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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권혁우
안경이 참 매력적이야.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해.
첫그림은 언제와 같이 아무 말 없이 '첫인상'만을 그린다. 평소에 색과 면으로 칠하던 나는, 왠지 이 사람에겐 선이 어울리는 것 같아 펜을 집어들었다. 드로잉을 하고 알록달록한 머리색을 입혔다. 왠지 그러고 싶었다. 동그란 안경과 작은 눈이 포인트지만 거기에 몰리지 않게 다른 부위들도 크게 그렸다. 옷을 편하게 입고 와도 된다고 해놓고 상체까지 그리니까
by 최지은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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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의 현실 직시와 미래 모색하기; <출판저널> 509호 [도서]
출판저널 509호: 끝나지 않는 책문화생태계의 고민
‘출판’이라는 용어를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나의 경우에는 독서를 즐기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책을 생산하는 고귀한(?) 절차를 생각하고, 글쓰기를 즐기고 한때 작가를 꿈꿨던 한 사람으로서는 언젠가 발을 들여놓고 싶은 꿈의 공간을 떠올리며, 최근 부쩍 출판계에 관심이 증가한 예비 졸업생이자 취업준비생으로서는 박봉이다, 야근이 잦다 등등의 부정적인
by 주혜지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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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삶을 포기하고 싶은 그대에게 바치는 책 [도서]
삶의 이유를 깨닫게 하다
▲ 출처: 황금가지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여대생 ‘희완’에게 6년 전 사망한 첫사랑 ‘람우’가 살아 돌아온다. 람우는 재회한 희완에게 일주일 후 죽을 예정이니 자신의 이름을 3번 부르면 편하게 죽게 해주겠다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말을 건넨다. 희완은 이에 대해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지만 죽었던 람우를 다시 보게 돼, 그동안 묵혀 두었던 복잡한 감정을
by 황채현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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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EA] WHEEL OF FORTUNE 10: 운명의 연쇄, 인간이 택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더욱 삶의 하찮음과 열정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행자라는 것을 깨닫고 의지해야할 것이다.
[TAROTEA] WHEEL OF FORTUNE 10 운명의 연쇄, 인간이 택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손을 펴보자. 열 개의 손가락이 당신을 쳐다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과 인류가 가진 최초의 계산기기도 하다. 우리는 어린 날 손가락을 굽히며 숫자를 세었다. 그것은 인류도 마찬가지다. 원시인들은 자기 손가락으로 물건의 수를 세었고, 숫자 10은 십
by 손진주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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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속 진실과 거짓 <굴레방다리의 소극> [공연]
연극<굴레방다리의 소극>의 리뷰를 '연극 속 진실과 거짓'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의 눈을 가리는 존재는 어디서 탄생했고 무엇일까요?
서울의 아현동, 어둡고 낡은 지하방. 벽지는 이미 뜯어진 지 오래고 신문지가 듬성듬성 붙어져 있다. 빛이라고는 화장실 환풍구보다 조그만 창에서 들어오는 흐릿한 빛이 전부다. 아버지와 두 아들은 함께 생활하며 아버지의 지휘 아래 매일매일 연극을 펼친다. 그렇게 소극을 준비하는 것으로 연극은 시작된다. 거실 소파에 아버지, 왼쪽 방에 첫째 아들 한철이, 주방에
by 이수진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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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은 어떤 사람을 믿는가 [공연]
도원결의, 그리고 삼고초려가 담긴 <적벽> preview
형제가 아닌 누군가를 아무 의심 없이 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베스트 프렌드란, 한 치 의심 없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당신에게 그런 소중한 존재는 과연 몇 명 정도 존재하는가. 당신은 아버지, 어머니에게도 비밀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피가 섞이지 않은 존재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비밀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하지만 피가 섞였
by 박지수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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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50]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저널리스트 출신 비교문화학자가 들려주는 세계 문화 이야기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 다르면서 같은 세계 문화 이야기 - <문화초대 일자>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2019.03.27-29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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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함익 [연극,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햄릿으로 태어나 줄리엣을 꿈꾸는 여자
함익 -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 햄릿으로 태어나 줄리엣을 꿈꾸는 여자 <시놉시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은 문제도 아니야. 살아있는가, 죽어있는가. 그것이 문제야." 재벌 2세 함익은 영국에서 비극을 전공하고 돌아온다. 마하그룹의 외동딸로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의 일상은 화려하다. 상류층 인사들과의 사교모임, 남자친구 필형과의 근사한 데이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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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적벽대전의 재탄생이 기대되는 <적벽> [공연]
판소리의 놀라운 변신을 기대하며
정동극장, 몰라봐서 미안해 정동극장이 있는 정동길은, 작년 한 해 내내 내가 매일 아침마다 걷던 길이었다. 그 때는 삶에 치여 어떻게 생긴 극장인지, 어떤 종류의 공연을 기획하는지, 공연장 내부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가 문득 '적벽'의 문화 초대 카톡을 받고는 반가워하는 내가 참 실없게 느껴졌다. 알고보니 정동극장은 '한국을
by 이창희 에디터 2019.03.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