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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염진욱展 [회화, 미광화랑]
염진욱의 풍경화는 미술, 회화, 전시, 감상 등 고도로 구조화되고, 또 수많은 예술의 계열체 속에 존재하는 그림이다. 하지만 그의 풍경화는 아름답다거나 멋지다거나 하는 것으로 일반화시키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 이유에 대해 필자는 시각적 재현으로의 풍경이 아니기 때문이라 하고 싶다. 염진욱의 그림은 캔버스에 유화라는 지극히 일반적인 회화매체이다. 그리고 그의 그림 속 기표들은 누가 보더라도 산과 나무들이 풍성한 풍경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산과 나무가 자아내는 울창한 숲의 형상들을 외면한다. 그가 재현하는 것은 철저한 기억 속 스펙터클이다. 이 스펙터클이 원근감과 대상세계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를 비껴나가고 마치 반쯤 감은 눈으로 대상을 더듬는 몽롱한 상태를 포착한다.
염진욱展 염진욱展 일자 : 2015.5.7 ~ 2015.5.27 시간 : 10:00am~07:00pm / 일요일 휴관 장소 : 미광화랑 주최 : 미광화랑 문의 : 051.758.2247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염진욱의 풍경화는 미술, 회화, 전시, 감상 등 고도로 구조화되고, 또 수많은 예술의 계열체 속에 존재하는 그림이다. 하지만 그의 풍경화는
by 나유리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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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癲 미칠,전_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다원예술, 대안공간 루프]
“만일 분열증이 보편적이라면, 위대한 예술가란 바로 분열증의 벽을 뛰어넘어 미지의 영역에 도달한 자이다. 이곳에서 그는 이제 더 이상 그 어떤 시간에도, 그 어떤 장소에도, 그 어떤 유파에도 속하지 않는다”-질 들뢰즈, 펠릭스 과타리, 안티 오이디푸스
급속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르는 수평적 분화와 공공적 공유가 충분히 성취되지 못한 지금 시대의 현실은 장밋빛 미래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우울하기 그지없다. 자본의 급속한 성장과 증식은 효율과 합리성, 민주주의의 수사를 남발하고 있지만, 현실의 삶은 모순과 파편들로 점철되어 있는 것만 같다. 화려한 그러면서도 끊임없는 욕망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자본의 외피와는 달리, 그 속내는 불균등한 가치의 분배로 인한 사회적 분열의 아우성으로 들끓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의미에서의 분열이 보편화되고 있는 셈인데, 아이를 낳지 않고, 노년이 불안하기만 한 이 시절, 특히나 젊은 세대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사회적 불안은 그 해법조차 강구하지 못할 정도로 표류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그들을 결핍된 존재로, 혹은 사회의 잉여적 존재로 양산하는 것은 이 시대의 근본적인 모순이다. 하지만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은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순응적인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냉정하고 엄혹한 현실 속에서 모순은 다시 가중될 뿐이다.
癲 미칠,전_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癲 미칠,전_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일자 : 2015.5.12 ~ 6.14 시간 : am 10:00 ~ pm 7:00 장소 : 대안공간 루프 주최 : 대안공간 루프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 +82 2 3141 1074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만일 분열증이 보편적이라면, 위대한 예
by 나유리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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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나와 오수 [회화, 플레이스막]
억수. 억수는 해바라기슈퍼 앞에 살고 있던 개다. 해바라기슈퍼는 최현주 작가가 살던 길목의 조그만 구멍가게 이름이다. 어느 날 부터인가 억수가 보이지 않자 주인 할아버지에게 억수의 행방을 여쭈었다. 억수는 그만 교통사고로 죽고 억수의 새끼 강아지인 돌돌이만 혼자 남겨졌다. 그리고 억수는 사실 억순이 라는 이름의 암캐였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바라기슈퍼 자리에는 구멍가게 대신 씨엔유가 자리 잡았다.
나와 오수 나와 오수 일자 : 2015.5.16 ~ 2015.5.31 시간 : 12:00pm~08: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플레이스 막 주최 : 플레이스 막 문의 : +82.17.219.8185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억수. 억수는 해바라기슈퍼 앞에 살고 있던 개다. 해바라기슈퍼는 최현주 작가가 살던 길목의 조그만 구멍가게 이름이다. 어
by 나유리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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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2015 OCI YOUNG CREATIVES [다원예술, OCI미술관]
지도는 현대미술의 매력적인 모티브 중의 하나이다. 지극히 중립적인 차원에서 사회의 ‘객관적 형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그 특성상, 아카이빙이나 리서치 베이스 작업에서 이용하기 좋은 소재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제시되는 지도는 주로 철저히 기계적인 외관을 띠고 등장한다. 일종의 중립적 태도를 견지하는 이러한 아카이빙이나 리서치 작업이 유행하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 김정은의 작업은 독특하다. 지도를 작업의 소재이자 자료로 이용하되 개인적인 기억과 몸의 움직임, 일상적이고 소소한 주관적 감성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작가가 만들어낸 지도는 현실의 지형을 반영하는 지도인 동시에 몸과 기억이 스며있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지도’이다.
