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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해요 <타샤의 계절>
"네 엄마가 어렸을 때는 그렇게 지냈단다."
"할머니, 엄마가 저만 할 때는 어땠어요?" 타샤가 계절을 보내는 방법 흰 눈이 쌓인 겨울에는 염소 썰매 경주를 하고, 가족들이 모여 파티를 열며 아이들은 연극을 한다. 봄이 되면 이웃집에 꽃바구니를 가져다 주고, 씨앗을 뿌리며 노래를 부른다. 여름에는 함께 카누를 타고 소풍을 가기도 하고 불꽃놀이를 본다. 가을에는 활쏘기 대회를 열고 호박등을 만들어
by 이승현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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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앑티스트가 짱이야? [전시]
키스 해링 展: 모두를 위한 예술가, 키스 해링.
지난 학기, 미술사를 배웠다. 그라피티 아트의 대표주자인 키스 해링이 수업 과정에서 빠질 리 없었다. 교수님께서는 그와 그의 작품을 이야기하시며 다음의 사진을 보여주셨다. 그의 주된 작업 장소는 지하철 역. 낙서하듯 순식간에 그림을 그려냈으며 (교수님의 표현대로) ‘경찰 뜨면 재빨리 토끼기 위해’ 편한 옷에 운동화를 신었다고 한다. 부유한 특정 계급만이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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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현대미술의 아이콘 마르셸 뒤샹전 [전시]
희대의 변기 <샘>을 볼 수 있다니. 이건 안 보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게 분명했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왔다. 요즘 전시계의 핫이슈인 <뒤샹전>을 보기 위함이다. 집에서 출발해서 경복궁역까지 한시간, 경복궁역에서 미술관까지 10분. 도합 1시간 10분만에 나는 뒤샹을 보게 되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뒤샹에 대해 잘 모르지만,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칭송받는 그의 업적까지 모르는 것은 아니다. 교과서에서 처음 보고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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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이클리와 라민 카림루의 'The Music of The Night 2019' [공연예술]
휘발되기 싫어서 쓰는 마리 콘서트 Review
마이클리와 라민 카림루를 처음 만난 것은 작년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하우스 어셔를 하면서였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등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뮤지컬의 작곡가 중 한명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서 마이클리와 라민카림루는 게스트로 참가하게 되었다. <
by 오현상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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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수가 힘을 얻는 외로운 여정, <내일을 위한 시간> [영화]
다르덴 형제의 <내일을 위한 시간> 리뷰.
마리옹 꼬띠아르가 연기한 산드라는 우울증으로 두 달간 쉬었던 회사에 다시 돌아오려 한다. 하지만 그녀가 없는 동안 회사는 나머지 직원으로도 이미 잘 운영되고 있었다. 금요일 오후, 산드라의 복직과 1000유로의 보너스를 놓고 그녀의 동료 16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14명이 보너스를 택했다. 그녀의 가장 큰 지지자이자 친한 동료인 줄리엣 덕분에, 산드라
by 김지은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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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렇게 혼자가 익숙해졌다 [도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를 소개하는 일이 어려웠다. 학생도 사회인도 아닌 신분에서 나 자신을 고민하는 날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 관심에 따라 하고 싶은 분야가 바뀌었던 내게는 안정감이 없었다. 전문분야라고 말하기 어려운 내 경력들 속에서 방향을 잃었고,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자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다. 이를 정리한 독립출판 <이해하는지도>. 잘 알 것 같으면서도 몰랐던 나에 대해 쓴 글. 내 모든 걸 안다고 말할 순 없지만 글 쓰면서 나를 알아가는 중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를 소개하는 일이 어려웠다. 학생도 사회인도 아닌 신분에서 나 자신을 고민하는 날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를. 관심에 따라 하고 싶은 분야가 바뀌었던 내겐 안정감이 없었다. 전문분야라고 말하기 어려운 내 경력들 속에서 방향을 잃었고,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자 라오스
by 송다혜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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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대중적인 예술성'을 성취한 아티스트
<스카이 캐슬>은 ‘예술적’인가요?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가 있습니다. JTBC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인 <스카이 캐슬>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패러디 짤이 생성되고, 온갖 커뮤니티에 스포가 떠돌아다니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 중인 드라마입니다. 여기서 질문, <스카이 캐슬>이 ‘예술성’을 갖춘 드라마인가요? 누군가는 그렇
by 김다혜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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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키스 해링 展>
예술이 곧 삶이며, 삶이 곧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번 DDP 키스 해링 전.
오랜만에 전시를 보러 갈 마음을 먹었다. 무슨 전시를 보러갈까 고민하던 차에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로부터 키스 해링 전이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키스 해링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 화풍이 워낙에 독특한지라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던 차에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한 번 가보고 싶어졌다. < 전시 안내
by 석미화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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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별 후 감정 변화 5단계 [음악]
이별 후 감정 변화 5단계
추우면 몸도 얼어붙고, 마음도 얼어붙나봅니다. 성큼 다가와버린 겨울에 여기저기서 이별 소식도 많이 들려오는 요즘, 이별했을 때의 감정 변화를 노래로 함께 알아봅니다. 가장 빨리 이별을 이겨내는 방법은 이별했다는 사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감정에 한껏 취해 슬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계 별 노래를 들으며 한껏 슬픔에 취해봅시다. 이별 후 감정 변화 5단계 1
by 김다혜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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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고아 이야기> 닮은 듯 다른 서로에 대한 애증
<고아 이야기> 닮은 듯 다른 서로에 대한 애증
제2차 세계대전 책의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오랜만에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제1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은 경제가 파탄된 상황이었는데, 이때 당시 히틀러가 '강국 독일 재건' 구호를 내걸고 나치 당을 만들어 1933년에 수상이 되었다. 내건 구호를 이루기 위해 스페인 반란군 프랑코와 손잡고 스페인 공화국을 무너뜨렸으며, 이탈리
by 배지은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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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바우하우스에 대하여 [시각예술]
바우하우스, 빠르게 훑어보기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에 의해 1919년에 창설된 바우하우스는, 미술공예 학교와 미술대학을 합병한 예술 학교이다. 건축을 뜻하는 '바우'를 통해 알 수 있듯, 바우하우스는 모든 조형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를 건축이라고 인식했고, 건축 예술 아래에서의 다양한 예술 통합을 지향했다. ‘바우하우스’라는 명칭 자체는 '바우휘테'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중세시대의
by 한선아 에디터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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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성 아티스트, 그리고 여성 인권 [문화 전반]
올해는 여성 아티스트를 비롯한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인권에 대해 소신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까지. 작년 한 해는 세계적으로 여성 아티스트의 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던 해였다.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는 자넷 잭슨. 작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필자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넷 잭슨과 테일러 스위프트 등 여성 아
by 김보미 에디터 2019.01.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