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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오늘의 서울, 지하철 1호선
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대해 PREVIEW에서는 뉴트로라는 문화적 경향과 향수, 근 과거의 기록으로서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았다. 20년 전 서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이지만- 왜 지금 다시 1998년도의 지하철 1호선이어야 했는지, 그럼에도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공연을 보며 궁금해졌
by 차소연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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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창문너머 어렴풋이≫ 저마다의 순수가 만나는 순간 [공연]
김창완의 음악 속 가장 소중한 가치를 찾아서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당신에게 아티스트 김창완은 어떤 의미인가? 산울림의 대표곡 ‘너의 의미’의 가사를 읊어본다. ‘무려’ 사랑하는 사람의 의미를 논하는데 그 의미라는 것이 너의 한마디 말과 웃음 한 가닥이란다.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찰나의 순간에서 사랑과 당신의 의미를 떠올린다. 김창완과 산울림은 늘 그렇게 노래했다. 괜한
by 조현정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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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ulist] 사소하지만, 사소해서 예쁜 나의 일상들
illust by 유진아 우린 가끔 우리의 일상이 바쁘고 지겹다고 말한다. 똑같이 반복되는 삶, 앞으로 나아갈 거라고 말하지만 정체되어있는 것 같은 삶. 내 삶에 있어서의 권태기가 온 것 같았을 때, 침대에 누워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주택가가 늘어서 있는 골목길 위로, 음표들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오선지 같은 전선이 이리저리 엉켜있는 그 위로 구름은 나룻
by 유진아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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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이라는 감정을 노래로 만든다면, Lasse Lindh [음악]
요즘 같은 날씨에 내가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바로 Lasse Lindh(라세 린드)의 노래이다. 그의 노래는 여러 한국 드라마의 OST로 삽입되기도 해서 아마 목소리가 익숙할 것이다. 나도 라세 린드를 처음 알게 된 건 드라마 ‘도깨비’ OST로 삽입된 ‘Hush’라는 곡 때문이었다. Lasse Lindh는 1995년에 데뷔한 스웨덴 출신의 인디 팝 아티
by 김초원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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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다시 캔퍼스를 바라보며, 불안에서의 자유
- 스무살때 낙서 일기장 - [Preview] 다시 캔퍼스를 바라보며 불안에서의 자유 초등학교 6학년 때 나는 일기장에 이렇게 썼다. 나는 지상에 던져진 물고기다. 물고기는 다른 사람과 다른 호흡기관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아가미를 통해 숨쉬는 폐를 가졌다. 여기는 바닷물 대신 맑은 공기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서 숨 쉴 수 없다. 살아갈 수
by 손진주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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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에세이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도서]
에세이가 좋아졌다. 에세이는 작가의 세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사랑, 취향, 생각, 가치관, 그를 이루는 모든 것들. 그의 세계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그건 잘 쓴 에세이다. 잘 쓴 에세이는 책을 덮고 나면 그 사람의 작품을 궁금하게 만든다. 하루키가 대표적인 예다. 난 원래 하루키의 소설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중간에 덮어버릴 만큼 지루하지
by 송영은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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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타이밍] 누군가는 꽃을 피우고 있다
잎이 떨어지는 차가운 계절에 누군가는 꽃을 피우고 있다.
[illust by 보람]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아도 되는 적당한 온도를 느끼며 길을 걷는다. 솜사탕 장수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달달한 향기에 사로잡혀 걸음을 멈춘다. 주위를 둘러보면 가지마다 옹기종기 피어있는 주황색 꽃, 금목서(金木犀)가 보인다. 쉽게 잊히지 않는 이 향기를 맡으면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기도 전에 ‘이제 정말 가을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든
by 손보람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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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짜사나이 300>: MBC가 군대를 우려먹는 법 [문화 전반]
군대 강요하는 사회? 그것도 공영방송이 발 벗고 나서서?!
군대예능 <진짜 사나이>가 ‘또’ 돌아왔다. 이미 지난 시즌 1, 2에 걸쳐 군 미화, 출연진 특혜, 리얼리티 논란 등으로 많은 소란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군인들이 ‘군인 아저씨’인줄만 알았던 고등학생 때는 헨리가 그 유명한 ‘넥쓸라이쓰!!!’를 날릴 때 배꼽을 잡고 뒹굴었건만, 20대가 되고 보니 마냥 웃을 수가 없었다. 나의 친구들
by 박민재 에디터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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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 Vol.5
조선시대 제주도의 이상기후와 문화 / 영화장화 /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 Vol.5 선정 및 정보 제공 - 출판저널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는 편집자가 직접 들려주는 '기획노트'를 통해 책 기획 의도와 제작 후일담을 전합니다. 조선시대 제주도의 이상기후와 문화 영화장화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조선시대 제주도의 이상기후와 문화 기후변화가 만든 제주의 문화와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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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CALME] 오늘도 고생했어.jpg
au calme의 하늘 연재 시리즈 2
au calme 하늘 시리즈_2_ver.네온 photo by @_jeongsujin 초등학생 때 한 번쯤은 방학 숙제로 과학 실험 보고서를 써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10살의 나는 무슨 주제를 할까 고민하다가 정말 웃기게도 '하루에 구름이 이동하는 속도나 거리는 얼마나 될까?' 라는 주제를 문든 생각하게 된다. 창 밖에 나가 구름을 보았다. 파란 하늘에
by 정수진 에디터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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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그 개
불행의 곁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시민들의 외침
그 개 - 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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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못생겨도 괜찮아 [사람]
탈코르셋에 대한 짧은 단상
"너 오늘 어디 아파보여." 요즘 내가 자주 듣는 말이다. 최근 들어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다니다보니 하루에도 몇 번은 이런 말을 듣는다. 자꾸 듣다 보면 어쩐지 민망해져서 흰 입술에 립스틱이라도 바를까 싶다가도, 반쯤은 귀찮음으로 그냥 내버려둔다. 나머지 반은, 의지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조그만 다짐이다. 어떤 종류의 다짐이냐 하면 최근 여성들 사
by 이채령 에디터 2018.10.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