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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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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새로 산 물건이 부서졌다
기차를 타고
며칠 전 언니와 기차를 타고 가까우면서 먼 곳에 다녀왔다. 기분 좋은 여행이 아니라 일종의 장정에 가까운 목적이었다. 대충 상황을 말하면 이렇다. 새로 산 물건에 문제가 생겼다. 당장 며칠 전에 일어난 일이다. 만지면 소리가 나는 시끄러운 상품이기에, 전날 택배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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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억지로 하는 것도 내게는 필요하다
어렵지만 재밌기도 한 공부
지난 달 말부터 학원을 다니며 배우고 있는 게 하나 있다. 배우고 싶었다는 마음이나 배워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배움이다. 유치원 때부터 누군가의 교육 아래서 자라온 한국인의 입장에서 이 정도 배움쯤이야 늘 곁에 있었다 싶지만, 현재의 배움은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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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집 나간 주장을 찾습니다
적절하게 사고하기
컬쳐리스트 기고를 올릴 때면 2024년도 훅훅 지나간다는 걸 느끼곤 한다. 한 달에 하나의 글을 올리는데, 내가 글 쓰는 창을 열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한 달이 지나갔다는 뜻일 테니 말이다. 달력을 보니 오늘은 2월 9일이다. 새해의 다짐 중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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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024년은 너무 무거워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이 떠나기 무섭게 2024년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아직 1일이구나, 2일이구나 하며 보냈는데, 어느덧 달력을 보니 10일을 넘기며 날짜가 두 자리가 되었던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란 날이 있었다. 2024년을 처음 맞으면서 내게는 여러 차원에서 많은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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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023년을 보내는 마음
끝나가는 2023년을 두고 풀어놓는 후련하고 아쉬운 한숨들
2023년이 어느덧 저물어간다. 얼마 전에 2024년에 쓸 다이어리를 새로 구매했다. 다이어리의 시작이 1월인 것이 있는 반면, 11월부터 시작인 것도 있는데, 내가 이번에 구매한 게 그렇다. 기왕이면 앞에서부터 채우고 싶기에 10월 30일부터는 그것으로 바꿀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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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무거운 눈물을 엎드려 흘려보내 보았다
내일은 다르겠지
금요일을 맞으며 이번 한 주를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를 되돌아보았다. 매일 밤 누워서 그날 하루를 돌아보곤 하는데, 저번 주부터 그러지 못했다. 우선 거의 제 시간에 잠을 자지 못했고, 그런 시간마저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바빴다. 어제는 잠깐 쉬겠다는 생각 아래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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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자기 시간 잘 살던 너를 보내며
아쉬운 마음은 접어두자
사진 출처: 군용기(뒷모습) by 이준녕, 한국저작권위원회, CC BY 최근에 정리하고 싶지 않았던 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히 말하면 강제로 정리된 인연이었다. 어느 쪽도 단절되고 싶지 않았으나 갑작스레 끊겨버린 인연. 엄청 가까웠던 사이는 아니고, 그저 잔잔하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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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는 이런 것은 하고 저런 것은 하지 않았다
이런 것은 하지 않고 저런 것은 했다
나는 억울한 상황을 정말 싫어한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테지만 나는 그게 유독 더 싫다. 흔히 게임을 한다고 속고 속이는 상황 말고, 정말 많은 이들이 나에 대해 오해하는 상황, 그리고 그에 따라 억울해지는 상황 말이다. 누군가가 나를 의심한다고 해도 내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