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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심연의 호숫가에 다녀오다, 백조의 호수 [공연]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 공연 프리모스키 스테이지
Prologue. 백조의 호수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명작으로, 지금까지도 우수하다고 찬사를 받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모두가 다 아는 그 멜로디로 러시안 특유의 감성과 함께 우아함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야 마는 단아함의 결정체. 사실 발레 공연을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 감상이 너무 어렵지 않을지, 조용한 음악과 계속되는 동작들이 조금 지루하지 않을지 걱정도
by 차소연 에디터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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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장의 에너지는 더욱 강렬하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Andrei Gavrilov)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그 역사를 함께하며 자신의 철학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인물이다. 음악에 대한 오랜 연구와 사색으로 연주에 자신만의 색을 칠하는 그가 지난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공연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걷잡을 수 없는 힘의 향연이라고 말하겠다. 에너지, 에너
by 염승희 에디터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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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소외된 노인들의 삶을 엿보다,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11/20~12/16)
<복덕방> 소설은 몰락하여가는 안초시를 중심으로 서참의와 박희완 영감이 모여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복덕방> 소설은 1937년 『조광(朝光)』에 발표되었다가 1947년 을유문화사에서 소설집으로 묶어 간행하였다. 이 소설은 몰락하여가는 안초시를 중심으로 서참의와 박희완 영감이 모여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복덕방> 소설은 세 노인들의 갈등, 안초시와 그의 딸 안경화의 갈등 그리고 안초시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여러 갈등 구조를 그려냈다. 복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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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중국사와의 첫만남 길라잡이 [문학]
“최소한의 중국 인문학” 이 책의 홍보 문구이자,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하는 수식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정통 역사서라기보다 중국사를 테마 별로 정리하여 인문학적인 설명을 덧붙인 인문 역사서라 할 수 있다. 시대는 대략 고대 중국부터 청나라까지를 다룬다. 이 책을 선택한 건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중국인 학생이 대략 8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어
by 채현진 에디터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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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비평가를 만나다 : < 비평가 >
이 연극이 소설이었다면, 나는 앞부분에서는 자주 무릎을 치며 무수한 밑줄을 그었겠지만 후반부에서는 책을 덮을 때까지 펜을 들지 않았을 것이다.
21세기, 연극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담은 메타 연극 <비평가> By. 후안 마요르가 출연 김승언, 이종무 < Review > 혜화를 갔다. 이번에 본 작품은 극중 인물들이 직접 연극의 소명과 역할을 묻는 메타연극이다. 작품 이름은 <비평가>. 메타형식이라고 들었을 때부터 희곡 대본을 한번 먼저 읽어보고 싶었다. 어떤 기발한 포인트에서 극을 관람하
by 김해서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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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괴짜 대가의 연주를 듣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공연]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Prologue. 클래식 공연은 말 그대로 고전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이야말로 공연을 보고 나서 나의 무지에서 나온 착각이었음을 알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이런 배운 점이 있었기에 나에게는 의미있는 공연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보면, 전시를 많이 보러 다니며 눈을 키우듯 클래식 음악을 듣는 귀가 조금씩 트이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
by 차소연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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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중국 핵심 강의 - 중국 역사를 통해 본 중국
중국 핵심 강의를 읽고.
* 스포 없는 리뷰입니다. 얼마 전 중국과 한국이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협력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접했다. 사드 여파로 인한 교류 단절 이후, 약 16개월 만이다. 그동안 중국과 교류하던 기업들은 손해를 입었고, 중국에서 활동하던 많은 연예인들의 활동이 중단되었다. 유명 관광지들을 메우던 중국 관광객들이 줄어, 그들을 상대로 한 관광업계도 피해를 보
by 송송이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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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미장센의 세계 [영화]
하나의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로 만들기 위해 감독들은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다. 어떤 수단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즉, 같은 각본이라도 찍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관객들은 그 스토리를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그 수단을 ‘미장센’이라고 말한다. 미장센(mise-en-scène) 미장센(mise-en
by 김수정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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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한국의 진경-독도와 울릉도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한다면 동해와 독도가 우리 생활 속에 숨 쉬는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되는 것”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훌륭한 공연과 예술작품으로 동해와 독도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 라 메르 에 릴 너무나도 예쁜 이 말의 뜻은 프랑스어로 '바다와 섬'이라는 뜻으로, 여기에서는 동
by 류다연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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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 쏟아지는 비는 '스테디 레인'
이 쏟아지는 비는 '스테디 레인' 2인극에는 매력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마력이 있다. 훌륭한 대사와 표정만으로 무대를 채운다. '스테디 레인'의 두 주인공은 충실하게 ‘서사’만을 가지고 그걸 해낸다. 방백은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느 무대건 듣는 것으로 보는 것을 대신한다. 관객석의 앉은 나는, 빗속이 아니더라도 그들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11
by 이주현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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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잊었던 땅의 기억, 한국의 진경 - 독도와 울릉도
우리가 '우리 땅 독도'를 떠올릴 수 있도록
□ 전시 개요 ㅇ 전시명 : 「한국의 진경-독도와 울릉도」 ㅇ 기간 : 11월 29일(수) ~ 12월 17일(일) ㅇ 장소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1,2,3관 ㅇ 개막식 : 2017년 11월 29일(수) 오후 5시 ㅇ 주최 : (사)라메르에릴 ㅇ 미술감독 : 김선두(중앙대 교수) ㅇ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아일보 ㅇ 미디어 후원 : KBS N,
by 손진주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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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 경계를 넘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Review] 클래식, 경계를 넘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Review]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 NEWS '아름다운 기이함, 괴기스러운 신비로움'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 - PROGRAM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2017년 11월 9일(목)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모방이 예술의 시작이라면, 예술의 발전
by 이다선 에디터 2017.11.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