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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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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신 유튜브 문화생활은 어떠신가요? [문화 전반]
누구나 즐길, 유튜브 채널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핸드폰의 알람이 울리며 잠에서 깨어난다. 하루의 시작은 옆에 놓인 핸드폰으로 시작한다. 잠이 든 사이에 전송된 카톡에 답장하고 난 후, 알림창의 광고와 게임 알림 등을 확인하며 깨끗하게 제거한다. ‘알림 없음’ 상태로 만들고, 무의식중에 유튜브로 손가락을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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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향으로 기억하기 - 오브뮤트 슬리핑 듀(Sleeping Dew)
향기로 진행되는 무언극, Scent Pantomime
성인이 된 후 누군가에게 받거나 내가 사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향수를 선택하는 일이 많아졌다. 내 주위에 머무르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 향수 선물을 받았을 텐데, 그 사람이 좋아하는 향이라던가,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나 겉으로 풍기는 이미지에 따라 몇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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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해도 된다는 믿음 - 아트인사이트 Vol.1
"나는 이거 좋아해요."
예전에 일정 금액을 내면 매달 보내주는 화장품 랜덤박스가 유행할 때가 있었다. 매달 받으며 내가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이라던가, 중학생이던 시절 너무 어른스러운 향수는 엄마를 주곤 했다. 학생의 용돈에서 너무 비싸지는 않은, 그렇다고 부담이 안 되지도 않는, 그런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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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기적인 인간이 슬픔을 공부하며 [영화/도서]
인간이라는 사실이 결함인 인간이다
영화 <킬링 디어>의 주인공인 스티븐 머피는 외과 의사이다. 그의 아내 역시 의사이며, 딸 킴, 아들 밥과 함께하는 가족의 평범한 일상이 그려진다. 그리고 대외적으로 성공한 스티븐의 시점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그의 이름은 마틴인데, 초반에는 스티븐이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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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르는 이의 이면을 듣다 - 편집자의 세계 [도서]
황홀한 세계를 만드는 이들의 이야기
“올여름의 할 일은 모르는 사람의 그늘을 읽는 일” 본격적 여름이 시작되기 전, 광화문에 방문하며 교보빌딩에 위치한 현판을 읽었다. 푸른 색감의 현판과 ‘그늘’이란 단어는 내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기 알맞았다. 무더위가 찾아오고, 잠깐만 걷더라도 땀이 나고, 매미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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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빛과 그림자의 상응 -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
빛이 머무는 자리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있다. 그림자는 물체가 빛을 가려서 물체의 뒷면에 드리우는 그늘이다. 세상에 빛이 없다면 어둠으로 가득하여 그림자는 없을 것이다. 빛에 의지하는 존재로 그려지는 그림자는 빛의 뒷면을 받쳐주는 역할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빛은 희망과 영광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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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경인미술관 예찬론 [공간]
미술관에 남겨보는 편지
인사동에서 친숙하진 않더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장소. 대표적인 전통문화의 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안국역부터 종로 2가까지 이어지는 길, 인사동이다. 난 동년배에 비해 이 장소에 많은 추억이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가장 오래된 기억은 인사동 초입에 위치한 골동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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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현재의 당신과 미래의 당신에게 - 박효신 '연인' [음악]
외로운 당신은 혼자가 아니기에
사랑 속에서 언젠가 이별을 겪는다. 그러니 이별은 보편성을 가진다. 마지막을 알고 있음에도 사랑하려는 노력의 모습은 현실을 지향한다. 미래를 함께하자는 당신과 나. 그러나 당신과 나의 관계는 헤어짐을 기정사실로 하는 전제를 지닌다. 그런데도 현재 당신을 온화하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