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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환상 : 일루셔니스트
마법을 기대하는 이에게 바치는 마술사의 선물
* 결말을 제외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마술영화에 환상을 심어주는 마술사는 없다. 환호하는 관객도 눈에 띄는 색감도 없다. 캐릭터의 대사마저 손에 꼽는다. magician이 아닌 illusionist의 영화 magic이 아닌 illusion을 그린 영화 그야말로, 우울한 환상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 유튜브에서도 제대로 된 한국어 예고편 하
by 김예린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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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에서 느끼는 낯선 감정, 여유
여행, 내 나름의 마음의 문을 찾다.
- 이 사진은 제가 일본 여행을 가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찰나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나라, 같은 하늘의 노을을 보면서 마음에 일렁이는 생각은, 바로 여유입니다. 여유를 갖지 못하는 현대인의 고질병, 잠시 내려놓고 여행을 통해 여유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정수진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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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 존재에 대한 인정과 존중
'자본주의'와 '육식'은 자주 묶이는 키워드이다. 둘 모두 잘못된 것으로 확연히 단정지어질 수는 없으나 그 추악한 이면은 항상 논쟁거리가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당연히 보편적으로 소비된다는 것에 있어 공통된다.이 영화는 그 심오한 두 가지 의제를 어렵지 않게 직접적으로 들춰내는 오락영화이다. 같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 <괴물>과 <설국열차
by 조현정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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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몬틸라도의 술통: Edger Allan Poe의 편지 [문학]
Edger Allan Poe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장
우리 마음 속의 Montresor The Cask of Amontillado의 주인공인 Montresor는 사악하고 해로운, 아주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는 책에서 죽음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심지어 즐기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마 이 단편소설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Montresor를 두려워할 것 같습니다. Montresor는 단순히 누군가에게 복
by 박성원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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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17》에 나타난 예술사적 흐름
《올해의 작가상》은 발전 가능성과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작품 활동을 전개한 우리나라 현대 미술 작가들을 추려 그들의 역량을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상 제도이다.《올해의 작가상 2017》 전시는 올해 후보로 선정된 써니킴, 백현진, 박경근, 송상희 등 총 네 명의 작가들의 작품과 그에 담긴 현대미술의
by 조현정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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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 오연호 : 여유가 필요한 한국사회]
행복 지수 1위 덴마크, 그 비결이 무엇일까
이 책은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읽은 책이다. 18살, 지금으로부터 4년 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아직까지도 책의 첫 부분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책의 저자 오연호씨는 행복지수 1위인 덴마크를 찾아갔고, 공항에서 내려 택시를 타며 이동하면서 택시 기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중에 택시 기사가 자신의 아들이 ‘열쇠 수리공’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저자에게 말
by 서정민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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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회귀 속 무거운 감정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제목부터 심오한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단 하나였다. 제목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다.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존재가 존재하는데, 그 존재의 가벼움을 왜 참을 수 없는지.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영원한 회귀성, 그 가벼움은 허무만을 남기는가 이 책의 저자, 밀란 쿤데라는 첫 장부터 ‘영원한 회귀성’을 말한다. 영
by 김량희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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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앨범 [음악]
중학생때부터 정기결제로 음악을 MP3 파일로 꾸준히 다운 받던 나는 현재 약 1800여 곡의 음악을 늘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갖고 있다. 나는 그때그때 빠지는 곡을 한 곡 반복하여 듣는 유형의 사람인데, 발매한지 9년이 지나도록 다시 찾게 되는 음악이 있다. 바로 지선의 1집 앨범인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의 수록곡들이다. 이 앨범은 밴드 '러브홀릭'
by 최은화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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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 에치의 사소한기록
by 이지연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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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풍경, 그 안에서 외치다.
두 번째 풍경展, 현실 비판적 풍경을 드러내다.
두 번째 풍경 : The Veiled Landscape 2018.1.23-3.25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1,2 잘 정비된 한강을 따라 줄지어 서있는 아파트들, 우뚝 솟아 있는 고층빌딩들, 다양한 종류의 간판과 건물들이 빼곡하게 밀집해 있는 거리들, 우리가 바라보는 그럴듯한 서울의 풍경이다. 경제성장과 산업화‧도시화의 색이 덮인 서울, 우리는
by 이혜선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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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POP:하이팝_'대중'하고 '예술'
POP ART. POPULAR ART. 대중예술. 대중예술에 대한 첫인상. 대중이라는 워딩은 본래 친숙함을 표방하지만, 예술을 수식할 때는 달라지는 것 같다. 어렵고도 어렵도다! 예부터 '대중예술'은 내게 그렇게 흘러들어왔다. 예술보다 친숙할 게 분명한데, 따지고 보면
by 오세준 에디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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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우리
카카오톡을 비롯한 메신저들은 물리적 거리가 떨어져있는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줬다. 그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속도감은 기존 수단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긍정적 효과 못지않은 부작용까지 가져와버렸다.
카카오톡과 우리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약 5171만이다. 카카오톡 국내 가입자 수는 무려 4200만 명이다. 카카오톡, 이하 ‘카톡’은 오늘날 국민 대다수의 일상에 빼놓을 수 없는 소통 도구며 국내 메신저의 상징 그 자체다. 카카오톡을 비롯한 메신저들은 물리적 거리가 떨어져있는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준다
by 송경섭 에디터 2018.02.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