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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일기장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일기장을 펼쳐 든다. 내 손바닥 남짓한 종이에 이 복잡한 마음을 다 풀어내기가 힘들다.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끝내 펜을 내려두고 일기장을 덮어버렸다. 다시 일기장을 펼쳐 천천히 내 마음을 글로 꾹꾹 눌러담았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마음을 내 일기장에 꾹꾹 눌러담았다. 나와 말은 못하지만, 나
by 강혜진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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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저 휩쓸려버리면 안돼요. 소송, 새로운 소송 [문학]
거대한 사회와 그 앞에 개인의 연약함에 대해 날카롭게 그려낸 문학작품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그저 휩쓸려버리면 안돼요. 소송, 새로운 소송 요즘 연예계에서 꽤 놀라운 스캔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도덕적 관점에서, 법의 잣대를 놓고 보았을 때 문제가 되는 일들이 매스컴을 타고 나온다. 이 스캔들의 주인공이 유명인이라는 사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놓아주지 않는다. 사실 진위 여부를 따지고 죄를 묻는 권한이 없기에 그저 일단 그런 해프닝이 일어
by 이지윤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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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뭣이 부끄런지도 모름서 [시각예술]
*영화의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성서에 보면 신은 본인의 형상을 닮은 인간, 아담과 하와, 를 창조하고 한 가지 금기로 선악과를 따먹지 말 것을 명한다. 그 금기를 깨뜨린 인간이 가장 처음으로 느낀 감정. 부끄러움(shame). 선악에 대한 눈을 뜨게된 인간은 가장 먼저 본인들의 발가벗은 몸부터 가린다. 인간의 육신에서 인간스러운 향기가 나게끔 하는
by 최연준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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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직 예술하는 세상만이 지속 가능하다 [예술철학]
예술은 어떤 위치에 있나 영화를 보거나 문학을 읽을 때, 제목만으로 마음을 설레게끔 하는 작품들이 있다. 이제는 미국 인디 영화의 고전이 되어버린 '천국보다 낯선'으로 유명한 짐 자무쉬(Jim Jarmusch)가 감독을 맡은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 남는다'(Only Lovers Left Alive, 2013)가 개인적으로 그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by 최연준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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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거 400주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작, 그 재해석 'wake up, 햄릿' [연극]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으로 알려진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그리고 <햄릿> 그 중 <햄릿>은 4대 비극 중 가장 먼저 쓰여졌으며 평범하면서도 고달픈 인간상이 그려져있어 지금 이 시대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각거리를 남기고 있다. 진실과 허위의 사이, 양심과 결단, 끊임없이 괴롭히는 신념과 끝내 파괴에 이르게하는 회의 등의 관념적인 것들에서 삶의
by 김지선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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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7.24] 2016 지산 락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발표 및 오픈!
2016년 지산 락 페스티벌 RED HOT CHILI PEPPERS ZEDD SEKAI NO OWARI DISCLOSURE TRAVIS 이소라 PIA 김창완밴드 국카스텐 . . . . . 국경을 초월하는 음악적 화합이 이루어지다. 역대급 2016년 지산 락 페스티벌 <시놉시스> 지금까지 어떠한 락페스티벌도 불가능했던 다양한 장르와 라인업! 하드록, 얼터너티
by 김병록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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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다시, 햄릿을 마주하다 - 연극 'WAKE UP, 햄릿'
연극 WAKE UP, 햄릿 일시 2016.6.22.-7.3 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4시 장소 문화공간 엘림홀 주최/제작 극단 파종잡담 입장권 30,000원 문의/예매 010-6838-8830 때로는 가던 길을 멈추고 지난날을 돌아볼 때가 있습니다. 사진첩을 꺼내서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을 들여다보고 노트에 적어두었던 메모들을 읽으며 추억에 사로
by 박소영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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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라이어 2탄
안녕하세요! 오늘도 프리뷰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오늘 제가 프리뷰할 공연은 연극 라이어 2탄입니다. 연극 라이어 시리즈는 대학로에서 이미 유명한 연극 중의 하나죠? 3탄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리즈를 순서대로 봐야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1탄을 4년전 쯤에 봤었어요. 사실 지금은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굉장히
by 남정희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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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흑인 헤르미온느? 안 될 이유가 있나 [예술철학]
이마에는 번개모양의 흉터가 있고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으며 검은머리와 비쩍 마른 몸매를 가진 소년.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해리포터'라는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1997년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이 소년은 전 세계를 자신의 모험에 끌어당기며 수 많은 사람들을 '해리포터 덕후'로 만들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원작
by 최태혁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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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셰익스피어의 '햄릿', 고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셰익스피어 '햄릿', 고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고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연극은 '햄릿'입니다.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외치는 햄릿은 극 중에서 매번 내적 갈등에 휩쌓이고는 합니다. 햄릿의 성격과 그가 처한 상황은 그가 고뇌할 수밖에 없게끔 그를 몰아갑니다. 햄
by 최서연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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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이 킬드 마이 마더 [시각예술]
한 영화에 감독과 주연이 동일인인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첫째는 감독이 정말 재능이 많구나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말로 자기 얘기를 담으려 했구나 하는 것이다.
한 영화에 감독과 주연이 동일인인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첫째는 감독이 정말 재능이 많구나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말로 자기 얘기를 담으려 했구나 하는 것이다. 본인 이야기를 본인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영화 <아이 킬드 마이 마더>는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데뷔작으로 무려 그가 19살에 만든 작품이다. 16
by 박지원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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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불행하지만 아름다운 삶 '킬미나우' [공연예술]
불행하지만 아름다운 삶 킬미나우
"나한텐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들이 있어. 나한테 나는 없어" 포스터에 실린 이 말이 연극의 모든 걸 말해준다. 연극의 제목인 킬미나우는 조이가 하는 좀비게임에서 자신이 좀비로 변하기 전에 자신을 죽여달라는 남자가 "킬미나우"라고 소리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이는 나중에 제이크와 조이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킬미나우에는 촉망받는 작가였으나 선
by 홍다원 에디터 2016.06.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