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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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최초의 휴식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맞는 '최초의 휴식'
잠에서 깨어난 순간, 깊게 잠긴 목의 감각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 유명하고도 지독한 코로나 바이러스. 이제는 오미크론이라 부르는 게 더 일상적일까, 이 감염병의 그물망에 안타깝게도 빠져나오지 못했다. 2020년 1월부터 온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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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친 당신에게 선물하고픈, 도서 '마음챙김 미술관'
우리는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 곧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참 정신없는 세상이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클릭하는 순간. 맞춤화된 알고리즘에 의해 정신을 쏙 빼놓는 가십거리들과 흥미로운 정보들이 '날아다닌다'. 눈을 뜬 순간부터 잠에 들 때까지 어느 장단에 맞추어 집중을 해야할 지 모를 때, 그제서야 내 마음을 온전히 챙기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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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세상에서 유일한 '자기'를 발견하는 것
이 세상에서 대체불가능한 '나'를 발견하는 '자기발견'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수분이 부족해 죽는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이것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그 다음은? 물과 음식(또는 영양분)은 사람과 동식물 모두가 공유하는 생존의 조건이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한 가지 더 필요한 생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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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목소리는 곧 나만의 꽃입니다 - 도서 '바디사운드'
'온전함'을 찾고 싶을 때는, 바디사운드를 찾으세요!
"내 목소리 녹음해서 내가 들으면 진짜 어색한거 알지" 얼마 전 동아리 홍보영상 제작을 위해 멤버들과 만나 녹음을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사람들은 문 밖을 오가며 부끄러운 표정을 짓기 마련이었다. 누군가의 녹음본을 볼륨 최대의 상태로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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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를 잃어버렸던 장소
인생이라는 한복판에서 나를 잃어버린, 다시 되찾을 이야기
나라는 사람이 사방으로 파편화된 기분을 느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너무나 잘 알았다고 확신한 채 기뻐했던 어느 날이 머쓱할 만큼. 내 정신과 감정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이 세상 다른 어딘가에 던져져 있는 것만 같다. 분명한 건 꽤 오랫동안 '나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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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퍼스널 컬러 '봄 웜톤'이 바라본 봄의 나라 -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봄 웜톤'인 사람이 행복함에 허우적거리는 전시회
이런 봄의 색감을 매일마다 볼 수 있는 세상이라면, 당장 그 곳으로 떠나고 싶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의 포스터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다. 핑크색, 하늘색, 연두색과 같은 파스텔 톤의 존재감을 극명하게 그대로 드러내는 꽃과 풍경, 사람들과 건물들. 과연 이런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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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강아지라는 '사랑'이 찾아오다
선물처럼 우리 가족이 된 '아기강아지' 뭉이를 맞이하며 사랑의 위력을 느끼다
"하루 중에 가장 많이하는 말이 뭐야?" "귀여워." 아침 햇살이 들어오면 눈이 저절로 떠진다. 알람 소리없이 스스로 눈을 뜬 날이 얼마만인가. 의식이 깨어나기도 전에 그 얼굴이 아른거린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명체, '신뭉'. 2022년 2월 2일에 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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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초록색과 사랑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 초록색과 사랑을 떠올릴 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면 '초록색'을 바라보는 때이다. 아침 9시. 화상영어 수업을 마친 후 물을 한 모금 마신 뒤에는 어항으로 어슬렁 다가가 조명을 켜준다. 약 30마리의 구피들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우렁이들이 있는 그곳은 하루 8시간 정도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