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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뮤지컬 '루나틱'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이 사회가 미친걸까요 내가 미친걸까요?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에 선정받아 뮤지컬 <루나틱>을 12.09에 보러가게 되었다. 지인이 지하철을 반대로 타는 바람에 우리는 약 10분 정도 늦게 공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처음 안으로 들어갔을 때, 공연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약간 의외였다. 하지만 후에는 배우들도 가까이에서 보고 노래도 더 가깝고 즐겁게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작았던 것이 더 좋았
by 배지은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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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흔하지만 특별한 관계 남편과 아내에 대한 이야기, 연극 아내의 서랍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자면 주변에서 너무나 흔하게 볼수 있는 부부관계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을 다루는 방식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 즐거움을 주는 연극이었어요. 그리고 작가의 스토리를 이끄는 힘이 엿보이는 연극이었습니다.
아내의 서랍 아트인사이트 추천연극, 대학로 소극장 명작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아내의 서랍을 관람했습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연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이 조금 고전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아주 큰 재미와 감동을 기대한 것도 아니었는데 기습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 공연이었습니다. 동영상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이리저
by 정미연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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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셰익스피어, 『햄릿』 [문학]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은 왜 정의롭지 못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치심이다. 내가 존재하는 한 이 세상은 정의로워야하고, 정의롭지 못하는 것이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치심이 저항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The time is out of joint. 시간의 관절이 어긋나있다.” 아내가 남편을 배신하고 그의 동생과 결혼하는, 죽마고우였던 친구들이 자신을 배신하고, 그의 연인마저 그를 감시하는 덴마크는 이미 타락해 있었다. 타락한 덴마크 시간의 관절을 맞추기 위해 고뇌하는 햄릿. 그는 불의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불의에 수치심을 느낀 그는 목숨을 걸고 덴마
by 오지영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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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와비사비 라이프 : 없는 대로 잘 살아갑니다.
줄리 포인터 애덤스 지음ㅣ박여진 옮김 윌북 / 14800원 <그 녀 윤 양 의 리 뷰> # 위안이 시작되는 책, 와비사비 라이프 일단 와비사비 라이프가 끝내주는 이유는 실감 나는 사진과 그대로를 담아낸 사진에서 풍겨오는 여유 그리고 정감 때문이에요. 책 표지에 실려있는 꽃병을 유심히 보면 꽃이 시들어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책 한 권이 가져다주는 위안은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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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쳐도 괜찮은 세상, 루나틱 [공연]
루나틱
Prologue. ‘루나틱’은 미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영어 단어이다. 제목부터가 ‘미친’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 이 공연을 보는 관객들이 미치기를 바란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세상이 미쳤다고 말하는 그들이기에, 그들은 오히려 이 미친 세상에서 정상으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공연을 보고 나온나도 그들처럼 미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정말 그렇게
by 차소연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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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 < 우아함의 기술 >, 무엇이든 관심을 주면 빛난다 [문학]
"우아함은 아름다움에 온기를 부여해 저항할 수 없게 만든다. 왜냐하면 우아함은 개방되어 있고, 쾌락을 추구하며, 너그럽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관능적이기 때문이다. 우아한 사람은 우리에게 뭔가를 내주는 느낌, 진정한 인간적 결속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느낌을 준다. 비록 그것이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한다 해도." - p. 48. 올해에도 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by 주유신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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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뮤지컬 '루나틱' [공연]
'루나틱'은 가지각색의 사연을 가지고 정신병동에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극이다. 환자들의 모습에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가 반영되어 있다. 사랑에 미친 '나제비', 돈에 미친 '고독해', 그리고 말 그대로 '정상인'은 '굿닥터'의 치료를 받으며 자신의 상처를 관객과 공유한다. 극은 환자들이 자신의 사연을 역할극으로 꾸며 정신병동의
by 박진희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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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프레이폴(Pray for)] 6. for Lover [영화]
이 기도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그들에까지 닿길 소망하며 두 손 모아 써내는 한 편의 마음. 일곱 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더 듀크 오브 버건디(The Duke of Burgundy, 2014)' _피터 스트릭랜드 作 나비는 애초에 애벌레였다. 퉁퉁하고 겉이 매끄러운, 작은 괴물체. 그것은 자기가 까고 나온 알을 먹어치우고 잎을 먹으며 몸집을 키운다. 이주 정도 성장을 거치면 표피를 벗어 번데기가 된다. 단단한 피부를 입고 나뭇잎 아래로 숨어든다. 그 안에서 애벌레는 스스로를
by 강범석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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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 미친 세상, 우리가 정상이다!" 뮤지컬 '루나틱'
연극과 뮤지컬의 만남 그 동안 많은 뮤지컬을 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느낀 뮤지컬은 가깝지만 멀었다. 눈 앞에서 연기하고 생생하게 노랫소리가 들리지만, 공연장이 크고 정해진 시나리오가 진행되기 때문에 나는 그저 관객으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연극 같은 경우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많고 관객 참여형 연극을 통해 관객에 따라 이야기가 조금씩 다르
by 심소영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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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겨울 밤에, 팝송 한 곡 [음악]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팝송들
요 며칠, 유난히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발과 귀가 얼어 버릴 것 같은 강풍을 뚫고 따뜻한 집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살았다’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는 전기장판을 튼 침대에 이불을 덮고 들어 앉아 있으면 창 밖으로 희미한 바람소리가 들린다. 더 없이 포근하고 아늑함을 느끼는 그 순간. 아이러니 하지만 겨울만큼 아늑하고 따뜻
by 차연주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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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험기간과 와비사비 라이프 - 바쁘게 읽은 비포장의 삶 [도서]
시험기간이라 마음은 여유가 없지만, 그러기에 더 새롭지 않을까 해서 적어본 와비사비 라이프. 하지만 정작 내용은 평범한 감상.
시험기간. 여유로운 삶을 말하는 책을 읽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시간이다. 마음이 급하다 보니 책을 후다닥 읽어버렸다. 많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압박감은 사진을 음미할 시간 따위는 허락하지 않았다.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과 정반대로 읽어버렸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 머릿속으로는 책의 내용에 동의를 한다고 당장 해야 할 일이 쌓여있다는
by 김찬규 에디터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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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희생으로 아름다운 꽃
내가 너를 돋보이게 해줄게 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수 있도록 사람들의 시선이 너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내가 너를 돋보이게 해줄게
by 곽미란 에디터 2017.12.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