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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위로악단 [음악]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노래 속 예쁜 말 생각해보면 위로라는 것은 그리 대단한 것만은 아니다. 집을 나선 어느 날, 고개를 올려 바라본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에 위로를 받는다. 무겁게 나를 짓눌러 자꾸만 작게, 자꾸만 초라하게 나를 만들어버리는 일상 속 무거운 짐들을 안고 등교를 하는 중에 만나 놀이터를 울리는 티 없이 해맑은 어린아이의 웃음소리에도
by 이혜선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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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공연]
봄에는 '벚꽃앤딩', 비오는 날에는 '비도 오고 그래서', 여름에는 '한여름 밤의 꿀' 겨울에는 캐롤 등 계절을 타는 노래들이 있다. 계절도 타고, 날씨도 타고. 음악을 들으면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음악은 시간을 여행하게 해준다. 클래식의 벚꽃앤딩이라고 칭해지는 곡이 있다. 처음 이 표현을 봤을 때 엄청 웃었다. 비발디의 '
by 최지은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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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42] 시간을 파는 서점
독서생활자의 특별한 유럽 서점 순례
시간을 파는 서점 - 우리는 그렇게 서점 속으로 들어갔다 - <문화초대 일자> 시간을 파는 서점 2018.06.25-27 월-수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6월 07일 목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겠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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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틀린 길로 가도 괜찮아 [도서]
보노보노. 귀엽고 어벙하게 생긴 수달 캐릭터. 내가 아는 건 딱 그 정도이다. 보노보노 만화를 본 적도 없고 주변에서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적도 없다. 하지만 괜찮다. 몰라도 이 책(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을 읽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조금씩 읽어내려가는 동안 내게는 친구가 하나 더 생겼다. 아닌게 아니라 내말이 니말 같고 니말이 내
by 강사랑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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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 [전시]
샤갈은 화가이자 판화가, 시인이었다. 많은 분야에서 성취를 이뤘던 만큼, 표현하는 것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났다. 특히 한편의 서사와도 같은 그의 일생이 작품마다 고스란히 드러난다. 작품 하나하나 아름답거나, 혹은 지독한 스토리를 담고 담고 있다. 스토리텔링의 대가는 그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사진 촬영을 금했던 전시로, 조악한 몇 글자 기록과 안타까운 기억력에 의존해서 리뷰를 쓰는 게 안타깝다. 생각이 정리되지 못한 점을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변명하고 싶다. 더욱 아쉬웠던 건 기대했던 전시의 감상을 온전히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역시 이름을 날리는 작가답게 규모가 상당히 컸다. 전에 팝아트 전시를 방문했을 때는 4개 섹션을 나누고 하나
by 오세준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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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디어마이웨딩드레스, 당신의 드레스는 어떠합니까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스.드.메'라는 과정이 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드레스는 결혼식에서 그만큼 중요한 것이고, 신부를 빛나게 하는 라개, 혹은 여자들의 로망으로 불리우는 굉장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옷이다. <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 전시는 포스터부터 너무나도 아름다운 드레스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어서 드레스에 대한 나의 로망을 더욱
by 김승아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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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작은 생명을 만들다, '타샤의 돌하우스'
다들 어렸을 적 미니어처를 가지고 놀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의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미니어처는 실바니안 패밀리라고 하는 작은 인형들과 굉장히 정교한 가구들이 세트로 들어있는 인형놀이 세트였다. 나는 어렸을 적, 이 인형들이 가지고 놀 물건들이 부족하면 찰흙으로 직접 만들어서 놀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향이 지금 내가 대학에서 공예과에 입학을 하게 도와
by 김승아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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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TO THE LETTER 편지에 관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하여
조그마한 방에 새로운 것들은 쌓여가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옛 것들을 정리해야 할 때가 있다. 예쁘다고 샀지만 이제는 안 입는 옷, 다시 읽지 않을 것 같은 책,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심지어 신경 써서 가져온 각종 여행 티켓과 팜플렛도 정리한다. 하지만 절대 버리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편지’다. 편지만큼은 절대 못 버리겠다. 어렸을
by 나정선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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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간을 파는 서점
독서생활자의 특별한 유럽 서점 순례
시간을 파는 서점 - 우리는 그렇게 서점 속으로 들어갔다 - 독서생활자의 특별한 유럽 서점 순례 <기획 노트> 유럽의 서점과 책마을은 어떻게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었을까? 유럽의 책마을과 서점에서 만난 특별한 책문화 네덜란드에서 살고 있는 저자 '네딸랜드'는 독자로서, 엄마로서, 교사로서 보고 느낀 서점들의 책문화을 기록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시작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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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6 : 5월 4 - 5주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할지 막막하셨던 분들을 위해 우.사.인이 2주마다 신보를 정리하여 추천해드립니다. 이번에는 볼빨간사춘기, 옥상달빛, 혁오, 우수한, 데카당의 신곡입니다.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6 : 5월 4 - 5주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격주로 월-화 중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할지 막
by 김나연 에디터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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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당신이 작품을 만나는 그곳의 뒷모습 이야기
우아한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이야기 미술관, 그 뒷모습이 궁금하다 미술관의 뒷모습 _다카하시 아키야 Prologue 익숙한 듯 아닌 듯 묘한(?) 질문으로 글을 시작해보겠다. “미술관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마침 옆에 있던 친구에게도 물어봤다. “왜 그런 걸 물어봐?” 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 보자. 미술관은 무엇을
by 오예찬 에디터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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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북마크] 재현하려는 자여, 실화의 무게를 견뎌라 : 연극 < 그때, 변홍례 >
이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미끄러지는 곳을 향한 관심은 연극을, 이야기를, 예술을 사랑하게 만드는 단 하나의 이유다.
Editorial #2 재현의 딜레마 * [PEOPLE] 연극 <그때, 변홍례> 윤시중 연출가 인터뷰 [Opinion] 재현의 윤리와 <그때, 변홍례> 허구는 허구일 뿐 오해하지 말자더니 여름이 왔다. 불쾌지수가 치솟는다. 맞닿은 옆 사람의 살결이 유쾌하지 못하고, 발엔 땀이 차 끈적거린다. 이 불쾌한 여름을 사는 누군가의 궁상맞은 하루. 장기하의 노랫말
by 김나윤 에디터 2018.06.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