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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디스는 누구를 향하는가 [음악]
켄드릭 라마의 미국을 향한 디스
켄드릭 라마의 2025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이 엄청난 화제였다. 힙합의 많은 래퍼들과 랩을 사랑하는 대중들 사이에서도 최근 가장 뜨겁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켄드릭 라마. 최고의 스타만이 오른다는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그가 단독 공연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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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분 좋은 음악 [음악]
기분 좋은 음악은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밤늦게 집에 도착했더니 라디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무슨 노랜가 싶어 들어보니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다. 갑자기 몇 년 전이 떠오른다. 흔히 말하는 ‘입덕 부정기’를 3년 동안 겪고 있던 나는 ‘DNA’를 기점으로 매일같이 방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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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랜만에 듣는 노래 [음악]
잊고 있던 음악들을 다시 듣는 시간
10월이 되었다. 확연하게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한 옷들을 오랜만에 꺼내본다. 옷들을 정리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옷에는 그 옷을 입는 계절대의 냄새가 난다. 오랜만에 꺼낸 두툼한 옷들에는 털이 가진 포근한 향이 난다. 아마 지금 넣는 여름 옷들은 시원한 향들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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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금 더 긍정적으로 살아볼 순 없을까? [음악]
영원히 살자, Live Forever
한창 너바나를 필두로 한 그런지 록이 대중음악에서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던 시절이었다. 염세주의적인 색채가 진하게 풍기는 음악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우울해하는 내용의 가사가 주였는데, 어느 날 이런 그런지 음악을 완전히 뒤엎는 분위기의 음악이 등장한다.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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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6) 힙합 [음악]
힙합, 그리고 대중음악
이전 글 :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5) 팝 지금까지 우리는 여러 장르에 대해 함께 걸어왔습니다. 빌보드 1위를 처음 차지한 로큰롤부터 그것의 텃밭이 되어준 재즈와 블루스, 로큰롤이 부활한 록과 아프리칸 미국인들의 소울, 펑크, 디스코 그리고 R&B, 마이클 잭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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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5) 팝 [음악]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생애
이전 글 :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4) 펑크와 디스코, R&B 1970년대부터 80년대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리듬과 박자로 흥을 불러일으키는 펑크, 디스코가 유행하였고 R&B로 재즈와 블루스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80년대, 한 장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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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4) 펑크와 디스코, R&B [음악]
펑크, 디스코, R&B로 이어지는 아프리칸 미국인의 음악
이전 글 :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3) 록 록의 전성기가 시작되고 다양한 하위 록 장르가 발생하면서 대중음악은 기타 리프 소리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밴드가 함께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사람들로부터 열광을 자아내던 1960년대. 이 때 조금씩 고개를 드는 새로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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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0년 째 듣는 '벚꽃엔딩' [음악]
벚꽃엔딩의 10주년을 기념하며
음악과 함께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 봄은 점점 따스하게 다가오고 있고 꽃은 피어나고 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직 바람에 찬 기운이 서려있었는데 이제는 완연한 햇볕이 만발한 꽃을 어루만지는 듯하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먼저 노랗고, 붉고, 하얗게 세