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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책 읽기를 왜 싫어했을까
뒤늦게 독서에 재미가 생긴 사람
학창 시절에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제출하는 활동이 가장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책의 앞부분 조금만 읽고 인터넷으로 줄거리를 찾은 후에 독후감을 작성해서 낸 적도 있었다. 또 언젠가 한 번은 책을 읽지도 않고 책 표지에 적혀있는 책 소개 글만 읽고
by 조수인 에디터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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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생일을 즐긴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생일을 맞이하여 더 나은 사람으로
최근에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영상을 보면서, 평일이지만 주말같이 느긋함과 여유를 즐겼다. 온전한 하루를 즐기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축하 인사말을 받으며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행복과 행운, 즐거운 감정같이 기분 좋은 말과
by 조수인 에디터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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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우정 여행으로 떠난 전주에서 느낀 것
전주 여행을 통해 아주 조금은 성장한 내 자신을 만나기
고등학교 친구는 진짜 친구고 대학 친구는 비즈니스 친구라는 말을 나는 고등학생 시절에 들어본 것 같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대학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부터 성인으로서 쉽지 않은 일이구나라며 지레 겁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편안한 사람들을 만나
by 조수인 에디터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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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1년간의 아트인사이트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1년 넘는 시간 동안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아트인사이트 페이지가 리뉴얼 된 후 마이페이지에서 맞이하는 문장이 눈에 띈다.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한 지 375일째 되는 날이에요.' 그전까지는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로서, 컬쳐리스트로서 활동했는지 망각하고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벌써 1년이 넘
by 조수인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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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그대의 초심은 안녕하신가요
잃어버린 초심을 찾아서.
지난 12월 11일, 대학교 막학기 졸업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변화'라는 주제에서 나는 '초심'이라는 세부 주제를 정해 참여형 전시를 진행하였다. 변화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나도 물론 미래를 위한 나
by 조수인 에디터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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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바이올린을 잡고 무대에 오르기
오랜만에 느낀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
9월 에세이에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바이올린을 잡아보기'라는 글을 기고한 적이 있는데,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된 합주를 해본 지 3주를 막 넘기던 않았을 시기였다. 사실 첫 합주 연습을 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난 19일에 드디어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전까
by 조수인 에디터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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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고마운 사람 - 인터뷰 후기
인생 첫 인터뷰 후기. 양유정 에디터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주 전에 인생 처음으로 인터뷰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누군가를 인터뷰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인터뷰한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을 때 내 자신과 '인터뷰'라는 단어가 함께한다는 점이 가장 신기했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살면
by 조수인 에디터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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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바이올린을 잡아보기
놓고 있던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보기
대학교에서 마지막 방학을 보내던 지난 여름, 현악 동아리에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마지막 학기에 새로운 동아리에 입부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도전이기도 했다. 취업 준비라거나 학점을 위해서 이미 하고 있던 동아리를 퇴부하는 경우가 주변에 대부분이기 때문이었다.
by 조수인 에디터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