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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갈증≫ 목마름은 목마름이다 [도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올해 방영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폭력적인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연령 제한과 심의에는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TV 송출에서 허용되는 폭력성의 정도는 어디까지인가 많은 논의가 있었다.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없다는 주장과 표현의 자유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지나치게 폭력적인 장면은 모방을 생산할 위험이 있으며 유사한 폭력의
by 조현정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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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위대한 ‘아티스트’, 혹은 ‘인간’ 존 레논 [전시]
존 레논이 남긴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아카이브 전시의 충실함- <이매진: 존 레논 展>
해외의 유수한 팝스타들 중 ‘비틀즈’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아티스트가 있을까. 최근에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국내에서 퀸의 인기가 높아졌지만, 이전부터 변함없이 한국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해외 아티스트를 꼽자면 그 중심에는 단연 비틀즈가 있다. 특히 비틀즈의 멤버 중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은 대중음악사 사상 가장 위대하고 혁신
by 김현지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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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에게 독서의 목적은 무엇일까? <독서경영의 힘>
성과를 지향하는 독서_<독서 경영의 힘>
필자는 책을 읽을 때 초반 50쪽까지 읽어내는 것이 힘들다.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고 전반적으로 다져가는 작업인 초반에서 그 집중력을 잡기가 어렵다. 물론 당장 읽어야 하고 마감 기한이 있다면 무조건 읽는다. 그러나 나 혼자 마음을 잡고 책을 읽는 것은 읽어내는 것은 어렵다. 독서를 하는 이유 그렇기 때문일까. 무언가 특정한 목표가 없다면 책이 잘 읽히지 않
by 연승현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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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 읽다] 레이먼드 카버 - 손잡을까요
책 『대성당』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의심의 여지 없이 레이먼드 커버는 나의 가장 소중한 문학적 스승이었으며,가장 위대한 문학적 동반자였다. _무라카미 하루키 손님 : 이 책은 어떻죠? 주인 : 이봐, 이건 방금 내가 꽂아놓은 거잖아. 손님 : 보시는 걸 봤어요. 주인장의 추천은 좋은 법이죠. 재밌나요? 주인 : 내가 이 서점에 있는 책을 다 읽는 줄 아나? 손님 : 이걸 읽은 것 정돈 압니
by 김현지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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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2018 년 12 월 7 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막
대한민국 ‘서울’을 주제로 한 신작 10 여점 최초 공개
제주 해녀를 소재로 한 ‘해녀 프로젝트’ 소개
작품 속 소소한 일상이 전하는 따스한 위로
에바 알머슨은 마음의 돋보기를 가지고 있는 화가입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그녀를 통하면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변합니다. 우리 곁에는 사소한 행복과 사랑들이 머물고 있고 우리를 지켜준 힘이 바로 그 일상 속에 있었음을 알게 합니다.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에바 알머슨의 눈은 그것을 찾아내 우리 곁으로 불러줍니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의 숨은 행복을 찾아주
by 김휘소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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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은 곰 [도서]
일찍 철 들어야 했지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그런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어른동화, <작은 곰>
"그저 살고자 한 것뿐인데, 왜 이리도 힘든가요." 책을 집었다. 표지부터 눈길을 끈다. 펜으로 선을 하나하나 그은 듯한 표지는 그림이 가져다주는 음각 효과 때문인지 곰의 깊게 패인 눈매를 더욱 슬퍼보이게 만든다. '어른들을 위한 잔혹 우화'. 띠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이 책, 왠지 첫 장을 열기가 두려워졌다. 읽고 나면 엄청난 감정의 쓰나미가 몰려올
by 유다원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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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 행복이란 무엇일까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누군가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신조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자신은 소소하고 작은 행복이 아니라 큰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다고 했다. 더는 작은 행복만을 좇으며 지금의 나에게 안주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듯, 행복을 바라보는 기준 또한 다르다. 누군가가 정한 행복의 기준을 따를
by 김영임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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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평화를 말하는 사람, 존 레논
그에 대한 아름답고 화려한 어느 이야기보다도 평화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존 레논의 전시회를 보는 내내 흐릿흐릿하게 머릿 속에 생각나는 것들이 있었다.
이매진 존 레논 展 평화를 말하는 사람, 존 레논 존 레논이라는 사람을 기억하는 전시 예술의전당에 들어가기 무섭게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성탄절이 다가오는 주말이어서 그런지 다들 오랜만에 가족과 문화생활을 하러 온 걸까.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때 온 적은 처음이었다. 2018년 12월,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전시회는 두 전시
by 정나영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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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저널리즘과 예술의 경계, AP사진전. [전시]
사진 속으로 스며버린 감정, 온도, 소리에 주목하다
에이피사진전AP Photo Exhibition-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윌리엄 C.비얼, [신념과 신뢰] Scripps Howard News Service 가장 좋아하는 퓰리처상 사진 부문 수상작이다. 전공시간에 퓰리처상에 대해서 접한 후, 퓰리처상 수상작들을 모두 찾아본 적이 있다.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모였는지, 1958년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어
by 조연주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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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의미와 감상 사이의 예술 [전시]
에이피 사진전 프리뷰
이번 AP 사진전에서, 사진에 담긴 역사를 ‘너’라는 특정한 존재로 지시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3가지 섹션도 <너의 하루로 흘러가>, <내게 남긴 온도>, <네가 들려준 소리들> 등의 표현을 썼다. 사건 혹은 의미를 가장 가까운 대상으로 환원시킴으로써 보는 방식을 달리하라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특히 보도사진전이라 그 반
by 환영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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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도서]
나는 쉽게 읽히면서도 그 안에 메시지가 분명한 책이 정말 잘 쓴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이 그랬다.
초콜릿 : 달콤한 첫맛과 쌉싸름한 끝맛 초콜릿을 좋아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진한 풍미도 좋고, 달콤함 뒤에 찾아오는 쌉싸름한 끝마무리도 좋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처음 접했을 때, 제목을 잘 번역했다고 생각했다. 멕시코 원제인 'como agua para chocolate'는 초콜릿의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상태를 의미한다는데, 이
by 유다원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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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은 어린아이같은 쾌활함을 찾게 해주는 것이다 [전시]
존 레논 이매진 展의 부제는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존 레논 이매진 展의 부제는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는 음악활동 이외에도 존 레논이 가진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적절한 제목이다. 이번 전시의 또다른 큰 특징 중 하나는 전시를 통해 한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발판삼아 사회 문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중문화의 역사가 비틀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생길 만큼 위대한 밴드의 리
by 최은별 에디터 2018.12.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