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 insight] 온라인 에디터 14기 모집 (~06/22)
이 한 걸음 더 내딛음으로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따스히 만날 수 있어 뜻깊습니다.
아트인사이트 온라인 에디터 14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한 걸음 더 내딛음으로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따스히 만날 수 있어 뜻깊습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 분께서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 평안 깃드시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 ART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6.22
-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포스트모더니즘 강의에서, 교수님은 이렇게 말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전부 무너뜨리고, 지저분하게 한 뒤 진실을 보게 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은 언제나 그랬 듯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교수님의 말을 받아 적었다. 그리고 나는 손을 들었다. ‘왜 진실을 보게 하나요?’ 물론 내가 문예사조에 깊은 통찰력과 학문적 지식을 가진 건 아니었지만, 내가 이해하는
by 남윤주 에디터 2018.06.22
-
우리는 모두 로렐라이 언덕의 여인들
"우리는 로렐라이 언덕의 여인들" 뮤지컬 <레드북>의 모든 등장인물과 모든 넘버는 소중하다. 아니, 뮤지컬 <레드북>은 존재만으로 소중하다. 극의 배경은 그 옛날 런던, 여성에 대한 편견이 가득하던 때. '여자가 왜 이래?' '여자가 어디서 글을 써?'라는 가시 돋친 말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글을 쓰는 여주인공 '안나'. 자신들의 펜으로 스스로를
by 박예린 에디터 2018.06.22
-
하울과 나
하울과 나 - 정나영 고등학교 시절원 없이 상상했다.만화 주인공과 같이 하늘을 나는 유치할 수도 있는 상상. 책상에 앉아 공부해야할 학생이 이래도 되나 싶었다.그러나 멈추지 않았다. 책을 볼때는 글은 읽는 시간보다 여백 공간에 연필로 내 상상을 채워나가는 시간이 많았다. 빈 공간에 내 상상을 채우며 한없이 설레었다.나는 그 설렘을 따라갔다.그리고 나는 이
by 정나영 에디터 2018.06.22
-
천원권에 숨겨진 작품
퇴계 이황, 매화, 명륜당 그리고 계상정거도의 의미를 살펴보자
천원권에 숨겨진 작품 각 나라는 자신의 화폐를 지니고 있고 화폐마다 그림이 있다. 그리고 주로 앞면에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돈에 인물이 있는 이유는 전통성과 특징을 표현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인물그림의 경우 복잡한 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위조방지에 탁월하여 채택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는 천원, 오천원, 만원, 오만원 앞면에 인물
by 윤란 에디터 2018.06.22
-
[Opinion] 종교라는 이름으로 여성에게 행해지는 속박 [영화]
아쉬람을 통해 보는 1930년 인도사회, 과부로 살고 있는 여성들의 삶.
* 영화의 주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글입니다. 오늘날의 수많은 여성 이슈들을 보면서 예전엔 별생각없이 받아들였던 성경의 구절도 불편하게 느껴졌다. 예수님은 언제나 소수자와 약자의 편이었고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것이 주된 메시지라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여성은 남자와 동등한 통치권을 지녔다기보다는
by 박선화 에디터 2018.06.22
-
어둠 속에 서서 부르는 어떤 사랑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같은 그대여" 같은 공연을 여러 번 보아도 처음보는 공연인 것처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해 준 뮤지컬 <시라노> 평소에도 눈물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는데, 뮤지컬을 보면서까지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넘버가 나오자마자 눈에서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이 떨어졌고, 정신을 차려보니
by 박예린 에디터 2018.06.22
-
캐롤: 두 사랑의 공존
⌜캐롤⌟ carol / 2015 / 토드 헤인즈 주제 이 영화는 두 가지 주제로 해석될 수 있다. 첫 번째는, 대표적인 RGBT 영화라고 불리듯이, 동성 간의 사랑 그 자체이다. 두 번째는, 사랑을 통한 자기 회복, 자기 성장이다. 필자는 영화를 보며 후자가 주제라고 생각했다. “나를 부정하고 싶지 않아요.”라는 캐롤의 말. ‘나’를 부정하지 않는 사랑,
by 박채원 에디터 2018.06.22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내면 죽는다.
오늘날의 영화는 모두 유성영화이다. 배우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 영화란 생각하지 못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보나마나 지루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찰리 채플린이 살아있을 적에는 인기를 끌었던 무성영화들도 있었지만, 그건 영화산업 자체에서 사운드가 도입되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받아들였던 것이다. 배우들의 찰진 목소리와 생생한 연기력 그리고 모든 상황들
by 권소현 에디터 2018.06.22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
노희경 작가의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도서에서 영화, 드라마를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하나의 작품이 계속 해서 리메이크된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고, 또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판단 때문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노희경 작가가 또, 감독이 이 드라마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
by 권소현 에디터 2018.06.22
-
저울질
저울질 글- BlanQ 그림- 정나영 꽤나 위험한 줄 위에서 위태롭게 중심을 잡고‘젠장, 떨어질 것 같아’ 매일매일 걱정을 반복맨발로 떨어지게 되면 아플 게 분명한데 안돼. 내가 떨어지게 되면 이 중심을 다시 잡기 힘들다고 나도알아. 계속되는 뭐같은 불안함을 안고가게 될 걸내 방식에 섞이는 부담감도 이미 알고 선택한 것당연한건 두 가지를 모두 잡아보고자 한
by 정나영 에디터 2018.06.22
-
모두가 함께, 보다.
청와대 소장품을 최초 공개한 전시 <함께,보다.>에 다녀오다.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함께, 보다' 며칠 전에 다녀 온 청와대 사랑채.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청와대를 마주보고 있는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역대 대통령과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종합관광홍보관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곳에 발걸음을 한 이유는 그동안 청와대 내부에 소장되어 왔던 미술작품들을 볼 수 있는 <함께, 보다
by 윤란 에디터 2018.06.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