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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만화, 재난을 말하다 - 지금 만화 Vol.6 [도서]
‘재난의 시대’ 만화 읽기
2015년 ‘메르스’의 끔찍한 악몽이 2020년에 또다시 재현되었다. 코로나가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출할 때마다 마스크를 챙겨야 하며, 손 세정제와 물티슈가 상가 곳곳에 놓여있다. 매일 아침 확진자 수를 확인하는 일이 습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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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GLORY OST ② 선택받은 자, 신의 도시 세르니움 [게임]
The Day After, 검은 마법사 그 이후
※ 이전 글 보기 세르니움 스토리에선 밝혀지지 않았던 생명의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의 정체가 드러나며, 봉인석을 빼앗긴 플레이어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를 궁금하게 만드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세르니움의 트랙들은 기존 메이플에서 다루지 않았던, 성스러움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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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메이플스토리 'GLORY' OST ① The Day After [게임]
메이플스토리 '글로리' OST 앨범 리뷰 ①
검은 마법사의 소멸로 테네브리스 최종장은 막을 내린다. 앨범 [메이플스토리 OST : GLORY]는 검은 마법사의 소멸 이후 새롭게 펼쳐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캐릭터 ‘호영’의 등장, 전쟁 이후 잠깐의 달콤한 휴식과 함께 세계 속 지각변화, 그리고 신의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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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좌절과 절망의 연대기 - Goodbye, grief. [음악]
현실을 직시한 후에 돋는 자그마한 힘
어른이 되면 모든 게 완벽할 줄 알았다. 지금과는 다른 삶이 펼쳐지고, 모든 것이 빛나는 찬란한 어른을 꿈꿨다. 하지만, 빛날 것 같았던 내 인생은 나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가득했다. 허무하게도 내 삶은 지독하게 평범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당신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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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단 하나의 곡이라도 - 베토벤이 아니어도 괜찮아 [도서]
클래식 에세이 <베토벤이 아니어도 괜찮아> 리뷰
"세상이 모두 잠든 시간 나는 그 음악을 듣는다. 결코 잠들 수 없는 밤이다!" - 최정동 국판 | 반양장 | 352쪽 | 값 19,000원 클래식, 개인의 플레이 리스트 어릴 적에는 클래식을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에선 집중을 하거나 머리를 비우기 위해서 잠깐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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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Why Saigon, Why? - 뮤지컬 '미스 사이공' [공연]
전쟁의 끝은 항상 비극으로 귀결된다
전쟁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 과거의 일로 치부할 것인가, 아니면 그저 이야기의 소재 거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할까. 아마, 전쟁을 겪지 않는 사람에겐 그저 과거의 일이며, 이야깃거리라고 여길 것이다. 부끄럽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 중 하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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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 무대의 주인공은 - 코러스라인, 시카고 [영화]
뮤지컬 영화 '코러스 라인'과 '시카고'
70~80년대, 뮤지컬 산업은 침체기였지만 위기 속에서도 수작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같은 해에 명작이 함께 탄생했지만, 안타깝게도 한 작품만이 인기가 있었고, 모든 상을 쓸어버렸다. 바로, <코러스 라인>이다. 이 작품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작품이 있었으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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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파괴된 마을의 비극, 그리고 여제 – 시간의 신전 '미래의 문' [게임]
메이플스토리 시간의 신전 '미래의 문' 음악
모든 것이 거짓으로 만들어진 곳, 시간의 신전의 “미래의 문”이다. 어디서부터 사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도록 거짓을 교묘하게 쌓아 올린 공간이다. 게다가 메이플 아일랜드의 주민들에게 꿈을 통해서 주입된 거짓된 미래는 사실과 거짓이 뒤엉켜 그럴듯한 미래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