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삶이 전시된 미술관에서 - 다락방 미술관 [도서]
문하연 저 《다락방 미술관》 리뷰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많은 이에게 있어 호기심의 대상이 되곤 한다. 공적 영역에서 감정이나 생각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직업이라서 그런지 작품이 탄생하게 된 사적 배경에 대해 더욱 궁금해지고 관심이 가게 된다. 혹은 시대를 가로질러 온 천재들과의 공통점을 찾아 보다 사적으로라도 친밀하게 그들의 작품을 이해하려는 욕구가 발현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자발적으로
by 조현정 에디터 2019.09.02
-
[Opinion] 뮤지컬 "난설" 리뷰 [공연예술]
“이 세상이 이 세상의 낮들이 내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었으니 우리가 가진 유일한 검고 검은 붓으로 낮을 그렸다."
뮤지컬 <난설>(이하 <난설>)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난설>은 허난설헌의 시를 제재로 한 창작뮤지컬로, 최근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의 공연을 마친 뒤 예스24스테이지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극은 허초희(허난설헌)의 동생 허균이 죽기 전 그의 누이의 삶을 톺아보는 과정을 그린다. 본 글에서는 필자가 최근
by 이승하 에디터 2019.09.02
-
[Opinion] 단순함을 지향하게 하는 책 – "심플하게 산다" & "조그맣게 살 거야" [도서]
내 삶의 본질을 발견하는 기쁨
미니멀리즘에 대한 관심 고등학교 시절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가득했던 언니의 책장에는 『심플하게 산다』라는 책이 꽂혀있었다. 이렇다 할 나만의 삶이 방식이 없던 어린 나는, 언니가 읽는 그 책에 꽤 많은 관심을 보이곤 했다. 이유를 알 수는 없었지만 읽고 있으면 혼란스러운 나를 잠재우는 듯 묘약 같은 힘이 생겨났다. '미니멀리즘'에 대한 생각을 책을 통
by 장경림 에디터 2019.09.02
-
[Preview] 폭력같은 소리 한번 해 볼게요 - 킬롤로지 [공연]
폭력은 현실이고, 피해자는 발생했다. 정말 그 자리에 자신의 흔적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지난 해, <연극열전7>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화제의 연극 <킬롤로지(Killology)>가 오는 8월 31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재연 무대를 갖는다. “진짜 연극을 보고 싶다면 이 작품을 봐야 한다.” “부모라면, 아니 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봐야 할
by 최은희 에디터 2019.09.02
-
[아임 파인, 아트] 최후의 방문객 - 노맨스랜드展
자연과 사물만이 존재하는 무인 無人의 세계
[Fine art] : drawings, paintings, and sculptures that are admired for their beauty and have nopractical use. 순수 미술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예술적 의도로 창조된 미술을 뜻한다. 이것은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며 그 자체로의 실재를 추구하고 목적하는 미술 지상주의이
by 장재이 에디터 2019.09.0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