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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쓰다] 하루와 글
좋은 글을 읽고 좋은 글을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 당신의 하루에는 어떤 글이 있나요?
프루스트의 글 중 여행에 대하여, 송경동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중 서유미 <쿨하게 한걸음> 중에서 그래, 스물 여섯에도 스물 일곱에도 너무 많은 고민은 말자 좋은 글을 읽고 좋은 글을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 당신의 하루에는 어떤 글이 있나요? 물결쓰다 인스타그램 @mulgyul ⓒ 2017. writtenbymulgyul all rights
by 권미주 에디터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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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원작을 읽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문학]
소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감상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유명한 작품입니다. 노인으로 태어나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며 결국 아이가 되어 죽는다는 참신한 발상은 대중의 흥미를 끌었고 각종 패러디를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정작 이 작품을 영화로도 소설로도 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제목과 소재에 대한 흥미, 딱 그 정도의 관심 뿐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기회로
by 서유진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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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전국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투어
전국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투어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35살 전에 말이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라지만, 저는 35살에 무언가 제 인생의 결과물을 내놓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학창 시절 한비야 씨의 여행기를 읽으며 그 생각이 확고해 진 것 같습니다. 그녀의 긴급구호활동을 보고 사회복
by 오윤희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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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리스인 조르바, 당신과는 친구하기 싫습니다 [문화]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은 감상
술이 잔에 채워지고 여러 이야기들이 오간다. 그 이야기는 고민이기도 하고, 연애 이야기기도 하고, 때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한탄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일갈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답은 이거다라고 하는 그의 말은 상대방을 언짢게 한다. 우리가 답을 몰라서 고뇌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말하고 싶어서, 다양한 생각을 듣고 싶어서 이 시간을
by 이종국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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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연극 '그림자들'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무대는 전쟁터다! 분장실을 통해 그려낸 우리 인생의 축소판! 연극 '그림자들' [01.24~01.29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연극 '그림자들' 무대는 전쟁터다! 분장실을 통해 그려낸 우리 인생의 축소판! 여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투영되는 다양한 인간군상 막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배우처럼 사회에 진입하려는 사회 초년생. 주연과 조연, 상사와 부하같은 다양한 그림자들을 극 속에 담아낸 블랙코메디 극단 아츠플레이본이 선보이는 새로운 각색, 배우들의 환상적인 합(合)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by 이다선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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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 S다이어리 > : 너는 나에게 사랑이었다 [공연]
S다이어리 Review
* S다이어리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내가 공짜라서 사랑했니?" 연극 S다이어리 포스터에 적혀있는 글귀다. 이 문장은 나를 공연장으로 이끌었다. 사랑이 누군가를 최상의 기분으로 만들고, 이별은 누군가를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린다고 하던가. 공짜와 사랑이라는 단어의 조합은 최상의 기분과 절망의 나락 사이를 왔다 갔다 하게 만들었다.
by 이종국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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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작은 모순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모순 덩어리 [문학]
소설에서 보이는 우리네 인생의 모순들... 소설과 인생은 다르지 않다. 모두 모순 투성이다.
작은 모순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모순 덩어리 - 모순, 소설부터, 우리네 인생까지 - 처음 이 책을 받아들었을 때 하얀 표지와 약간 얇다싶은 책 두께로 인해 나는 이 책을 얕보았다. '금방 읽을 수 있겠네.' 라는 생각으로 오늘 아침 책을 집어들었다. 처음에는 역시 쉽게 술술 책장을 넘겼지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을 넘기는 횟수가 쌓일수록 내 옆에는 노트
by 한나라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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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시회 <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 > : 당신이 스타워즈 저항군이라면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 Review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를 게임과 스튜디오에서 즐기면 시청 이상으로 감동을 경험한다. 영화 관람 이상으로 영화를 즐기는 것은 새로운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서는 일이다.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은 지난 12월 29일 개봉한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를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은 총 5개의 섹션으로 돼있다. Rebel,
by 이종국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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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제를 위한 영화제, FoFF 2017 [시각예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eidf, 유럽단편영화제가 함께하는 앵콜영화제
모두들 한 번쯤 영화제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가장 대표적인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하나의 영화제에는 수많은 작품과 관객이 몰린다. 수많은 출품작들은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커다란 감동들을 안겨준다. 영화제는 그런 의미에서 영화광들에게는 축배나 시끄러운 음악이
by 이주현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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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우울은 지구 종말보다 무겁다 [시각예술]
라스폰트리에 < 멜랑콜리아 >에 관하여
라스 폰 트리에 - 멜랑콜리아 (2012) '마음의 감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우울증은, 한 사람의 삶을 잠식시키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심한 우울감에 시달리는 이들은 먹는 일과 씻는 것 마저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들을 짓누르고 있는 우울이라는 존재가 욕조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한 쪽 발을 들어올리는 것 마저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by 이영서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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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가족음악극 십이야-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Ⅱ [음악극,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가족음악극 십이야-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Ⅱ 쌍둥이 남매가 전하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 어느 겨울날, 이야기판을 무대로 유쾌한 광대들이 들려주는 유쾌, 발랄, 사랑스러운 이야기! <시놉시스> 어느 겨울날, 어느 마을에 이야기판을 벌린 광대들이 들려주는 유쾌, 발랄, 사랑스러운 이야기. 지중해에 위치한 섬 일리리아. 쌍둥이 남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은 난
by 장혜린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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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실험카메라를 들며)당신은 악인입니까? [문화전반]
WWYD(What would you do?)와 젠틀맨(Gentleman)를 보고 느낀 좋은 컨텐츠 소비란?
sns에서 떠들썩한 영상이 몇 개 있었다. 불편하게 연출된 상황 속에서 지나가던 시민이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관찰하는 영상. 국민을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는 12부작으로 제작된 <젠틀맨>이라는 예능 이였다. 대표적으로 ‘실종아동을 눈앞에서 발견한다면?’과 ‘아동학대를 목격했다면?’편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술 취한 사람이 운전
by 김경진 에디터 2017.01.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