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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작은 곰, 작은 나 [도서]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나를 지키는 일
나는 동글동글하게 생겼다. 좋게 말하면 동안이고, 나쁘게 말하면 만만하게 생겼다. 체구도 작은 여자인데다가 동글동글하게 생긴 탓에 소위 ‘도믿맨(도를 믿으세요-)’들의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곤 한다. 사실 이게 웃으면서 말할 일이 아니라 정말 심각한 정도이다. 번화가에 3번 나간다 치면 그 중에 한 번은 꼭 잡힌다. ‘도믿맨’ 뿐만이 아니다. 설문조사 하시
by 박민재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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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시작되는 신화, 지킬앤하이드 [공연예술]
뮤지컬<지킬앤하이드>를 보고
1) 나는 뮤지컬을 종종 즐기는 편이다.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생소하기만 하던 때 <위키드>로 처음 발을 들였고, <레미제라블> 이후 좋아하게 되었다.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공연을 볼 기회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반면에 금전 측면에서는 한층 여유가 생겼다. 대학 시절 할인받은 A석 끝자리에서 배우들의 정수리만 바라보던 때와는 달리 이
by 정영동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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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진심모드'가 정말 먹힐까요?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살아가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게 뭘까?
살아가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게 뭘까? 나는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지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혹은 내가 그런 사람이 되거나. 마음이 건강하지 않다면 주변의 모든 것 역시 건강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체도 알 수 없는 그 '마음'이란게 스스로를 지배하고 끝내는 내 옆의 사람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내가 이 책을
by 이승현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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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부턴 나도 퇴근길에 카프카를 읽을래 [도서]
단순하고도 따뜻한 그림체로 세계문학을 소개하는 도서 <퇴근길엔 카프카를>
"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눈치챌 수 없는 여행" 세계문학 전집. 누군가는 이 단어를 듣고선 숨이 턱 막힐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그 방대한 고전들을 하나, 둘 읽어나가고 싶어 할 수도 있다. 나의 경우 후자였다. 많은 출판사에서 세계문학 전집을 출판하지만, 나의 경우 민음사의 책을 좋아했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단순하다. 직관
by 임정은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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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커피에게 바치는 한 잔의 글 [문화 전반]
올 겨울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오 커피여! 그대는 모든 근심을 쫓아 주고, 학자들은 그대를 탐하여 마지않는다. 그대는 신과 벗하는 이들의 음료이니. -1511년 아라비아의 시 '커피찬미' 커피는 자타공인 마성의 음료다. 알코올과 니코틴이 국가에서 허락된 유일한 마약이라고들 하는데, 카페인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커피는 오래 전 중세시대부터 사교 모임의 중심이자 착취의 그늘이라는 명
by 주혜지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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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The100dayproject, 나 자신에게 건네는 100일의 약속 -3주차 [문화전반]
Day 15 ~ Day 21
#The100DayProject #100daysofpracticing 100일에서 5분의 1을 지나쳤다. 지난 21일을 돌이켜보니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 같다. 초반에 느꼈던 불안감이나 귀찮음이 옅어지고 마음에도 조금 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아무래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경고하는 고비는 넘어온 것 같아서 다행이다. 얼마 더 지나면
by 류소현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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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나는 과연 올바른 독서를 하는 중인가.
도서 <독서경영의 힘> 프리뷰
책 읽기는 자기경영의 출발점이며 조직의 리더가 되기 위한 필수 도구였다. 당연히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기도 했다. - 책 속에서 나는 과연 올바른 독서를 하는 중인가. 도서 <독서경영의 힘>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직장독서 방법론 요즘 대형서점 속 베스트셀러 코너를 가보면 에세이와 자기개발서가 꼭 한 권 이상 진열되어있다는 것을
by 이소현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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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말 혼마라비했음 좋겠습니다 _ 연극 <혼마라비해?>를 보고
자이니치와 한국적, 그들은 앞으로
누군가의 남동생은 암에 걸렸다. 그는 그 사실을 알자마자 평소 치던 장난을 조심하던 그의 형의 변화에 기분나빠했다. 길에 지나가는 사람이 불편해 보인다고 섣불리 도와주는 것으,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할 뿐이다. 이 모든 사례가 보여주는 것은, 내 눈으로 누군가의 불편함을 섣불리 판단하고 그에게 다가서는 것은 무례한 일이라는 거다. 그래서 섣부른 동정은 嫌だ(
by 손민경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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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16] 타샤의 계절
타샤가 계절을 보내는 방법,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해요."
타샤의 계절 - A Time to Keep - <문화초대 일자> 타샤의 계절 2019.01.01-03 화-목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12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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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찾아줘 [영화]
진정한 '나'를 찾아줘
책 vs 영화 길리언 플린의 장편소설 <나를 찾아줘>는 2012년 출간부터 현재까지 사랑받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는 북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 장르를 싫어하는 탓에 책을 찾아볼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감상평을 보게
by 장재이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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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스페인,맑음] #5. 두 번의 키스, Dos Besos
빅터 아저씨는 제대로 이름을 불러야 서로 간의 유대감과 신뢰가 형성된다며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는 방법을 거듭 연습하셨다.
2018년. 9月 첫째 주. 땡볕더위 Besame, Besame mucho(베싸메, 베싸메 무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여성 가수가 부른 노래, 베싸메 무쵸.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익숙했던 이 가사가 사실 많이 키스를 해달라는 뜻이라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랬던가. 하지만 스페인에서 '키스'가 가지는 의미는 한국에서와는 사뭇 다른 것 같다. '두 번의 키스'라
by 이영진 에디터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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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행] 음악으로 돌아보는 2018년 上
2018년의 음악, 2018년의 우리
순간은 기억이 되고, 기억은 추억이 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린 여행이나,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한 순간들처럼 특별한 시간들은 물론, 단순히 길을 걷던,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던 때처럼 사소한 순간들도 추억이 되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찾아오곤 한다. ‘음악’은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긴다. 그 음악을 자주 듣던 시절, 처음 들었던
by 김수민 에디터 2018.12.1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