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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베를린 다다는 왜 부엌칼을 들게 되었나 (1) [미술/전시]
다다와 한나 회흐, <바이마르 공화국의 맥주배를 다다 부엌칼로 자르자>(1919-20)
한나 회흐(Hannah Höch), (1889-1978) “바이마르 공화국의 맥주배를 다다 부엌칼로 자르자.” 해당 슬로건은 독일 다다(Dada) 예술가 한나 회흐(Hannah Höch)의 작품 제목이다. 제목은 무언가 뚜렷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더 나아가 보는 이들이 자신의 메시지에 개입하기를 유도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바이마르 공
by 박이빈 에디터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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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리틀 포레스트, 사람과 사람 [영화]
타원과 포물선으로 생각해보는 관계
리틀 포레스트. 일본의 이가라시 다이스케 작가의 만화 원작이며, 모리 준이치 감독이 2015년과 2017년에 사계절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한국에서도 2018년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메이크했다.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살던 주인공 이치코는 어느 날 별다른 이유 없이 고향 코모리로 돌아온다. 코모리는 토호쿠 지방의 작은 마을인데, 상점이 없어 장을
by 이나경 에디터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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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실 드로잉 작품을 통해 기분전환하기 [사람]
거름종이에 바느질을 할 수 있다니.
가끔 살다보면 유난히 기분이 울적한 날이 있다. 그럴 때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너무 매몰되어있기보다는 금방 괜찮아질 수 있게끔 자신만의 습관을 정해두는 게 좋다. 나는 마음이 힘든 순간에는 관성적으로 취향에 오롯이 들어맞는 무언가를 찾고는 한다. 이 세상에서 스스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기에, 남들이 미처 알아채지 못할 비가시적인 생채기를 세심
by 신민경 에디터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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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이라는 일을 했던 이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 예술가의 일 [도서]
예술가들은 왜 그 일을 했을까?
예술가들은 보통의 ‘일반인’과는 조금 다른, 걸출하거나 특이한 인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작품세계와 표현 능력은 일반적이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술가 역시 삶의 풍파를 겪기도, 사소한 행복을 누리기도 하는 평범한 인간이다. 도서 '예술가의 일'에서는 이러한 관점으로 예술가 33인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하듯, 예술
by 송진희 에디터 2021.09.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