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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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새벽잠
조금씩 세상의 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세상은 사람들의 색으로 칠해지고 나의 세상은 나만의 색으로 물들어가. 세상은 사람들이 그려내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나의 세상은 내가 그려내는 이야기로 흘러가. 그렇게 짧았던 시간이 지나 눈을 뜨면 나도 다시 세상의 일부가 되어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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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다들 그런 생각 한 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내가 자는 동안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자는 동안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내가 모르는 시간에 어떤 모르는 일들이 벌어지는지 종종 궁금하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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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지금, 여기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며 버텨내는 지금, 여기. 두 발과 마주하고 있는 작은 부분만이 내가 기댈 수 있는 세상일지라도 쉬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 살아 숨쉬고 있음으로.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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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작년 초까지만 해도 나는 연극이나 뮤지컬과는 그리 가깝지 않았다. 아트인사이트 활동을 시작하면서 문화생활을 조금씩 하다 보니 대학로에도 꽤 가게 되었고, 여러 작품도 관람할 수 있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봤던 연극은 3개 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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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장애물
뛰어서 넘어가야 하나 기어서 건너가야 하나 옆으로 돌아가야 하나 그냥 다시 돌아가야 하나 정답 없는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해 정답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저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해결하고 있는 과정에 속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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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4면의 무대, 4명의 배우의 조화.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 몸을 웅크리고 앉아있는 소녀와 그 뒤에서 사다리에 올라타 소녀를 바라보고 있는 한 여자. 딱 그 한 장의 사진을 보자마자 ‘이 연극을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사진에서 풍겨오는 흥미로움은 나를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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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황혼
누구보다 뜨거웠고,누구보다 반짝였으며,누구보다 아름다웠던 그대여. 아스라이 멀어진 기억이 되었을지라도그대의 젊음과 그때의 열정은당신의 기억 속에, 누군가의 추억 속에 간직되고 있음을. 그렇기에 살아가고 있음을 즐겨주시라고,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이 여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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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 기획 시리즈 로맨틱 코메디 3D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와는 거리가 멀었던 내가, 처음으로 오페라를 보게 되었다.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며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작품이라고 해서 조금 가벼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