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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_6인의 여성 철학자
괴물과 함께 잠을 잤던 그들 옆에 반듯이, 또렷한 정신으로 누워보려 한다.
언어는 눈앞에 그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내기에 아무 거짓이 없고 순수해보이지만, 사실 언어만큼 많은 것들을 은폐하는 것도 없다. 언어는 그 사회를 관통해 흐르는 분위기와 관념을 은연중에 담아낼 뿐만 아니라, 지배 논리를 교묘하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성 철학자들’이라는 단어는 그 전자에 해당한다. 배우, 교수, 의사 등 어떤 보편적인 말 앞에 굳이
by
반채은 에디터
2017.10.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하녀, 괴물이 되다. [시각예술]
임상수 감독의 2010년 작 '하녀'에 대한 개인 오피니언입니다.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0년 화제작,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 대한 개인 리뷰. 위는 개봉 당시의 대표 포스터인데, 굉장히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주요 등장인물 4명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모두 알다시피,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의 리메이크 작이다. 원작이 노동자 계급과 중산층의 이데올로기를 보
by
류지은 에디터
2017.01.14
작품기고
The Artist
[白] 누적되다.
나도 모르게 쌓이고, 불어나는 보이지 않는 '괴물' 이야기.
ILLUST BY 白---------------피로함, 괴로움과 같은 것들은제때 손 쓰지 않으면 점차 불어난다.처음에는 괜찮지 않을까? 나중에는 고개를 들지 못할 만큼그 감정, 피로, 생각에 짓눌려버린다.증식하는 바이러스처럼, 방치하는 시간에비례해 커지고 또 커진다.요즘은 피로 예컨대, 스트레스라고 불리는 것들을방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흔하다.이유는 다
by
김세옥 에디터
2016.11.03
리뷰
공연
[Review] 유난히 생각에 많이 잠겼던, 진홍빛 소녀와 잠수괴물
1부와 2부의 공연 내용과 장르가 확연히 다르지만 두 작품 모두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울컥울컥했었다. 한 공연장에서 서로 다른 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참으로 괜찮은 작품들을 만났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공연이다.
유난히 생각에 많이 잠겼던, 진홍빛 소녀와 잠수괴물 유난히 날이 많이 추웠던 토요일, 진홍빛 소녀와 잠수괴물을 관람하기 위해 대학로로 향했다. 진홍빛 소녀와 잠수괴물은 연극과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공연이었다. 참 괜찮은 2인극을 볼 생각에 그리고 쉽지 않은 내용을 다룬다는 점에서 공연 전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2인극 페스티벌
by
오지영 에디터
2016.01.18
리뷰
공연
[Review]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연극 <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
2인극, 2가지 장르, 2가지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
[Review]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연극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지난 주말 대학로 아트홀에서 열린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을 관람하였다. 2인극 형식, 2개의 장르, 2개의 극이라는 점에서 다소 특별해보이는 작품이었다. 각 이야기는 극단적인 갈등상황을 통해 인간이 지닌 추악성을 표면화한다. 포스터에서 느낄 수 있듯, 극들이 다소
by
조은지 에디터
2016.01.17
리뷰
공연
[Review] 어두운 감성을 자극하는 연극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인간의 깊은 내면에 숨겨진 마음을 표현하는 연극
드디어 기다리던 연극을 보러 혜화로 가게 됩니다.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이라는 이인연극 두 가지를 한 번에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게 와서 너무 기분도 좋았습니다. 자리는 아쉽게도 조금 뒤였지만 연극 자체는 재미있었기 때문에 보는 내내 흥미롭게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첫 번째 무대는 바로 진홍빛 소녀라는 작품인데요. 시작은 한 남자로부터
by
박은희 에디터
2016.01.17
리뷰
공연
[REVIEW]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 괴물
REVIEW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진홍빛 소녀 이번 공연은 한자리에서 두 가지의 연극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공연이 2개라는 독특한 점과 더불어 2인극 페스티벌에서 그 작품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연극들이라는 사실이 굉장히 기대를 갖게 했다. 첫번째 순서였던 진홍빛 소녀. 15년 전 수많은 사상자를 낸 방화사건의 두 범인, '혁'과 '은진'. 하지만
by
정건희 에디터
2016.01.16
리뷰
공연
[Review]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지난주 토요일이었던 9일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 이 공연은 2인극 연극인 < 진홍빛 소녀 >와 2인극 뮤지컬 < 잠수괴물 >이 1시간씩 진행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지난주 토요일이었던 9일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연극을 관람했습니다 :) 이 공연은 2인극 연극인 <진홍빛 소녀>와 2인극 뮤지컬 <잠수괴물>이 1시간씩 진행되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보기 전에 스토리를 한 번 읽고 갔었는데 글로만 봐도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라 무대 위에서 실현되는 모습이 너무
by
나유리 에디터
2016.01.16
리뷰
공연
[Review] 인간다움에 대하여-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 괴물리뷰 공연명 :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공연일시 : 2016. 01.05 (화) ~ 01.17 (일)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 티켓가격 : 일반 30,000원 , 학생 20,000원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후원 : 2인극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예매 : 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www.koreapac.kr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티켓, 대학로티켓닷컴 공연문의 :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02-3676-3678
1. 진홍빛 소녀 ‘방관도 죄가 된다.’ ‘방관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나약함’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방관이라는 죄를 짓는 것이라면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진홍빛 소녀 작가의도 중 '진홍빛 소녀'는 사회전반에 깔려있는 '방조'에 대해 강렬하게 비판하는 작품이다.자신의 안일한 삶을 위해 다른 이에게 가해지는 부당함에 대해 어떤 이의도 제기하
by
박진희 에디터
2016.01.1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리뷰/연극'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의 리뷰가 찾아왔습니다. 진홍빛 소녀? 잠수괴물? 당신의 선택은?!
아트인사이트 62번째 문화초대_연극_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짬뽕을 먹고 싶을때 괜시리 짜장도 먹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이다. 그래서 탄생한게 짬짜면 아닐까 싶다. 이런 일종의 결정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 짬짜면은 그들의 고뇌를 풀어 줄 단 하나의 열쇠일지도 모른다. 하나를 맛보면 또 다른 것을 맛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백분 고려한 연극이
by
이다선 에디터
2016.01.16
문화소식
공연
(1.5~1.17)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3관]
‘그 사람이 하는 선택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단순히 ‘알 수 있다’는 교훈을 주지만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른 개개인별 특성을 강조하여 ‘알 수 있다’는 평면적 의미도 담고 있지만 한편 ‘사람의 선택’에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에 따라 인간 본연의 괴물같은 본성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살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뿐이라면…’ 둘 중 단 한 사람만 살 수 있는 ‘생존’이 걸린 일.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인간 의 괴물같은 내면을 그린 작품이다. 우리는 과연 인간의 괴물같은 내면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가.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그 사람이 하는 선택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단순히 ‘알 수 있다’는 교훈을 주지만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른 개개인별 특성을 강조하여 ‘알 수 있다’는 평면적 의미도 담고 있지만 한편 ‘사람의 선택’에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에 따라 인간 본연의 괴물같은 본성이 나타날 수도
by
장재란 에디터
2016.01.15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은 '사람다운' 사람인가? '괴물'인가?
당신은 '사람다운' 사람인가? '괴물'인가?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2인극 페스티벌에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 '잠수괴물'과 '진홍빛 소녀'! 2작품이 중간의 인터미션을 두고 1, 2막으로 나눠 펼쳐진다! 티켓 한 장으로 두 편의 강렬한 2인극을 볼 수 있는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이 공연은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있습니다!! 대학로
by
이슬비 에디터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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