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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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90년대 어바웃타임, 사랑의 블랙홀 [영화]
매일 같은 날 눈을 뜬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거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등 시간여행에 관해 다룬 영화는 너무나 많다.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벅찰 만큼 수 많은 영화에서 사용되었기에 어쩌면 진부한 소재이기도 하다. 그 중 최근에는 2013년에 개봉한 ‘어바웃타임’이 시간여행과 로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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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디'를 두려워 마세요, 인디애니페스트 [영화]
내 취향을 알 수 있었던 기회의 인디애니페스트2019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것은 늘 설레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문화생활에 또 다른 확장을 열어 줄 ‘인디애니페스트’를 기대하며 관람일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드디어,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다가 온 관람일에 나는 지하철을 타고 명동역에 내렸다. 평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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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산 속의 예술 집합체, 뮤지엄 산 [문화 공간]
안도 타다오부터 제임스 터렐까지 예술의 총 집합체, 뮤지엄 산
혹시 공유의 카누광고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장소에 대한 호기심을 어렴풋이 간직하고 있었을지 모르겠다. 커피 카누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는 공유는 오늘 소개할 ‘이 장소’에서도 카누 광고를 촬영했었다. 아마 광고의 컨셉 상 여유롭고 평화로우며 아름다운 배경을 가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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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취미 길라잡이(2) - 음악에 대해서 [사람]
음악 감상, 듣기만 가능한 취미가 아니다.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취미를 묻고 통계를 낸다면 어떤 취미가 가장 많을까. 확실치는 않아도 아마 ‘음악 감상’이라는 취미가 1등, 아니 최소한 3등안에는 들어올 것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취미로 즐기고 또 그렇지 않다 해도 일상 속에서 늘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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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멀고 먼 오페라를 가깝게, 서울오페라페스티벌 [공연]
오페라가 멀게 느껴지지만 다가가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몇 년 전,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였다. 여행 중반쯤에 나는 오스트리아의 빈에 머물고 있었는데, 늦은 저녁 길거리를 거닐다가 유난히 시끌벅적한 광장을 마주했다. 술과 안주를 팔며 사람들은 한껏 흥이 올라있었고, 여러 줄로 놓여진 의자들을 따라 고개를 들어보니 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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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못생겨도 괜찮아'의 시대는 지났다 [영화]
'못생겨도 괜찮아'가 아닌 '이게 나야', 영화 '아이 필 프리티'에 관해.
현재의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말로 매번 등장하는 것 중 하나는 ‘외모지상주의’이다. 사실 이 말은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고? 외모지상주의는 현대사회가 아니라 모든 시대에 걸쳐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사람들은 잘생기고 예뻐지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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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일본말고 한국 애니메이션이 궁금할 때, 인디애니페스트2019 [영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2019'
유년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거나 세대별 차이점을 이야기 할 때면 늘 등장하는 것, 바로 애니메이션이다. 어린 시절 보았던 애니메이션들은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그 추억에 어렸을 적 보았던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면 그 때 그 느낌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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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소소한 가을 예찬론 [사람]
주의: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
소설 <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카뮈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라고 표현한 계절, 만물이 무르익고 농밀해지는 계절, 여름과 겨울 사이를 이어주듯 스쳐지나 그런 날들이 존재했었나 싶게 짧은 계절,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 계절, 바로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