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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취향의 역사 [음악]
취향이라는 걸 인지한 게 언제였더라. 한 우물만 파던 유년기가 무색하게,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로는 모든 것에서 호불호가 사라졌다. 문제는 뚜렷한 '호'도 함께 사라졌다는 점이다. 크레파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무엇인지 묻는 사람들이 의문이었다. 다 좋은 걸. 다 좋으니까 색칠도 알록달록 골고루 하고, TV 만화도 모조리
by 윤단아 에디터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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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메이징한 에이미의 자아발견, 영화 < 나를 찾아줘 > [영화]
< Gone Girl > 이라는 원제보다 < 나를 찾아줘 >라는 한글판 제목이 마음에 드는 영화. 소녀는 사라진 게 아니라 숨바꼭질을 한 것뿐이다. 그녀와의 숨바꼭질은 뒷통수를 후려 맞는 얼얼하고 살벌한 게임이다. 우아하고 아름답고 닮고 싶은 에이미. 뽀로로가 아이들의 대통령이라면 에이미는 아이들의 여왕이다. 그녀를 롤모델로 한 동화 속 캐릭터 ‘에이미’
by 장지원 에디터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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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展.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시각예술]
더 늦기 전에 지켜야할 것에 대하여.
“See what we can #SaveTogether before it’s too late.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SaveTogether 함께 지켜요 더 늦기 전에” 129년간 지구에 대해 관찰하고 기록해왔던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10여년 동안 진행해온 공동 프로젝트인 ‘Photo Ark’를 주제로한 내셔
by 박윤진 에디터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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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공략하고 싶다면 경험해보라 : 도서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문화예술을 경영하는 학문을 배우고 있는 나는 중국을 항상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했다. 중국 시장은 문화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 타겟이기 때문이다. 특히 ‘난타’와 같이 외국인 관광객이 공연장의 반을 채우고 있는 공연은 더욱 그렇다. 전공 수업 중에는 중국, 중국인들, 중국 진출 등의 단어들이 끊임없이 등장했다. 교수님은 학
by 맹주영 에디터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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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안녕? 새로운 프렌즈, 니니즈. [기타]
카카오의 새 얼굴, 니니즈 지난 14일, 카카오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니니즈(NINIZ)를 내 놓았다. 출시 전부터 중독성 강한 노래와 함께 티저를 내 놓더니, 톡특한 설정으로 중무장한 7개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지금부터 그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왜 니니즈가 나왔을까? 기존에 있던 카카오 프렌즈(약칭 카톡 프렌즈)는 호조작가가 그린 기존의 캐릭터에서 카카오톡
by 김미진 에디터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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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새삼스럽고 전혀 다른, 그렇지만 따듯한 연극 그럼에도 프로젝트
곱씹을수록 참, 따듯한 연극이었다.
눈이 온 지 이틀 만에 난데없이 비가 내렸다. 길가에 내린 빗방울을 즈려 밟으며 소극장 혜화당으로 향하는 기분은 새삼스러웠다. 주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필자가 간만에 홀로 극장을 찾으려니 그럴 수밖에. 그런데 웬걸, 마치 한 날 한 시에 우리 새삼스러워보자고 약속이라도 한 것일까. 연극 <그럼에도 프로젝트>는 최근 보았던 연극들 중 가장 익
by 반채은 에디터 2017.11.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