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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食일담] 때 이른 한파, 따끈한 팥 디저트로 겨울나기
이제 추워질 일만 남았으니까
그저께 영상 7도였던 기온이 오늘 영하 7도로 떨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그것도 12월 초에. 때 이른 한파에 놀란 몸은 즉각 감기에 걸려버리고, 아직도 가을에서 벗어나지 못한 옷장을 보며 하는 수 없이 시커먼 롱패딩만 매일 입고 다니는 나날이다. 이럴 때 우리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이라면 어디든 들어가고 싶고, 따뜻한 음식이라면 뭐라도 좋으니 뱃속에 넣
by 김해랑 에디터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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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ngle] Last. 마지막 소원
나는 그런 사람인가. 너는 그런 사람이야.
[9월 7일] 지금와서 네가 남긴 글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 정말 날 것이구나. 1. 서툴게 시작했더니 그렇게 마음을 쏟고도 마지막마저도 너는 서툴렀구나. 누가 서툴다는 말을 안 좋은 거라고 만든거니, 나는 서툰 너도 참 좋은데. 방황이 취미이긴 하나 보다. 두번째 방황을 하면서 첫번째 방황을 비추는 거울을 마주하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드네. 별 생각
by 오예찬 에디터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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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캐나다] 아플 때 어쩌지?
내 나라가 아니고, 내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누구나 생각해보았을 걱정이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세한 의료시설에 대한 정보를 알 리 없었다. 그리고 종종 잔병치레 하는 나는 조금 걱정이 더 크기도 했다. 내가 아는 것은 두 가지 정보였다. 드럭스토어가 많다. 그리고 주마다 법이 다르지만, 캘거리에서
by 진실 에디터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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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 피눈물 나는 헛수고_연극 '기묘여행'
연극 <기묘여행>을 봤다. 잠들지 못하는 아빠와 일어나지 못하는 나, 그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살아가야 옳은 것일까.
▲ 출처: 출판사 '반비' 이 피눈물 나는 헛수고 앞에서 작년 여름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라는 책을 읽었다. 1999년 4월 20일,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 두 명의 남자 고등학생,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는 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채 열두 명의 학생과 교사 한 명을 살해하고 스물네 명에게 부상을 입힌 다음
by 송영은 에디터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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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을 반하게 할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 [음악]
영국, 아니 전 세계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영국, 아니 전 세계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그룹 블랙핑크와 <Kiss and Make Up>을 콜라보레이션 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 사람이다. 눈치챘는가? 바로 ‘두아 리파(Dua Lipa)’이다. 두아 리파는 1995년생으로, 코소보를 떠나 영국으로 이주한 알바니아인이다. 그는 음악을 했
by 정지영 에디터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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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내가 알던 팝 아트가 아니라고?, SUPER POP UNIVERSE
POP ART를 뛰어넘고 자신이 그린 작은 우주도 함께 넘어서고 있는 그의 예술 활동을 마음 깊이 응원하고 싶다.
Prologue. 롯데뮤지엄도 처음, 케니 샤프도 처음이었다. 그래도 평소 접하는 분야인 팝 아트라니, 오랜 친구를 새로운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케니 샤프는 처음 들어보지만, 내가 알고 있는 그 팝 아트가 주제인 만큼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시리즈 정도를 상상하고 기대하며 전시장을 찾았던 것 같다.
by 차소연 에디터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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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 썬샤인의 전사들
'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16 공연 베스트7’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 되돌아보면 어제였던 하루하루를 지나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어떤 지점으로 기억되어질지, 또 무엇은 버리고 무엇을 가져갈 것인지를 한번쯤 고민해보는 지점에서 함께 공유할 작품
by 김은경 에디터 2018.12.1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