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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봄과 여름사이의 오페라 공연
#1. 공연 전 1년만에 보게 된 오페라 공연. 작년의 기억이 새록새록하게 떠오르며 친구와 함께 천호 공원을 향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 관람을 위해 앉아있었고 이런 야외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이라 낯설게 느껴졌다. 공원에는 운동하는 사람들, 가족들과 산책나온 사람들 등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활기차고 왁자지껄한
by 김지연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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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동양과 서양의 정신적 자각 [문화 전반]
중국의 우환의식과 서양의 기독교 세계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저는 예전부터 동양과 서양은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동양은 자연 친화적인 사상과 함께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할 때(특히 남녀 간의 애정시)에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기 보다는 비유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야기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서양은 인간중심적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 간접적인 방법보다는 직설적인
by 박성원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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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It's beautiful?' ‘It's life!' [영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에는 이 모순에 가득 찬 생명을 발견하는 순간이 그려져 있다. 어쩌면 미친 짓에 불과했을 폭풍 속 파이의 외침-It's beautiful!'-은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가슴을 치게 한다. 파괴의 참혹한 현장에서 강렬한 생의 감각을, 부드럽고 끊임없이 포용하는 무언가를 감지하는 것이다. 철저히 영혼에 속한 일을 맨 몸으로 확인하는 순간 뷰티풀이든 다른 어떤 수식어든 탄성을 내뱉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된다.
소년, 바다 위에 표류하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구명보트 위에서 소년은 외친다. "It's beautiful!" 이것을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이해해야 하는 걸까? 아니라면 망망대해에서 호랑이와 함께(!) 표류하다가 폭풍을 만나는 소년은 다 이렇게 호기로운 것일까. 수십 톤에 달하는 대형 여객선을 아무렇지도 않게 삼켜버린 바다. 가족들은 빛도 들지
by 강사랑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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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CALME] 둘 셋. 그래도 좋은 일이 더 많기를.
나쁜 기억은 최대한 잊고, 앞으로 나아가길. 좋은 일이 더 많기를!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하던 중, 우울하다는 친구의 말에 요즘의 내 생각을 들려주었다. 다음은 친구와 나의 대화 중 일부이다. 친구: 너무 우울해서 미치겠어.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싶은데 어쩌지.. 나: 나도 그런 적 많은데.. 난 한 번 우울하다 생각이 들면 끝도 없이 안 좋은 생각 밖에 안 들어. 그러니까 더 힘들더라고. 몸에 힘도 쭉 빠지게 되고 그러니까
by 정수진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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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여름 밤의 오페라,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18의 막을 올리는 공연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천호공원 야외특설무대 이번 공연은 공연 정보를 미리 알고 있던 사람에게도, 여느때와 같이 저녁 산책을 나온 길에 공연장을 발견한 사람에게도,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연이었다. 이게 바로 야외공연의 매력일까? 격식을 차리지 않은 편안
by 류소현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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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사는 법] 프롤로그
낙관주의자인 내가 비관적인 나를 달래가며 일상 속 행복을 찾는 법
일상 속 여러 이야기와 문화생활을 주제로 만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 제목이 <나와 사는 법>인 만큼, 다른 인물의 등장 없이 오로지 1인칭으로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by 송재은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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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일까 범죄일까 [시각 예술]
Graffiti 그라피티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그라피티,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건물의 벽 등에 그리는 그림. 흥미롭지만 평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는 아니었다. 그라피티는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외국에서는 하나의 거리예술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한국에서도 종종 홍대나
by 이영진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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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단지] 나르키소스들의 연못 [3]
풍덩!
illust by 선영 풍덩! 나르키소스들은 자신들의 모습에 심취해, 연못 속으로 입수했습니다. 수많은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었습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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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풍금이 있던 자리_신경숙 [문학]
풍금이 있던 자리 _신경숙 얼마 전 비가 왔다. 그다지 큰 비는 아니었다. 잠을 못 이루지 못하고 있었던 나는 자연스레 빗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이 소설을 읽으면 그날의 새벽 빗소리가 떠오른다. 가만가만 속삭이는 '나'의 편지는 조용하고 서글프며 아름답다. ‘나’가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이 편지를 쓰는 장면을 상상해본다. 편지는 '사랑하는 당신
by 김새영 에디터 2018.06.2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