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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는 글씨] 내가 나로 존재하는 시간
내가 오롯이 나로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시간 또, 그런 관계
"나도 이게 원래 내 모습인 줄은 모르겠어. 하지만 이 모습이 나는 가장 편해" 내 마음의 소리다. 내가 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때에도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이제 나는 나를 드러낸다. 이렇게 내가 나를 드러 냈을 경우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공감하며 상대방도 자신을 드러내는 경
by 김동철 에디터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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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Heart]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관심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나의 모든 선택이 내 상황 안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믿어주는 사람들은 내게 든든한 힘이 된다.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 Illust. by 정현빈 칼 로저스는 충분히 기능하는 인간이 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타인과의 상호 작용 중 받은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관심’을 꼽았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나의 모든 선택이 내 상황 안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믿어주는 사람들은 내게 든든한 힘이 된다. 삶의 행선지를 향
by 정현빈 에디터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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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두번째 달이 뜨던 밤
[Review] 두번째달 콘서트 판소리춘향가 늘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판소리를 실제로 처음 본 건 작년에 정동극장 기자단을 하면서였다. 완창을 들은 건 아니고 시대에 맞게 살짝 변형된 '수궁가'의 일부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울림이 크고 여운이 길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 작은 관심이 생겨 전통 판소리는 무리더라도 조금 변형된 판소리 공연을 한 번 보고
by 김소원 에디터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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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요즘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영화]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바로 '페미니즘'이다. 사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페미니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지 꽤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페미니즘'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나 또한, 이전보다 '페미니즘'과 관련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전에 봤던 한 영화가 문득 떠올랐다. 바로 2016년에 개봉 했던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라는 영화다. 2년 전에도 충분히 흥미롭게 봤던 영화였지만, '페미니즘'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지금은 이 영화가 더 '의미 있게' 나에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번엔 '페미니즘'이라는 하나의 큰 관점에서 이 영화를 다시 소개해 보려 한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바로 '페미니즘'이다. 사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페미니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지 꽤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페미니즘'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나 또한, 이전보다 '페미니즘'과 관련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전에 봤던 한 영화가 문득
by 윤소윤 에디터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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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 연극 '정크, 클라운'
공연 내내 재활용품 소품들은 그들의 놀이터였다.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이것저것 융합해보며 재미있는 놀이를 탐색하는 기분이었다.
대사 없이 오롯이 마임으로만 장면들을 연출한다는 '정크, 클라운' 연극. 우선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는 점에서 굉장히 이색적인 연극이었다. 과연 어떤 '소재'를 가지고, 어른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일까. 재활용품이라는 재료로 성장한 어른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게 해줄 수 있을까하는 의아함이 있었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엔 모든 것들이 신기함 투성이었고
by 김정하 에디터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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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처의 감각
약자로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하여
처의 감각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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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 마더 [문화 전반]
수많은 모성과 아동학대에 대해 말하다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마더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극본과 연기가 탄탄한 작품을 얼마 만에 보는지 모르겠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고 보는 내내 속울음이 터졌다. 흔하지 않은 소재를 다룬 만큼 그 파급력도 컸다. 아동학대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성에 대해 말한다. <마더>가 방영되기 몇 주전
by 신예진 에디터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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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틸 플라워 - 극단화된 절망과 아주 작은 희망 [영화]
불편하다. '스틸 플라워'를 보면서, 그리고 보고 난 후에 계속 느껴지는 감정이다. 핸드폰도 사는 집도 없는 20대 초반의 여자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은 극도로 냉담하고 잔혹한 곳이다. 도저히 한 번에 볼 수 없어서 자꾸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이 불편함은 너무나도 극단적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아주 약간의 희망과 굳은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 오늘
by 송지혜 에디터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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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년 전, 겨울. 나에게 찾아온 위로 : '수선화에게'- [도서]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위로가 되길 바라며, 꺼내는 나의 이야기
2016년, 7월 4일 월요일 가장 뜨거웠던 서울의 여름. 나는 인생에서 가장 차가운 시기를 보냈다. 세상이 날 향해 '넌 혼자야' 하고 소리치는 것 같았다. 내 주변엔 아무도 없었고 그래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바라지도 않았다. . 그래, 나는 마치 무인도에 버려진 아이처럼 그렇게살았다. 마음속에 작은 병이 생겼다. 가끔은, 건들면 움찔거리고 아려왔다. 처음
by 김아현 에디터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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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풍선 같은 이야기를 쓰는 법: 『이야기가 노는 법』 [도서]
< 아홉살 인생 >, < 고슴도치 >, < 마법의 학교버스 > 등을 쓴 위기철 작가가 말해주는 동화를 쓰는 방법.
미술을 배울 때 제일 처음 배우는 것은 선을 긋는 일이다. 하얀 도화지에 위로, 아래로 선을 긋고 있노라면 삐뚤게 그려지던 선들이 어느 순간부터 직선이 되어간다. 이처럼 그림의 기본은 언제나 선을 긋는 것에서 시작된다. 균등하게 구역을 나누고 그리고자 하는 것을 나눈 구역에 그리고 나면 비로소 그림이 완성 되는 것이다. 그러나 글은 다르다. 글은 미술과
by 김나영 에디터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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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 콘스탄틴 리프시츠 피아노 리사이틀
2018년 4월 5일, 금호아트홀에서 콘스탄틴 리프시츠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이 소식을 듣게 된 나는 우선 빠르게 콘스탄틴 리프시츠를 네이버에 검색해보았다. 익숙하지 않은 피아니스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생각보다 정보가 없었다. 그래서 발빠르게 유튜브에서 그의 연주를 검색해서
by 석미화 에디터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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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워너원 논란으로 본 아이돌 팬으로 살아남기 [문화 전반]
워너원 하성운 음성분석 의뢰 및 결과로 뒤집힌 여론. 팬의 역할은 어디까지 발전하는가. 팬과 아이돌은 어떤 관계로 나아가야할까?
[Opinion] 워너원 논란으로 본아이돌 팬으로 살아남기 팬은 가수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운다. 그것이 설령 판타지일지라도. 며칠 전 일이다. 대세 그룹 워너원(Wanna One)은 컴백을 앞둔 인터넷 생방송 이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1분 여간 마이크가 켜져 방송이 나가는 줄 알지 못한 채 전파를 탔다. 방송 이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멤버들은
by 김나연 에디터 2018.03.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