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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금, 여기의 독립예술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참가작품을 통해 읽는 경향 분석
지금, 여기의 독립예술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참가작품을 통해 읽는 경향 분석 글 - 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 독립예술은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목소리를 통해 대안적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했다. 독립의 뜻에서도 말하듯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고, 다양한 주체적 활동이 있음을 암시한다. 이는 예술환경의 기초를 되는 발판이자 신진예술가들의 진입을 의미한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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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죽음 앞에서 삶을 사랑하는 법 - 아침의 피아노 [도서]
슬퍼할 필요 없다. 슬픔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니다.
삶은 죽음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이다. 그곳으로 향하는 동안 차창 밖을 내다보면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을 실감한다. 만일 내일 당장 종착역에 도착한다면 지나온 삶의 풍경은 어떻게 기억될까. 덧없이 지나가는 한 계절처럼 모든 것은 잠시 머물다가 저마다의 길로 떠난다. 프란츠 카프카는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일기를 적었다. “모든 것들은 오고 가고 또
by 고은지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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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obeautiful] 1도 모르겠어
경헙이 없는 신상 부모가 아이와 겪는 크고 작은 이야기 입니다.
ILLUST BY 202동 상꼬마토끼 깊은 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얼굴이 빨개지도록 울기 시작해요 배고픈가? 젖도 먹여보고 어디가 아픈가? 열도 재보고 잠에서 깨어나서 그런가? 안고 돌아다녀도 보고 기저귀인가? 확인해보고 아무리 확인해도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안고 파워워킹을 하며 돌아다녀도 업고 자장가를 불러줘도 소리치며 우는 아이가 무슨 문제가 있는
by 김보람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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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98]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연주회
음악과 연극적 해설이 함께하는 광복과 독도 이야기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연주회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음악회 <문화초대 일자>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연주회 2019.08.15 목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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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봄날은 왔었다. 봄날은 간다 [영화]
영화 봄날은 간다를 보고 느낀 것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수색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하염없이 기차를 바라보는 할머니와 할머니 옆의 상우. 은수는 지방 라디오 pd이고 '자연의소리'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상우는 사운드 엔지니어로 은수와 같이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를 찾으러 다닌다. 은수는 라디오를 켜고, 라디오에선 "헤어지고 깨닫는 사람은 참 안타까워요. "은수의 목소리가 나온다.
by 홍비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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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예쁘지 않은 사람들만 실종된다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공연]
하이드 비하인드 : 뒤에 숨어서 보이지 않는 괴물
여자,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아름다움, 코르셋, 꽃 따위의 단어들이 연상된다. 누군가는 여자, 라는 단어를 떠올리자마자 몸 일부가 극도로 흥분되는 경험을 할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몸서리치며 싫어할지도 모른다. 나름 명문대라고 자부하는 대학의 건축학과에서 도시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 중 한 사람이 도시를 설계하는 것을 여성과 사귀는 과정에
by 박지수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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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은 자신의 확장,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현대미술을 이해하며 시간속에 잊혀진 자신을 찾을 수 있다"
에디터 활동을 하면서 책 한 권을 받았다. <미스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라는 책이 도착했고, 첫인상은 조금 딱딱한 미술과 자기성찰적 내용일 것 같았다. 나는 미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크게 없어 읽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막연한 걱정과 함께 책을 펼쳐 훑어보았다. 웬걸, 이 책은 미술사도 미학도 아닌 에세이 같은 대화형식으로 써진 일종의 경험담
by 김용준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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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술이라는 문을 열고 나와 만나다 [도서]
'그림'보다 '자기'에 주목해보자.
왜 ‘음악 듣기’가 수시로 적혔던 학창 시절 친구들의 취미란에는 미술에 관련된 것이 적히지 않았을까. 만화 캐릭터 그림을 따라 그리거나 유행하던 딱지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때때로 ‘그림 그리기’가 취미라고 했다. 하지만 어느 새인가부터 남들이 자주 언급한다는 이유로 딱히 좋아하지도 않았던 것들을 취미로 적어 넣기 시작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그런
by 조현정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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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 클래식 음악 전공자 이야기 [음악]
오랫동안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건, 정말 어쩔 수 없었다.
대체 왜 클래식 음악을? 가끔씩 내게 물을 때가 있다. 넌 왜 하필 클래식 음악을 선택한 거야? 그 어린나이에 클래식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니? 감히 짐작해 보건대, 클래식을 전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원초적인 질문을 본인에게 던져봤을 것이다. 본인은 앞이 캄캄한 미래를 그릴 때마다 이 질문을 던졌으며, 항상 마음속에서 돌아오는 답은 ‘어쩔 수 없지
by 임보미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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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나"를 되짚어보는 시간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간다.라는 제목이 생소했다. 나한테 그림은 남에게 인정을 받고 그 가치를 얻기 위해 그려왔다. 그리고 나에겐 너무나 거리가 먼 현대미술, 내 자신의 내면 이게 어떻게 하나의 연결고리가 됐는지, 무척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Part 1. 그림을 시작하다 첫 장으로 나온 소제목 "너무 쉬워서 이해하기 힘든 현대미술"
by 강하연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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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뚜렷한 경계선 속에서 마주하게된 아이러니한 모호함, 그때 변홍례
어줍잖은 위로와 교훈 대신 연극으로서의 특징을 뚜렷히 드러낸 극단 하땅세의 시도는 좋은 평가를 받을만하다.
말소리를 낸다는 것은 대단히 자기주도적인 과정이다. 대상은 표상을 머리속에서 떠올리며, 표상을 언어로 바꾸고, 바꾼 문장을 작업기억 속에서 유지하고 마침내 목울대를 울려 소리를 낸다. 목소리를 낸다는것은 단순히 말소리 언어를 산출한다는 것이 아니다. 관용어처럼 사용되듯이, 보통 말한다는 것은 같은 언어 이용자들에게 내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뚜렷한 목적성
by 손진주 에디터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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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일 아침에 출근을 하는 이유 -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도서]
당신이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아직 그런 책이 없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
제목만 보고서는 무슨 책일지 짐작을 하지 못했다. 책을 펼쳐보고서야, 목차를 읽으면서 이 책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구나. 그것도 한 남자가 여러 직업을 겪으면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상적인 것은 일반적인 위인전과는 다르게, 그 사람의 직업과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직업을 가진 그 사람 자체에 초점을 맞춰,
by 박지수 에디터 2019.07.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