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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f good spirits] 여름이다!
차분한 여름이 오고 있다
차분한 여름이 오고 있다
by 정은진 에디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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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Sorry, we missed you. 원제의 의미가 다가오는 - 미안해요, 리키 [영화]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의 영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자취와 동시에 요리를 시작했다. 평생 요리에는 재주도 흥미도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역시 사람은 뭐든 닥치면 알아서하게 되어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되새기는 우연한 기회이기도 했다. 그렇게 스스로를 위한 일인분의 요리를 시작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다. 흐른 시간동안 나는 이전에는 관심도 없던 새벽배송의 단골 소비자가 되었다. 어느 정도 질이 보장된, 좋은
by 이아영 에디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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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늙지 않은 경험을 겸비한 80대의 인턴 [영화]
나이는 해가 갈수록 늙지만, 경험은 늙지 않죠
보기 위해 스킵 해 놓은 영화가 굉장히 많이 넘쳐난다. 영화 <인턴>이 그중 하나였는데, 눈에 밟히면서 늘 미뤄뒀던 작품이었다. 그 이유는 구체적이진 않지만, 뭐랄까 그냥 포스터만 보고도 지레짐작할 수 있는 스토리로 주를 이루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건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레 내 눈에 계속 밟힌다는 건 무언의 의미 있는 신호라고 느끼기에 선택
by 조우정 에디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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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안녕, 나의 아이돌 '여자친구' [음악]
걸그룹 '여자친구'가 6년동안 남긴 메시지, 그리고 5년동안 함께한 나의 이야기
2016년 3월, 나는 록 음악을 좋아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당시 나는 다양한 음악인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를 항상 챙겨보았고, 그날도 여느 날과 다르지 않은 하루일 줄 알았다. 한 걸그룹이 무대에 올라 소개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록 음악밖에 모르던 나에게, 그동안 댄스 음악
by 이호준 에디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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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게 무용이라고?, 갈라 [공연]
제롬벨의 <갈라>, 무용의 경계를 넘어서다.
‘무용’다운 무용, ‘춤’다운 춤은 무엇일까? 각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극장에서 공연하는 균형 잡힌 발레 무용수를 떠올릴 수도, 우아한 몸짓을 보여주는 현대무용수를 떠올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무용을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도 무용수가 될 수 있을까? 관객이 있는 무대 위에 올라 무용 공연을 할 수 있을까? 프
by 조혜리 에디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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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잊을 수 없는 밤 -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시리즈
이보다 직접적인 감상은 없을 것이다
하룻밤 동안 미술관 안에서 지낸다면? 파블로 피카소 - <게르니카> 1937 <게르니카>(1937), 오늘날에도 대작이라 평가받는 이 작품은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이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꼽은 명작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의 삶과 사회를 작품에 담아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채의 변화만으로 인생의 역사를 그려내는 것이 훌륭하기
by 황희정 에디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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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두 영화가 보여주는 사랑 [영화]
Her, zoe,
영화 HER를 본 것이 벌써 8년 전의 일이었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영화를 보며 종종 눈물을 흘리지만, 영화 HER를 보면서 흘렸던 눈물은 슬픔과 기쁨이 섞인, 환희에 가득한 해방감의 눈물이었다. 그 아름다운 영상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영화를 봤지만 HER를 볼 때 흘렸던 만큼의 농도의 눈물을 흘린 적은 없었다. HER와 소재적,
by 박정민 에디터 2021.06.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