2015 OCI YOUNG CREATIVES - 김정은, 주세균 展 - 2015 OCI YOUNG CREATIVES 일자 : 2015.5.14 ~ 2015.6.9 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OCI미술관 티켓가격: 무료 주최 : OCI미술관 문의 : 02-734-0439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기억과 몸의 장소들
by 나유리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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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이종교배 프로젝트 시즌2 [다원예술, 아트포럼리]
대안공간을 자처하는 두 공간, 부천의 아트포럼리와 부산의 오픈스페이스배의 교류전 < 이종교배 >전을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개최합니다. 대안공간에서 대안이라는 것은 주류를 일탈한 이질적 다양성을 기본으로 하는 개념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공간별로 지향하는 대안과 대안이 만나는 것은 통섭과 융합의 형상을 내오는, 웹2.0시대에 맞는 관계 소통의 좋은 유기체라 할 것입니다.
이종교배 프로젝트 시즌2 -2015 로컬 투 로컬展- 이종교배 프로젝트 시즌2 일자 : 2015.5.16 ~ 2015.6.13 시간 : 10:00am~06:00pm / 공휴일 휴관 장소 : 대안공간 아트포럼 리 주최 : 아트포럼 리 문의 : 032) 666-5858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대안공간아트포럼리- 오픈스페이스배에 기숙하다. 이종교배(O
by 나유리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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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동그라미 첫번째 프로젝트 뮤지컬 김종욱 찾기
이루지 못한 사랑,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라는 그것에 도전을 응원하는
동그라미 프로젝트의 연극이었다.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찼던 무대, 동그라미 첫번째 프로젝트 김종욱 찾기 "꿈은 도전하는 순간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무대가 시작이 되고 그들의 꿈은 펼쳐졌다. 뮤지컬 배우가 된다는 꿈을 안고 도전한 그들. 공연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 김종욱 찾기가 떠오르기도 했고, 배우들의 설렘과 두근 거림이 가득 채운 무대에 덩달아 설레이
by 최해지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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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연애의 목적 [연극, A아트홀]
국민 커플데이트 연극 NO.1
인터파크 평점 9.6
크리스마스 인터파크 랭킹 1위 기록!
커플들이 선택한 바로 그 연극! <연애의목적>
연애의 목적 국민 커플데이트 연극 NO.1 인터파크 평점 9.6 크리스마스 인터파크 랭킹 1위 기록! 커플들이 선택한 바로 그 연극! <연애의목적> 대학로 로맨틱코미디의 새 돌풍! 새로운 역사를 쓰다! 2014년 4월 5일 오픈된 연극<연애의목적>은 초연 이후 객석 점유율 86% 이상을 기록,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다 그 해 크리스마스, 1년도 채
by 최해지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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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빈센트 반 고흐 [뮤지컬, 충무아트홀]
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 그가 들려주는 달과 별의 하모니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 다시 돌아온 화제의 작품,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2014년 초연 당시, 최대 객석점유율 109% 달성!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 ‘고흐 앓이’ 신드롬 형성!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가 10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그림이 최첨단 3D 영상기술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다! 새로운 캐
by 최해지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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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문꾼툰:오페라"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2015년 05월 08일) 리뷰웹툰입니다 ^ ㅡ ^
ARTINSIGHT.CO.KR
by 정유정 에디터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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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세린 드 라봄(Serine de Labaume)헌터 해밀턴 마(Hunter Hamilton Mah)알베르토 모로(Alberto Moro)
알 수 없는 노래들, 익숙치 않은 프로그램피아노와 기타, 목소리와의 조합이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세 분의 이름을 걸고 하는 공연은 각자의 파트를 뽐내기보다 서로를 존중하며 상대방과의 조화를 통해 더 멋진 음악을 들려 주셨습니다. 처음 순서가 바꼈지만클래식 기타라는 악기의 매력을 다 보여주신듯 했습니다.기타리스트 헌터 헤밀턴 마의 연주는 째즈풍의 느낌도
by 신채민 에디터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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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조국을 향한 불굴의 충신, 박제상!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 >
바람처럼, 불꽃처럼은 2막 15장의 구성으로 고구려, 일본을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과, 무용, 무대의 묘사는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면서 다양하게 보여진다. 신라의 덕목 세속오계와 유교사상이 잘 두드러진다. 가족이 함께 본다면, 민족적, 가족적 애도 함께 충족이 되는 작품이다.
공연은 5월 31일 일요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바람처럼, 불꽃처럼> 서기 418년 신라 눌지왕 시절, 고구려와 일본으로 볼모로 간 왕제 보해와 미해를 구하고 충정을 지키다 죽음을 맞이한 충신, 박제상의 역사를 뮤지컬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신라의 충신 박제상과 그의 부인 국대부인은 지도층 모두가 국가와 왕실의 위기와 백성의 고통을 외면하고 권력과 개인의 이익을 구할 때 절개 돋은 애국심과 백성을 위한 사
by 하주원 에디터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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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창작뮤지컬 AD418 무슨일이일어났을까? - 바람처럼불꽃처럼
바람처럼불꽃처럼은 화려한 신라시대의 이야기답게 출연진들의 옷이나 소품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이 뮤지컬은 박제상이 주인공이지만 다른 나라에 잡혀있는 왕자들의 이야기, 다른 인물들의 로맨스 등 중간중간 다른 이야기의 면도 묘사해주어서 이야기를 보다 풍부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2015 공연그룹 드림뮤드의 창작뮤지컬 신라역사의 재발견, 감동의 대 서사시 AD-418 바람처럼 불꽃처럼 (Like a flame Like a wind) 2015년 5월 8일 (금) ~ 5월 31일 (일) 월 쉼 / 평일8시 / 토 3시, 7시 / 일 4시 한전아트센터 티켓 R 10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우리나라에서 뮤지컬 시장
by 김정은 에디터 2015.05.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