고하는 데에도 이토록 많은 시간이 드는데, 책을 한 권 쓰기까지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지 결코 엄두조차 낼 수가 없다. 이제까지 나
by
송도영 에디터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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