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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보고 대화 나눌 상대가 필요하세요? [도서]
<영화의 심장소리2> 리뷰
<영화의 심장소리>에 담긴 글들은 대부분 저자가 연재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사보와 지역신문에 실린 글들을 옮겨온 것이다. 정기적으로 영화칼럼을 연재한 저자를 보니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내 블로그가 생각났다. 나는 몇 년 동안 블로그에 영화 관련 글을 포스팅 해오고 있다. 본 영화들을 모두 기록하는데, 단순 정보 전달부터 비평까지 정
by 김지은 에디터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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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25살의 고악기와 20살 바이올리니스트의 만남
공연 <금호 악기 시리즈 이수빈 Violin> 프리뷰
스트라디바리는 아무리 슬퍼도 너무 고고해서 차마 눈물을 보이지 못하는 귀족이라면, 과르네리는 울고 싶을 때 땅바닥에 탁 퍼져 앉아서 통곡할 수 있는 솔직하고 겸손한 농부 같다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스트라디바리와 과르네리는 모두 바이올린 명악기의 이름이다. 프로 연주자들에게 좋은 연주를 위해서는 연주자의 기량만큼이나 악기의 수준 역시 매우 중요한데, 이는
by 김해랑 에디터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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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순간의 지속, AP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시각예술]
카메라는 숨을 쉬며 자신의 눈앞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국의 낡은 주택에서 들려오는 리코더 소리, 마을버스에서 아기를 재우는 엄마의 자장가 소리, 오래된 성당에서 들려오는 해질녘의 종소리, 대서양이 해변에 물을 뱉어내는 소리, 북극곰이 얼음 위의 햇볕을 핥는 소리. 카메라는 숨을 쉬며 소리를 듣는다. 사진에 담긴 소리들은 빛의 이름이 되어 이곳으로 떠내려온 것이다.
예전에 그런 기사를 봤다. 누구나 사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사진가는 없어질 거라고. 이번 AP사진전을 보고 그 기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AP사진전은 동시대에 일어난 다양한 상황을 한눈에 보면서 그 시대를 상징하는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 대학교 때 광고기획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광고 인쇄물 하나에도 의미 없는 물건은 없다고 했다. 침대 위에 책과
by 송다혜 에디터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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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월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워준 두 앨범 [음악]
아리아나 그란데, 라우브, 그리고 트로이 시반.
2019년 1월 1일에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오늘은 1월 1일이 아니라 12월 32일이다’ 라는 말도 안 되는 농담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 주면 3월이다. 시간이 쏜살같이 흐를 동안 그래미 어워드와 같은 저명한 음악 시상식이 열렸고, 귀를 즐겁게 할 새로운 음반들이 다수 발표됐다. 오늘은 2월 한 달 동안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 적 없었던,
by 김보미 에디터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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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도서]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오늘 하루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그 자체였다. 습관처럼 들락거리던 리디북스에서 결제를 하고, 책을 다운로드 받을 때까지만 해도 이 책과 이렇게까지 사랑에 빠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한 인간이 주체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데에는 부모와의 투쟁이 꼭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심히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온 동생 덕분에 나는 자연히 '모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